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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소녀시대와 티아라에 끼어버린 위기의 원더걸스, 탈출구는 있는가? 어제 있었던 뮤직뱅크에서 소녀시대는 원더걸스를 제치고 5주연속 1위를 하였다. 원더걸스와의 2번의 맞대결에서 소녀시대가 이긴 상황이 되었는데 노래가 나온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힘이 빠질 것이라 예상했던 소녀시대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소녀시대라는 생각을 해볼 수가 있었다. 물론 소녀시대 측의 전략이 무척이나 잘맞아떨어진것 같은데 뮤직뱅크 K차트의 시스템을 정말 잘 활용하지않았나 생각을 해본다. 이런 상황에서 원더걸스는 점점 애매한 상황이 되어가고 있는거 같다고 말할 수 있을 듯하다. 박빙의 승부를 만들고는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잘못하다가는 1년 6개월만의 컴백이 무척이나 초라해질 수도 있는 상황인 셈이다. 현재 원더걸스는 그룹이 건재함을 보여주기 위해서 공중파에서 1.. 더보기
드디어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하는 티아라, 무엇을 보면 될까? 드디어 오늘 티아라가 케이블채널인 엠넷의 생방송프로그램인 엠카운트다운을 통해서 컴백을 한다. 롤리폴리로 활동을 마무리한지 3개월도 안된 상황에서 무척이나 빠른 컴백이기는 하지만 이전 활동과는 확실히 차별화되는 듯한 이번 컴백은 분명 기대감을 크게 만들어주고 있다. 뮤비가 공개되자 마자 뮤비관련 사이트에서 단순에 실시간 1위를 차지하고 일간 1위를 차지했고 음원이 공개되자 전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달성하는 등 대중들 또한 티아라의 컴백을 상당히 기대하는 듯한 모습이다. 이미 소녀시대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고 원더걸스도 지난주 컴백을 한 상황에서 티아라까지 가세를 하는 형국이 되니 그야말로 제2차 걸그룹대전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거 같다. 제1차 걸그룹대전이 소녀시대라는 대형그룹을 제외하고 신인그룹들의 .. 더보기
원더걸스 MR제거, 컴백에 대한 호평을 무색하게 한 민망한 라이브 뮤직뱅크를 시작해서 음악중심과 인기가요까지 드디어 원더걸스가 국내무대에 컴백을 했다. 작년에 2 different tears로 활동은 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2주짜리 짧은 일종의 프로모션 활동같은 것이었는데 이번 be my baby가 수록된 앨범은 정규앨범인 만큼 그 활동기간도 비교적 길것이라 예상을 해볼 수 있고 그만큼 기대가 되던 부분이엇다. 2세대 걸그룹의 그야말로 시작이라고 할 수 있던 그룹이었고 텔미, 쏘핫, 노바디가지 3연타석 홈런을 치고 미국으로 건너가 버려서 그리움이라는 부분이 분명 존재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노래가 공개되고서 호불호가 나눠지기는 했지만 변화를 시도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었고 노래 또한 꽤 중독성을 가지고 있었기에 괜찮았다. 소녀시대와의 맞대결에서 과거와는 분명 다른 .. 더보기
소녀시대의 화려한 컴백 그리고 드디어 폭발한 써니의 비쥬얼 어제 뮤직뱅크에서 화려하게 컴백을 한 소녀시대. 같이 컴백을 한 시크릿과는 분명 차이가 났던 화제성은 소녀시대라는 그룹이 가지는 존재감에서 온 듯했다. 한국 최고의 걸그룹이라는 평가에 이견을 달기 힘든 소녀시대는 분명 이번 컴백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한국 무대에서 보여주었던 가장 강한 컨셉이라 할 수 있는 런데빌런보다 더 강한 인상을 준다는 것은 의미가 컸다. 사실 이런 부분은 노래가 공개되고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을때부터 이야기 된 부분인데 일반적으로 소녀시대는 노래+뮤비+무대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 그 모든 모습이 어제와 오늘로 확실해 졌다고 생각한다. 활동곡인 더 보이즈같은 경우 그야말로 파격변신이라는 말이 딱이었던 거 같다. 소녀시대의 영원한 막개 서현의 파격적이라 할 수 있던 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