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 마지막 썸네일형 리스트형 메이퀸, 마지막 순간까지 실망감을 안겨준 억지 해피엔딩 막장의 새지평을 열었다고 할 수 있는 드라마 메이퀸은 정말 마지막 순간까지도 막장이라 할 수 있었다. 물론 뻔한 결말이라고도 할 수 있었지만 조금은 그래도 기대를 햇는데 메이퀸 제작진은 정말 기대를 산산히 깨버렸다. 토요일 방송까지 한참 긴장을 고조시키더니 마지막에 갑자기 그 긴장감이 뜬금없이 풀리는 모습을 보면서 제작진이 스스로 벌려놓은 것들을 수습을 못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도록 만들었다. 정말 뜬금없는 해피엔딩이라고 할 수 있는데 뻔한 용서와 뻔한 죽음까지 과연 메이퀸이 특별할 수 있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는 정말 하나도 없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억지로 해피엔딩을 만들려고하니까 갑자기 모든 사람들이 착해지는 무척이나 신기한 상황이 만들어지는데 개연성도 없고 마지막까지 드라마를 시청한 시청자들에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