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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심플

티아라 지연과 슈주 동해의 부상에 대처하는 다른 자세 슈퍼쥬니어가 3주연속 1위를 차지하고 지나는 컴백을 하고 티아라는 굿바이 무대를 가졌던 이번주 뮤직뱅크. 3주연속 1위한 슈퍼주니어가 대단하다고 느껴지기는 했는데 그만큼이나 4주연속 2위를 한 티아라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올해 들어서 노래 이후 이렇게 오랫동안 K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경우가 없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확실히 롤리폴리에 의한 수익이 20억이라 할만큼 정말 롱런한다는 느낌을 가졌다. 이제 다음주에 일본으로 본격 진출하는 티아라이기에 아쉽게도 굿바이무대를 가졌다. 굿바이 무대였기때문이었을까? 뮤직뱅크에서 마지막으로 롤리폴리를 보여주는 순간 티아라의 지연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무릎에 붕대를 감고 무대에 올라오는 열의를 보여주었다. 이를 두고 부상이면서 굳이 무대에 올라야했나 이야기가.. 더보기
티아라 롤리폴리의 롱런, 뮤직뱅크 2위 이상의 가치 올여름 음원시장은 제2의 걸그룹대전이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걸그룹 또는 걸그룹멤버의 강세가 무척이나 뚜렷했다. 6월부터 8월까지 전체적으로 걸그룹 노래가 강세를 보였는데 7월 초 정도가 무한도전 음원의 초강세가 있었을 뿐 전체적으로 걸그룹의 강세를 부인하기는 힘들 듯하다. 나는 가수다의 아성을 가볍게 무너뜨렸다고 생각할 정도로 6월 이전까지만 해도 음원 상위권은 나는 가수다 음원들의 차지였는데 지금은 그런 모습을 보기힘들다. 6월부터 시크릿의 별빛달빛, 에프엑스의 핫썸머, 투애니원의 내가 제일 잘 나가, 티아라의 롤리폴리, 미쓰에이의 굿 바이 베이비, 씨스타의 쏘쿨까지 계속 걸그룹들의 히트곡들이 나오고 있고 이런 걸그룹들의 음원이 계속 높은 순위를 차지해왔다. 그렇다면 올여름을 대표하는 걸그룹의 노래.. 더보기
한편의 코미디였던 뮤직뱅크 2NE1의 1위 수상 현재 우리나라에서 3개의 음악방송이 순위를 선정하고 있다. 하나는 케이블 방송인 M.net에서 방송하는 엠카운트다운이고 또하나는 SBS의 인기가요이다.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KBS의 뮤직뱅크이다. 일반적으로 대중들이나 팬들이 인식할때 이 세개의 프로그램중 가장 공정하고 의미가 있다고 여겨지는 방송은 뮤직뱅크이다. 뮤직뱅크의 K차트같은 경우는 그야말로 순위프로그램에 딱맞는 형태여서 확실히 수치가 보이기때문에 인정을 받는 부분이다. 하지만 이런 뮤직뱅크가 지난 방송에서는 그나마 인정받고 있던 권위를 완전히 말아드셨다. 일단 글쓰기에 앞서서 확실히 언급해야하는 것이 나는 티아라 팬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티아라가 1위를 못해서 이글을 쓰는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될 것이다. 애초에 티아라가 1위 후보에 간 거 자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