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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미쓰에이 엠카 컴백, 선정성 논란 이겨낸 매혹적 무대로 대중을 사로잡다 최근에 신곡 터치를 발표한 미쓰에이가 케이블채널 엠넷의 엠카운트를 통해서 드디어 컴백을 하였다. 무대의상에 대하여 방송 전부터 논란이 있었던 미쓰에이인데 아무래도 의상이 상당히 파격적이었기때문이었다. 미쓰에이가 이번에 선택한 의상은 바로 붕대였는데 선정성이라는 부분이 걸리는 부분이었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미쓰에이가 이제 섹시컨셉만 미는구나라는 생각까지하는 듯햇는데 어제 보여진 미쓰에이의 무대는 섣부른 판단을 하면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분명 붕대라는 의상컨셉만을 놓고 본다면 미쓰에이의 이번 터치 무대는 상당히 선정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선정성이라는 부분에만 초점을 맞추기에는 너무나도 안타까운 매력이 있었다. 그리고 이런 매력들은 방송이 끝난 후 선정적이라는 말보다 매력적이었다는 표현이.. 더보기
KBS 가요대축제, 잘나가다 막판을 망쳐버린 안타까운 축제 각종 연말 시상식으로 정말 볼거리가 풍성한 연말인데 어제같은 경우 SBS 연예대상과 MBC 드라마대상, KBS 가요대축제가 방송되었다. SBS 연예대상과 MBC 드라마대상같은 경우 큰 이변은 없던 모습인데 모든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먼저하고 싶다. 받을 사람이 받고 받을 작품이 받은 모양새여서 방송 후 논란이 없을 거 같은데 뭐 이부분은 알수없는 것이니 넘어가고 내가 오늘 이야기 하고자하는 것은 KBS 가요대축제이다. 사실상 거의 같은 가수들이 출연하기에 방송 3사의 연말 가요무대같은 경우 첫번째 방송을 한 것만 이슈가 되고 나머지는 좀 소외되는 듯하지만 어제 KBS 가요대축제는 조금은 다른, 할말이 많은 방송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도 있고 부정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도 있던 2.. 더보기
인기가요 크리스마스걸스, 특집다웠던 환상의 무대 크리스마스였던 어제와 이브였던 그제 이렇게 이틀동안 티비에서는 상당히 많은 크리스마스 특집방송을 하였다. 이런 특별방송은 음악방송이라고 예외가 아니었는데 어제 방송했던 인기가요같은 경우는 음악방송들 중 가장 크리스마스다운 느낌을 내주었다. 특히 특별 무대라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빛이 났는데 오직 인기가요에서만 볼 수 있던 무대가 아니었을가 생각을 해본다. MC들의 크리스마스를 느끼게 하는 복장도 괜찮았지만 이정도는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얼마든지 볼 수 있는 것이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구하라와 니콜, 아이유의 팬분들은 그녀들의 색다른 모습만으로도 방송을 보는 재미를 가질 수 있었겠지만 그것만으로는 인기가요의 크리스마스 특집을 모두 설명하고 말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었다. 사실 방송은 시작부터 크리스마스 느.. 더보기
뮤직뱅크 연말결산 1위 아이유보다 빛난 2위 티아라 어제 뮤직뱅크에서 연말결산 방송을 하였다. 2011년의 한국가요계를 정리한다는 의미가 있었는데 뭐 통칭 아이돌만이 보이는 모습이 비난의 목소리를 생기게 할 수도 있었지만 동시에 현재 대한민국이 아이돌 전성시대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도 하여주었다. 특히나 어제 방송을 통해서 느낄수 있던 것은 여자아이돌의 강세가 2011년에도 두드러졌다는 것인데 연말결산의 상위권 대부분이 여자 아이돌인 것이 이것을 증명해주지않았나 생각된다.어쨌든 방송이 끝난 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뮤직뱅크 연말 결산인데 나는 이 여자아이돌이라는 부분에 집중을 해서 말을 해보고자한다. 올한해 활약한 여자아이돌들을 한번에 정리할수 있는 기회가 아닐가 생각하기때문이다. 이번 연말결산에서 눈에 띈 여자아이돌은 에프엑스, 다비치, 시크릿, 미스에.. 더보기
계백, 티아라 효민과 비교되는 한지우의 채널을 돌리게하는 발연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베드신이 방송되었음에도 시청률면에서 조금 하락했었던 드라마 계백이 어제는 무사백동수의 빈자리 덕분에 시청률이 소폭 상승할 수 있었다. 뭐 그 이면에는 축구대표팀의 경기에 따른 영향도 무시할 수 없을 거 같은데 무사백동수가 빠져나간만큼 계백이 월화극 시청률 1위로 종영하는 일은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어보이게 되었다. 어제 방송된 것이 24회이니 23회동안 계속 무사백동수에 밀렸는데 그 마무리는 그래도 괜찮은 모습이 될 수 있을 듯하다. 포세이돈의 추격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기는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계백의 우세가 확실해보인다. 이런 상황을 알아서 인지 어제 계백은 굳히기를 하려는 듯이 좀 더 본격적인 영웅 계백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시작했다. 은고, 의자, 계백의 삼각관계를 유지하는 상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