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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요대전, 100점짜리 구성을 망친 엉망진창 카메라 연출 연말을 맞아서 속속 연말 시상식을 하는 상황인데 가요부분에 대한 부분은 다른 연기나 예능과는 달리 축제라는 의미가 강하다고 생각을 한다. KBS만이 아무도 납득할 수 없는 1위를 선정해주고 있지만 다른 방송사에서는 가요부분 연말무대는 그야말로 축제라는 의미를 가지고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워낙 올해 KBS 가요대축제가 엉망이었기때문에 다른 방송사의 음악 부분 연말방송을 기대했는데 분명 어제 방송된 SBS 가요대전은 축제라는 의미를 가장 잘 표현했다고 할 수 있었다. 사실 SBS 같은 경우 올해 연기대상이나 연예대상보다 가요대전이 더욱 기대를 받고 홍보도 많이 했던 상황인데 구성이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는 정말 가치가 있었다고 말을 하고 싶다. 방송이 기본적으로 하나의 큰 스토리를 잡고 .. 더보기
1위 후보도 못된 포미닛이 보여준 뮤직뱅크의 문제점 5월 걸그룹 대전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며 선전을 하고 있는 걸그룹을 고르라고 하면 포미닛을 고를 수 있을 것 같다. 노래가 나온지 꽤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음원성적면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은 가장 포미닛 다운 노래를 들고 나온 작전이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을 거 같다. 그런데 아쉽게도 포미닛의 이러한 선전도 방송으로 넘어가면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고 마는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어제 방송된 뮤직뱅크의 경우 가왕 조용필이 1위를 차지하는 결과를 보여주었는데 가왕의 1위 수상이 의미가 있으면서도 분명 씁슬함이 남는 부분도 있었다. 여기에 또다른 1위 후보 샤이니까지 같이 생각하면 상황은 상당히 재미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 분명 조용필은 1위를 받을만 했지만 그것이 과연 이번 뮤직뱅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