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막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년의 유산, 소름이 끼쳤던 방영자의 가증스런 모습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는 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드디어 유진이 연기하는 민채원이 국수공장을 물려받을 생각을 하게 되면서 백년의 유산이라는 타이틀에 맞는 드라마가 되어주었다. 이는 무척이나 중요한 전환점이 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나눈는 기준에 따라서 2막이나 3막정도가 되겠지만 드라마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간의 이야기들을 토대로 이야기가 전개가 되는데 러브라인도 확실해진 상황에서 전개에 탄력을 받는다는 느낌이 들만했다. 그런데 옛날국수라는 장소를 통해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보다 어제 더 시선을 잡아끄는 내용이 있었다. 바로 박원숙이 연기하는 방영자의 모습이었다. 백년의 유산이라는 드라마에서 확실한 악역이라 할 수 있는 것이 방영자인데 어제는 정말 오랫만에 악역다운 모습을 보여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