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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5.26 뮤직뱅크, 따라올 수 없는 섹시함을 보여준 지나의 파격적 컴백무대 (4)
아이돌 이야기2012. 5. 26. 07:07
 



노래만 발표한 아이유는 아무래도 활동을 하고 있는 소녀시대 태티서를 이기기는 힘들었던 거 같다. 아이유와 태티서의 대결로 나름 관심을 모았던 이번주 뮤직뱅크 1위는 태티서의 승리로 끝이 났다. 뭐 비등비등한 상황에서 활동을 하느냐 안하냐 이부분이 좀 크게 작용하지않았나 생각을 해본다. 어쨌든 태티서는 3주연속 1위를 하면서 소녀시대는 유닛으로 나와도 소녀시대다라는 말이 나올 수 있는 결과를 얻었다. 과연 다음주는 어찌될지 모르지만 어쩌면 소녀시대 더보이즈보다 더 괜찮은 성과를 거둘 수도 있지않을까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에이핑크 같은 경우 정말 커다란 두벽때문에 아쉽게 1위를 할 기회를 얻지 못할 듯하지만 그래도 이번 활동을 통해서 좀 더 인지도를 쌓고 인기를 얻고 있지않나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신인 걸그룹 헬로비너스같은 경우는 앞으로가 무척이나 기대가 되도록 한주 한주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거 같았다. 이러한 기존의 무대에다가 이번주 같은 경우는 지나가 컴백을 하고 무대를 선보여주었는데 정말 시선을 사로잡는 파격적인 무대였다고 생각한다. 지나만의 매력을 완벽하게 보여준 이번 컴백무대는 지난 여름 선보였던 탑걸의 업그레이드판같았고 여자아이돌 섹시 종결자다웠다고 말하고 싶다. 어제 뮤직뱅크의 메인은 지나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정도였다.


사실 지나는 블랙앤화이트로 대중들에게 자신을 알렸다고 할 수 있다. 그이전에 꺼져 줄게 잘 살아를 선보였지만 이는 노래만이 기억되었던 경우고 대중들이 지나라는 가수의 모습을 인식하게 된 것은 블랙앤화이트였다. 여자아이돌 최강의 몸매는 지나에 대중들이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고 이를통해서 인기를 얻은 지나는 주로 이러한 몸매를 주요포인트로 활동을 해나갔다. 그런데 사실 블랙앤화이트는 어찌되었든 안무와 같은 퍼포먼스보다는 노래에 초점이 맞추어진 경우였는데 가창력이 되는 솔로여가수라는 부분을 강조하려고 했던 부분이 존재하였다. 하지만 대중들이 블랙앤 화이트를 통해서 지나의 노래보다는 몸매에 주목을 하면서 좀더 이러한 방향으로 어필을 하게 되고 그 결과 나온것이 바로 탑걸이엇다. 분명 어느정도 인기를 얻었지만 탑걸은 블랙앤화이트만큼 인기를 끌지는 못했는데 발랄하면서도 섹시함을 어필하고자 하는 전략은 나쁘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대진운이 좀 없었던 경우였다. 하지만 이를 통해서 지나는 지나만의 섹시함이라는 부분을 부각시킬 수 있는 열쇠를 얻었고 단순히 끈적거리는 눈빛이나 흐느적거리는 웨이브, 시스루룩만이 섹시함이 아니고 건강미 넘치는 섹시함을 선보여주었고 이번 2HOT은 이러한 부분을 더욱 발전시킨 경우였고 이러한 지나만의 섹시함은 단순히 남자만이 아닌 여자들까지 무대에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어주었다.

 
추천부탁드려요 ㅎㅎ


제목부터에서 부터 알 수 있듯이 2HOT은 확실히 섹시컨셉인 노래였고 가사도 확실히 그러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멜로디는 경쾌했고 지나의 목소리도 이에 잘맞게 상당히 맑았다. 그러다보니 섹시함하면 으레 붙게되는 선정적이라는 느낌보다는 흥겨움이 느껴졌다. 또한 전반적으로 파격적이라 할 수 있는 안무들도 지나를 통해서 이루어지면서 어색하게 섹시한척하고자하는 몸짓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느낌을 들게 해주면서 부담감이 덜하였다. 물론 일부에서는 지나의 안무가 너무 선정적이었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몸매를 강조하고 골반을 많이 움직이는 안무들은 딱 안무만을 본다면 선정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전반적인 노래와 결합해서 보면 상당히 통통 튀는 매력이 더 부각된다고 할 수 있었다. 한마리의 요염한 고양이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끈적이지않은 섹시함은 과거 이효리가 대중들에게 선보여주던 느낌이고 포스트 이효리는 이제 지나의 차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대중들이 느낄때 부담감을 가지지 않을 수 있는 이러한 섹시함은 현재의 여자아이돌 중 그야말로 섹시 종결자로 지나를 뽑는데 결코 주저하지않게 만들어주는 것 같았다.


그렇지만 단순히 지나가 퍼포먼스형 가수가 아닌 것은 2HOT 이전에 보여준 무대를 통해서 잘 드러난다. 앨범인 수록곡인 여름 별을 부르는데 애절한 발라드라 할 수 있는 노래를 통해서 지나는 보컬에서도 결코 부족하지않다는 것을 증명해주었다. 자신의 가장 큰 무기가 퍼포먼스여서 퍼포먼스를 강조하는 것이지 결코 노래가 부족해서 퍼포먼스에 치중하는 것이 아님을 증명하는 것이었고 상당히 힘이 부칠 수 있는 안무 속에서도 지나는 파워풀한 보컬로 2HOT 무대를 채웠고 이러한 가창력은 또한 섹시함만 어필하는 것이 아니라는 느낌을 줄 수 있었다. 애초에 숨길 수 없는 볼륨감을 소유한 지나는 선택의 갈림길에 있었다. 아예 이번 컴백을 통해서 지나는 자신의 무기를 분명히 보여주었고 이러한 당당함과 자신감은 단순히 남자만이 아닌 여자들도 부러움을 시선으로 지나를 볼 수 있게 만들었다. 자신감이 보이는 표정은 약간이 부족할 수도 있는 얼굴도 앙칼진 고양이와 같은 느낌이 들게 해주어서 몸매에 마이너스가 되지않고 플러스가 될 수 있게 만들었다. 기본적으로 노래만으로도 충분히 대중을 사로잡을 수 있는 지나이기때문에 섹시컨셉을 하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것인데 어필할게 섹시함밖에 없어서 무대에서 선보이는 것과는 분명 차이가 날 수밖에 없었고 이것이 지나의 섹시함을 기존 걸그룹들의 컨셉이 따라올 수 없었던 이유이다.


일단 노래자체가 음원차트에서 상당히 반응이 좋은 상태이기때문에 이번에 어쩌면 일부에서 지난 탑걸로 위기에 빠졌다고 하는 사람들의 시각을 고치게 할 수 있을 거 같다. 공중파 음악방송 1위가 모든 것을 이야기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것을 이야기해주는 것이기도 한 상황이기때문에 블랙앤화이트로 공중파1위를 한 후 1년 넘게 1위와 인연이 없던 지나에게 공중파 1위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다음주에 1위후보에 오를지는 확실하지않지만 최소한 다다음주 정도에는 1위후보에 오르지않을까 생각해보는데 아이유조차 막지못한 태티서를 막을 수 잇는 가수는 현재로는 아마 아이돌 최고의 섹시디바인 지나가 아닐가 본다. 아이유가 활동을 햇다면 물론 달랐을 수도 있지만 활동자체를 하지않는 상황에서 어쟀든 태티서의 대항마는 태티서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면서 활동하고 있는 지나라고 생각된다. 지나가 오늘 음악중심에서는 어떤 무대를 보여주고 내일 인기가요에서는 또 어떻게 주체할 수 없는 섹시함을 폭발 시켜줄기 기대를 해본다. 아 그리고 여담으로 어제 태티서의 1위수상때 마이티마우스의 쇼리제이가 뒤에서 한 행동에 대해서 말이 좀 많은데 사실 이전에도 가수들의 수상소감시 여러 가수들이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코 별 문제가 되지않았다는 것을 조금 생각해봤으면 한다. 어쨌든 차세대 섹시디바 지나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보면서 그럼 이만 글을 마쳐본다.

Posted by timede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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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쩍벌댄스는 백댄서들이 각도가 더 정확하네요.;;;
    지나는 좀 어설픔.ㅎㅎ

    2012.05.26 11: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zz

    팬이신것 같네요! 웃음만 나오네요!

    2012.05.26 11:53 [ ADDR : EDIT/ DEL : REPLY ]
    • 음 이번 활동으로 팬이 될거같네요 누군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 팬이라고 하면서 굳이 그뜻을 훼손할 필요는 없죠

      2012.05.27 04:28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