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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원더걸스 소희 탈퇴, 소속사의 고질적 문제 속에 나타난 최악의 상황 원더걸스의 침몰은 예상이 되었던 것이라고 일부에서 말하기는 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도무지 답이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정말 안타깝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시작기점을 두고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는데 결정적인 지점은 당연히 리더 선예의 결혼이었을 것이다. 선예의 결혼을 기점으로 원더걸스는 공중분해가 되기 시작하였는데 원더걸스가 더이상 답이 없다는 평가를 내리게 되는 것은 어제 발표된 소희의 탈퇴였다. 소희가 탈퇴를 하면서 선예의 결혼에도 그룹을 유지하겠다고 했던 부분들이 더이상 현실성이 없다는 것을 증명해버린 것인데 소희의 탈퇴는 그룹에서 멤버 한명의 탈퇴가 아니라 그룹의 해체를 의미한다고 할 수도 있었다. 물론 아직 원더걸스라는 이름이 아직 남아있는 상황이고 원더걸스에 탈퇴라는 것이 결코.. 더보기
티아라 지연, 모두를 놀라게 한 파격변신 속 반전적 매력에 감탄 최근 컴백한 티아라가 그 파격적인 변신으로 화제이다. 그간 선보였던 티아라의 모습과는 그야말로 180도 다른 무대를 선보이는 티아라의 이번 컴백곡 크라이크라이는 소녀시대와 원더걸스라는 그야말로 초대형 그룹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파격적인 변신으로 통해서 카리스마있는 모습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그 중심에는 티아라의 막내 지연의 변신이 가장 큰 몫을 해주었다고 말하고 싶다. 그간 그룹의 막내답게 귀여움을 어필하는 모습이 많았던 지연은 이번 컴백에서 정말 작정을 한 듯했고 보이시한 매력을 뽐내면서 무대의 완성도를 한층 높혀주었다. 이미 많은 무대와 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었던 지연인데 아직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놀랍다고 할 수 있었다. 현재 티아라의 컴백무.. 더보기
원더걸스 MR제거, 컴백에 대한 호평을 무색하게 한 민망한 라이브 뮤직뱅크를 시작해서 음악중심과 인기가요까지 드디어 원더걸스가 국내무대에 컴백을 했다. 작년에 2 different tears로 활동은 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2주짜리 짧은 일종의 프로모션 활동같은 것이었는데 이번 be my baby가 수록된 앨범은 정규앨범인 만큼 그 활동기간도 비교적 길것이라 예상을 해볼 수 있고 그만큼 기대가 되던 부분이엇다. 2세대 걸그룹의 그야말로 시작이라고 할 수 있던 그룹이었고 텔미, 쏘핫, 노바디가지 3연타석 홈런을 치고 미국으로 건너가 버려서 그리움이라는 부분이 분명 존재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노래가 공개되고서 호불호가 나눠지기는 했지만 변화를 시도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었고 노래 또한 꽤 중독성을 가지고 있었기에 괜찮았다. 소녀시대와의 맞대결에서 과거와는 분명 다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