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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컴백

에이핑크 음악방송 1위 석권, 단순한 1위 이상인 이유 아이돌들의 시대가 끝물이라는 말이 나오기는 하지면 여전히 대한민국 음악은 아이돌이 중심이다. 아이돌 중심으로 가요계가 구성이 되면서 음악방송의 위치라는 것도 지속적으로 변화를 하고 있다. 물론 음악방송의 위치변화는 그리 긍정적이라고는 말하기가 힘들다. 점점 아이돌팬들만이 보는 방송이 되어가는 상황인데 그러다보니 각 음악방송마다 주는 1위라는 것도 그리 크게 어필은 되지않는다. 간혹 발생하는 순위와 대중이 생각하는 인기의 괴리때문에 음악방송 1위라는 타이틀이 10년전에 비하면, 아니 4년전과만 비교해도 현저하게 떨어진다. 물론 여전히 아이돌이나 그 팬들에게는 의미가 크고 여러가지 성공지표 중 하나로 음악방송 1위를 꼽고는 있다. 어쨌든 꽤나 음악방송 1위의 가치가 떨어진 상황에서 새삼스럽게도 에이핑크의 음.. 더보기
진정성이 돋보였던 에이핑크의 눈물 속 뮤직뱅크 1위 수상 소감 최근의 음악방송을 보고 있으면 정말 새로운 아이돌들이 많이 데뷔를 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걸그룹과 보이그룹을 가리지않고 많은 신인들이 보이고 있는데 분명 음악방송은 새로운 아이돌로 가득하지만 모든 아이돌들이 큰 인기를 얻으며 소위 성공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것도 현실이다. 많은 아이돌은 그야말로 잠깐 등장을 했다 사라지는 것이 부지기수일 정도인데 이러 아이돌들에게 있어서 어느정도 이제 괜찮은 수준이 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은 무엇일까? 이부분도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음원차트에서 1위를 하는 것도 하나일 것이고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는 것도 하나일 것이다. 이중에서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는 것이 가지는 의미가 그나마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다는 것은 그 .. 더보기
뮤직뱅크, 새로운 대세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한 헬로비너스의 무대 이번주 뮤직뱅크도 1위는 소녀시대 태티서의 차지였다. 과연 소녀시대라는 말이 나오는거 같았는데 이번주같은 경우는 태티서의 1위말고도 눈여겨 볼만한 것이 많았다. OST의 여왕 백지영이 새 노래로 돌아왔고 최근 남자아이돌 중 가장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는 인피니트도 컴백을 하였다. 여기에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도 또한번 새로운 노래로 시청자를 즐겁게 해주었다. 비록 이번주는 태티서가 1위를 차지하였지만 과연 다음주는 어떻게 될지 궁금해질 정도로 이번주 컴백한 그룹들은 음원차트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다음주 1위 후보로 백지영을 예상해보는 상황에서 과연 무척이나 오랫만에 백지영이 댄스곡으로 1위를 할 수 있을지 기대를 해본다. 그런데 어제 무대에서 1위 그리고 1위후보 여기에 컴백가수만 눈길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