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이야기2014. 4. 14. 07:22



아이돌들의 시대가 끝물이라는 말이 나오기는 하지면 여전히 대한민국 음악은 아이돌이 중심이다. 아이돌 중심으로 가요계가 구성이 되면서 음악방송의 위치라는 것도 지속적으로 변화를 하고 있다. 물론 음악방송의 위치변화는 그리 긍정적이라고는 말하기가 힘들다. 점점 아이돌팬들만이 보는 방송이 되어가는 상황인데 그러다보니 각 음악방송마다 주는 1위라는 것도 그리 크게 어필은 되지않는다. 간혹 발생하는 순위와 대중이 생각하는 인기의 괴리때문에 음악방송 1위라는 타이틀이 10년전에 비하면, 아니 4년전과만 비교해도 현저하게 떨어진다. 물론 여전히 아이돌이나 그 팬들에게는 의미가 크고 여러가지 성공지표 중 하나로 음악방송 1위를 꼽고는 있다. 어쨌든 꽤나 음악방송 1위의 가치가 떨어진 상황에서 새삼스럽게도 에이핑크의 음악방송 1위가 어제 화제가 되었다. 완전 신인도 아닌 상황에서 에이핑크의 1위가 화제가 된 것은 단순히 한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한 것이 아니라 케이블과 공중파를 모두 함쳐 일주일간 방송하는 모든 음악프로그램의 1위를 휩쓸었기 때문이다. 걸그룹 중에서 이러한 경우는 꽤나 드물다고 할 수 있는데 분명 이것은 에이핑크가 더욱더 대세 아이돌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는데 에이핑크의 이번 1위 석권은 더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걸그룹의 컨셉에 대한 매우 중요한 의미일 것이다.



사실 에이핑크는 현재 청순이라는 컨셉을 유지하는 거의 유일한 걸그룹이라고 할 수 있다. 걸그룹들이 다양한 컨셉을 통해서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는 것이 상당히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에이핑크는 그러한 흐름과는 정반대의 방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사실 이부분에서 생각할 것은 왜 걸그룹들이 다양한 컨셉을 선택하느냐이다. 다양한 이유가 존재할 수 있는데 크게 3가지 정도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데뷔 이후 얼마나의 시간이 지났느냐와 연관이 될 수 있는데 한가지는 멤버들의 연령대가 조금식 상승하는 것에 따라서 기존의 컨셉을 더이상 하기가 조금 버거워져서인 경우가 있다. 2세대 걸그룹의 초기 그룹들이 이경우라고 할 수 있는데 대체적으로 이 케이스는 자연스럽게 변화가 진행되는 경우이다. 또 한가지는 기본적으로 그룹이 다양한 컨셉을 통해 여러 매력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서 팬층을 두텁게 만들려는 경우이다. 주로 제 1차 걸그룹 대전이라는 2009년을 즈음해서 데뷔한 그룹들이 이러한 노선을 선택하고 있는데 그룹마다 변화의 폭은 다르지만 변화가 어느정도 자주 적용된다는 특징은 공유한다. 마지막으로 한가지는 최후의 수단으로 섹시컨셉을 꺼내들어서 시선을 끌고자 하는 경우인데 썩 좋은 경우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최근에는 꽤 괜찮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사실상 거의 모든 걸그룹이 컨셉의 변화를 주는 것인데 신기하게도 에이핑크는 처음 데뷔했을 때와 지금이 비슷하다.


이것은 자신의 색깔을 확실히 하는 모습인데 분명 빠르게 대중의 취향이 변화는 상황에서 위험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었다. 마치 1세대 아이돌을 보는 것만 같던 에이핑크의 청순+요정 컨셉은 너무 덜 자극적이어서 부담이 될 수도 있었다. 매번 똑같다고는 할 수 없지만 에이핑크가 선택하는 컨셉의 폭은 매우 좁았고 최근에는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부정적인 반응도 조금은 나오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시기적으로 이번에는 매우 좋았는데 그야말로 걸그룹들이 과열된 섹시컨셉을 선보이다보니 그와 정반대가 되는 컨셉을 기다렸던 것이다. 올 초가 그야말로 섹시경쟁이 제일 심해졌을 때인데 그 이후에 컴백을 하고 활동한 그룹들은 섹시함을 내세우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청순함을 어필하기는 조금 힘든 그룹들이었다. 그러던 상황에서 에이핑크가 컴백을 했고 꾸준히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한 에이핑크는 그야말로 그룹의 최전성기를 활짝 열었다. 청순하면 떠오르는 걸그룹이 에이핑크라는 것을 확실히 대중들에게 각인을 해준 셈이었는데 당장의 대중적 인기를 포기하고서 꾸준히 한길만을 걸어온 것이 제대로 성과를 낸 셈이다. 물론 에이핑크는 이전부터 이미 인기가 있는 그룹이었고 그렇기에 꾸준히 청순함을 어필할 수 있었다고 할 수도 있지만 에이핑크가 처음부터 매우 인기가 있었다고 말하기는 조금 힘들고 그야말로 만년 유망주의 느낌이 강했다.


비슷한 위치의 그룹이라 할 수 있던 그룹들이 섹시컨셉을 선택하고 빠르게 인기를 얻는 상황에서 에이핑크는 어쩌면 위기라고도 할 수 있었다. 급격하게 컨셉을 변경하면 아무래도 강한 임팩트를 줄 수 있고 이 또한 꽤나 괜찮은 반응을 보일 수는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한번 청순컨셉을 벗어버리면 돌아오기를 힘들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에이핑크는 보다 먼 미래를 생각하고 인내를 했다고 할 수 있다. 어느새 4년차 걸그룹이 되었지만 청순한 모습을 어필해서 이제는 그야말로 가장 확실한 그룹의 색깔을 이제 만들었다. 이전까지는 아무래도 좀 무색무취의 밍밍한 느낌이 있었는데 청순함이라는 것만으로는 좀 약한 부분이 있던 건데 이제 그게 가장 큰 매력이 된 것이다. 그룹의 색깔이라는 것은 분명 중요한데 에이핑크는 정말 오랜시간을 들여서 공들여서 그룹을 색깔을 만들었고 이러한 작업의 결과는 일단 단기적으로는 이번과 같이 음악방송 석권일 것이다. 그리고 보다 장기적으로 본다면 쉽게 흔들리지않는 탄탄한 인기일 것이다. 좀 더 쉬운 길을 선택할 수도 있었지만 꾸준히 한 우물만 판 결과 에이핑크는 컨백 1주차에 모든 음악방송을 석권한 모습이었는데 이는 경쟁 그룹들은 결코 이루지 못했던 것이다. 그리고 에이핑크의 이번 미스터 츄의 성공은 도를 넘어서는 걸그룹들의 섹시경쟁에 경종을 울리지 않았을까도 생각해보고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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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이핑크앞으로더욱더좋은가수되길.사랑해♡

    2014.12.03 18:53 [ ADDR : EDIT/ DEL : REPLY ]
  2. 와 아이돌가수가1위하는거 안좋게 보시더니 이분들 1위는 참 좋게 보셨네요 하하하 다비치분들하고 겹치지 않아서 참 좋으셨겠어요

    2015.06.08 10:10 [ ADDR : EDIT/ DEL : REPLY ]
  3.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2019.02.13 18: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아이돌 이야기2014. 1. 18. 07:22



생방송 중에 실신을 하는 사태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 흔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이 된다. 지난 목요일 걸스데이의 혜리는 엠카운트다운에서 썸띵무대를 마치기가 무섭게 쓰러졌고 이는 인터넷을 통해서 큰 이슈가 되었다. 최근 가장 잘 나가고 있는 걸그룹이라 할 수 있는 걸스데이의 멤버가 쓰러졌다는 것은 화제를 가지기에 충분했는데 상당히 올라간 걸스데이의 위상을 생각해보게 하는 대목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걸스데이 혜리의 실신은 다른 것보다 걸스데이의 소속사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해보도록 만들고 있다. 걸스데이의 소속사인 드림티엔터테인먼트의 경우 그야마로 걸스데이밖에 없는 상황에서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혹사라고 밖에 할 수 없는 행보를 보여주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엠카운트 다운에서 실신을 하는 것이 가장 충격적이었지만 그보다 문제가 있었던 것은 뮤직뱅크 무대였다. 실신 사건이 잇은지 딱 하루가 지난 어제 뮤직뱅크에서 걸스데이는 혜리를 포함해서 무대를 가졌는데 그 모습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불쌍하다일 뿐이었다. 투혼이라는 표현으로 어떻게든 포장을 하려고 하지만 단 하루만에 몸상태가 다 나았을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할 수 없는 상황에서 소속사가 소속연예인을 보호하겠다는 생각이전혀 없구나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야말로 어제 뮤직뱅크에 걸스데이 혜리가 올라온 것은 걸스데이의 소속사가 막장이라는 것을 증명해준 셈이었다.



사실 어제 뮤직뱅크 방송의 경우 엠카운트다운에서 걸스데이의 혜리 실신만 없었다면 걸그룹들의 과열된 섹시커셉이 도마에 오르기 딱 좋은 상황이었다. 걸스데이가 이번에 썸띵으로 제대로 섹시경쟁에 불을 붙인 상황에서 달샤벳도 BBB로 섹시컨셉을 선택하였고 AOA도 짧은치마라는 타이틀곡을 선택한 만큼 섹시경쟁은 도를 넘어서고 있는 상황이었다. AOA가 어제 뮤직뱅크에서 컴백무대를 가졌던 만큼 걸그룹들의 과열된 섹시경쟁이 보다 부각이 되는 상황이었는데 이것이 전날 걸스데이의 혜리가 몸살로 실신을 하면서 전혀 다른 관점으로 보도록 하였다. 기본적으로 현 상황을 보는데 아이돌이 아닌 소속사들의 욕심을 봐야하지않을까 싶을 정도였는데 어떻게든 인기를 끌어야하는 상황에서 소속가수의 미래같은 것보다 당장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닐까 싶었다. 어제 선정적이라 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 세 걸그룹 모두 어느시점부터 섹시컨셉에 집중을 하는 것 같았는데 섹시컨셉이 가장 빠르게 반응이 온다는 것을 알고 있는 소속사의 무리수가 일치한 것이 아닐까 싶었다. 솔직히 대중들에게 부담감을 준다고 밖에 할 수 없는 선택인데 이러한 선택을 한 것이 상당히 아쉬운 것이 세 그룹 모두 각각의 매력이 전혀 다른 지점에 있기때문이다.
 


추천부탁드려요



어쨌든 본격적으로 걸스데이의 무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안쓰러움의 극치라고 할 수 있었다. 걸스데이의 무대가 나올 때 4명이 무대위에 있자 눈을 의심했다. 그도 그럴 것이 바로 전날 실신을 하여 인터넷을 떠뜰썩하게 한 상황에서 무리한 강행군이 보인다는 것은 상당히 이상한 일이었기때문이다. 설마설마 했지만 걸스데이 혜리는 어제 뮤직뱅크 무대에 올라섰고 썸딩무대를 무사히 마쳤다. 그런데 이부분에서 멀쩡하지 않은 몸으로 굳이 무대에 올라서야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걸스데이에서 혜리는 민아와 같이 노래라는 부분에서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것은 아니었다. 동시에 썸띵이라는 곡에서 혜리의 독무는 없다고 할 수 있다. 단순히 말해서 무리하게 무대에 올라설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한회 방송정도는 한명이 빠진 상태로 진행되어도 크게 무리가 아닌 상황이었는데 무리하게 무대에 올라섰고 그결과는 당연히 그리 썩 좋은 않은 상태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었다. 이전과 달리 혜리의 모습은 그야말로 눈이 풀렸다고까지 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한 기자가 이것을 더 예쁘다고 하는 망언을 하기는 했지만 누가봐도 안쓰러운 모습이었다. 뭐 그 기자의 망언이야 한두번이 아니니 그러려니 하고 실제로 그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혜리의 모습에 안타까워하는 것이 절대적이었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드림티는 혜리를 무대에 세웠을까? 사실 이부분은 엠카운트다운에서 무대를 섰던 것부터 생각을 해봐야할 것이다. 사실 몸상태라는 것이 아무리 눈에 보인다고 해도 어느정도인지는 결국 본인만이 알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러다보니 엠카운트 다운에서 혜리가 무대에 올랐을 가능성이 높다. 아무리 몸살기가 있어도 혜리가 스스로 괜찮다고 말하고 무대에 오를 수 있다고 말한다면 그것을 말릴 수 있는 것은 없는 것이다. 그렇기때문에 걸스데이 혜리가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르도 결국 실신을 한 사건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었다. 나름대로 혜리의 열정과 같은 부분도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인 셈이다. 문제는 그것이 하루 지난 다음이다. 이미 실신을 통해서 몸상태가 정말 최악이라는 것을 이제 공개적으로 모두가 알게 된 상태였다. 비록 엠카운트다운때보다 몸상태가 좋아졌을지라도 상당히 안좋은 상태라는 것을 대부분 알게 되는 상황인데 과연 이 상황에서 혜리가 또 무대 욕심을 냈을 때 소속사가 어떻게 해야 정상인지를 생각해봐야할 것이다. 당연히 말리고 쉬도록 하는 것이 매우 정상적인 상황이다. 그런데 또 혜리는 무대에 올라섰고 이것은 혜리의 의지라기 보다는 소속사가 욕심을 부리고 있다고 밖에 할 수가 없었다. 소속사가 매우 근시안적으로 보고 잇으니까 무대에 올린 것이다.


걸스데이는 2013년을 기점으로 분명 위상이 많이 바뀌었다. 걸그룹 리그에서 마이너에 있었다고 할 수도 있던 걸스데이는 2013년을 기점으로 메이저에 등극을 하고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그룹이 성장하는 것과 별도로 소속사의 관리도 성장을 해야하는데 여전히 걸스데이의 소속사는 신인을 관리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듯하다. 어떻게든 한 번이라도 얼굴을 알려야만 한다고 생각을 하는 것인지 무리하게 무대에 세우는 모습은 정말 막장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다.무대에서 실신이라는 상당히 충격적인 사건 직후에 강행군을 하는 모습은 아무리 인기가 한때이고 그 한때를 잡아야한다고 하지만 도를 넘어선 느낌이다. 소속사가 제일 큰 안티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드림티도 그러한 케이스가 되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된다. 물론 혜리가 욕심을 과하게 보였을지도 모른다. 무대에 대한 열정이 있고 다른 멤버들과 같이 있고자 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다하더라도 소속사가 말려야만 했던 것인데 결국 뮤직뱅크에서 걸스데이 혜리가 보여준 모습은 투혼이라기 보다는 안타까움과 안쓰러움의 결합이었다. 부디 음악중심이나 인기가요에서는 혜리가 빠져있는 모습을 보길 바라면서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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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지현

    저도 링거 맞아봣니 알지만 심한 스트레스에 과로하면 면역성 약해지고 특히나 심한 편두통으로 토할때마다 몸무게가 줄자 12키로 빠지면서 두통이나 몸살은 달고 통즈믄 심했죠 예전의 내몸이 아닌것 같은 느낌

    2014.02.01 02:47 [ ADDR : EDIT/ DEL : REPLY ]
  2. 여지현

    얼마나 힘든지 이해가네요

    2014.02.01 02:48 [ ADDR : EDIT/ DEL : REPLY ]
  3. ㄱㅁㅈ

    소속사가 보낸게아니라 혜리가 하겠다고해서 한겁니다 혜리가 직접말했구요

    2014.02.22 16:55 [ ADDR : EDIT/ DEL : REPLY ]
  4. 걸스데이가 사람이좋다에 나왓는데 헤리 저때 보통 감기가 아니라 신종플루 래요..ㅠ

    2014.04.29 22:56 [ ADDR : EDIT/ DEL : REPLY ]
  5. 혜리가 팬들이랑 멤버들에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소속사에서 말렸는데 나간거임 정신력대단

    2014.05.13 11:20 [ ADDR : EDIT/ DEL : REPLY ]
  6. 김동조

    해리 토니안 열에 소속사 해주시면

    2014.10.02 15:29 [ ADDR : EDIT/ DEL : REPLY ]
  7. 김동조

    해리 토니안 열에 소속사 해주시면

    2014.10.02 15:29 [ ADDR : EDIT/ DEL : REPLY ]
  8. 별TV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17.11.11 16:08 [ ADDR : EDIT/ DEL : REPLY ]

음악이야기2013. 12. 6. 10:45



어제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은 컴배무대 스페셜이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로 많은 가수들이 신곡의 첫무대를 선보여주었다. 엑소, 티아라, 크레용팝, 나인뮤지스, 그리고 윤하까지 신곡의 무대를 보여주었는데 분명 어제 방송의 초점은 이러한 부분에 맞추어져있었다. 투애니원과 효린의 1위 대결보다도 컴백 가수들의 무대가 더 기대가 되는 구조였는데 분명 컴백을 하는 가수들은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이러한 컴백 스페셜에 가가운 방송에서 가장 이질적이었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윤하라고 할 수 있었다. 애초에 윤하라는 가수의 포지션은 상당히 재밌다고 할 수 있는데 아이돌 중심으로 편성이 된 가요게에서 아이돌이 아니면서 동시에 아이돌과 같은 느낌을 주는 가수로 윤하는 자리매김되어있고 이러한 구조는 어제 컴백에서도 분명히 보여졌다. 윤하는 어제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괜찮다의 첫번재 방송무대를 보여주었는데 분명 윤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은 그 저체만으로도 매우 매력적이었다.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로 감동을 주는 듯했는데 어제 방송에서 윤하는 치명적인 방송사고를 냈고 이는 정말 막판에 빵 터질 수 밖에 없도록 만들었다. 윤하에게는 굴욕이라고 할 수 있었지만 최소한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에게는 어제 윤하가 컴백무대에서 보여준 모습은 매우 인상적일 수밖에 없었다.



분명 어제 방송에서 윤하는 자신만의 매력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퍼포먼스 중심의 아이돌들이 컴백하는 상황에서 윤하의 발라드는 그 자체만으로도 주목을 할만했다. 사실 어제 보다 주목을 받았던 것은 아이돌들의 컴백이었던 상황에서 오직 윤하는 자신의 가창력과 노래만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이었는데 데뷔 초 많은 활동을 하던 모습이 조금 그립기도 하지만 동시에 이렇게 완성도 있는 노래를 들려준다는 것으로도 충분히 만족을 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윤하는 확실히 감정을 잘 살려낸다고 할 수 있는 가수였고 이러한 장점이 이번 괜찮다에서도 분명히 드러났다. 폭발적이라고 할 수 있는 가창력은 굳이 비교를 하지않아도 어제 방송에서 정말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 착실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윤하의 모습은 멋있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고 앞으로도 윤하의 방송무대를 자주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 화려하지는 않지만 가슴을 울리는 무대는 분명 윤하만의 색깔이라고 할 수 있었고 겨울에 닥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었다. 윤하 특유의 매력이 노래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는데 분명 윤하의 컴백 무대는 이렇게 매우 좋은 모습으로 마무리가 될 듯했다. 하지만 마지막 즈음에 사고가 터지고 말았는데 윤하의 노래가 슬픈 발라드였다는 것에서 정말 어제 발생한 벨트 폭발사건은 더욱 이질적이고 웃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야말로 잘나가다가 막판에 무대를 마치고 만 것인데 매우 웃긴 상황에도 윤하는 아무런 표정변화없이 꿋꿋이 노래를 다부르늠 모습을 보여주었다. 워낙 아무일 아닌 것처럼 대처를 하는 윤하덕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조차 맨처음에는 쉽게 알아차리질 못했다. 또 애초에 윤하의 무대같은 경우 눈으로 보는 것보다는 귀로 듣는 것이 강조되다보니 무대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큰게 부각이 되지않을 수 있었다. 하지만 어제 윤하의 벨트 폭발사건은 한순간에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는데 정황이라는 것이 상당히 웃겼기때문이다. 방송에서 직접적으로 벨트가 터지는 장면이 나온 것은 아니었다. 노래의 클라이막스로 들어가기 직전 멀쩡하던 벨트가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얼굴만 줌해서 방송이 나가고 나서 다시 전체샷으로 넘어오니까 갑자기 윤하의 벨트는 풀려져있었다. 이 상황은 누가보더라도 얼굴이 줌되어 있던 시점에서 벨트가 터진 것을 알 수 있게 만들었는데 그야말로 역대급 방송사고라고 할 수 있었다. 사실 음악방송에서 가수들이 하는 가장 많은 방송사고는 꽈당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는 어디까지나 댄스를 중심으로 하는 그룹의 경우인 것이고 사실 보컬 중심의 가수의 경우 크게 사고가 날 일이 없었다. 굳이 사고라고 한다면 음이탈이나 가사 실수정도이고 외적으로 눈에 확띄는 사고는 흔치 않다. 그런 상황에서 윤하가 제대로 웃긴 상황을 보여주었으니 당연히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될만 했다.


그런데 어제 방송 사고는 예견이 된 일이었다고도 할 수 있었다. 컴백 무대에 올라선 윤하의 의상은 상당히 부담스럽다고 할 수 있었는데 너무 과하게 타이트하다는 느낌이 들었기때문이다. 사실 윤하가 걸그룹들과 같은 몸매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닌 상황에서 어제 의상은 완벽하게 코디의 욕심이고 실수였다고 할 수 있었다. 사실 일반적인 무대에서라면 그렇게 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윤하의 경우 파워풀한 가창력을 위해서 확실하게 복식호흡을 하는 가수이고 이 과정에서 그만 매우 꽉껴보이던 벨트가 터지고 만 것이다. 웃으면 안되는 상황이지만 웃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진 것이다. 비록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때는 윤하가 매우 침착한 모습을 유지했지만 막상 노래가 끝나자 자신도 웃긴지 웃으면서 무대를 황급히 떠나는 모습은 정말 최고의 날이 되어야했던 날이 악몽 혹은 가장 웃길 날이 되어 버린 것만 같았다. 물론 코디 입장에서는 윤하가 최대한 예쁘게 보일 수 있도록 의상을 준비했을 것이다. 나름 의상은 노래 분위기에 잘맞는다고 할 수 있었는데 분명 한 것은 벨트는 오버였다는 것이다. 그덕분에 윤하는 평생 굴욕이라고 할 수 있는 캡쳐들을 얻었다고 할 수 있는데 하나의 유쾌한 해프닝 정도로 나름 나쁘다고까지는 하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러한 상황이 다른 음악방송에서도 보여진다면 코디가 매우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인데 그러지는 않길 바란다. 윤하의 노래를 방송에서 들을 수 있다는 것으로 매우 좋은 상황인데 윤하 덕분에 정말 한번 제대로 웃었다고 생각을 하고 부디 윤하가 이번 활동에서 어제 같은 웃음이 아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면서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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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하

    와..진짜 별일아닌걸로 이야기를 굉장히 길게 잘 쓰시네요ㅋㅋ

    2013.12.09 17:17 [ ADDR : EDIT/ DEL : REPLY ]
  2. 푸힠

    벨틐퐄밝ㅋㅋㅋㅋㅋ

    2013.12.25 22:44 [ ADDR : EDIT/ DEL : REPLY ]
  3. 문장력이 너무 안좋아요..

    2014.05.26 10:59 [ ADDR : EDIT/ DEL : REPLY ]
  4. 그래도 프로답게 무사히 마무리 지었네요 ^^

    2014.07.23 21: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아이돌 이야기2013. 10. 11. 11:10



정말 흥미진진하다고 말하고 싶은 상황이다. 10월 가요계는 그야말로 박빙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거 같은데 어제 같은 경우 엠카운트다운에서 7팀이 컴백을 할 정도로 시기적으로 상당히 혼전을 보일 조짐을 보여주었다. 분명 현재 상황에서 가장 눈에 띄는 존재는 아이유일 것이다. 음원차트를 싹쓸이를 한 아이유의 컴백무대는 분명 주목을 할 수밖에 없었다. 엠카운트측도 아이유가 앨범의 전곡을 음원차트에서 줄을 세운 것을 고려해서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는 컴백 무대에서 3곡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런데 어제 엠카운트다운은 화제가 된 것이 아이유의 컴백무대만으로 그치지않았다. 또 하나 샤이니의 컴백 무대도 화제가 되었고 티아라의 컴백무대도 화제를 모았다. 실시간검색어를 본다면 티아라의 컴백무대는 어제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 가수 중 가장 화제가 되었다고 할 수 있었다. 비록 음원성적에서 아이유나 버스커버스커에게 밀리는 모양이지만 그럼에도 티아라의 신곡 넘버나인은 두 가수의 줄세우기 틈을 비집고 들어가는 모양새를 보여주었고 나름대로 성공적인 컴백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어제 엠카운트에서 보여준 티아라의 컴백무대는 10월 가요대전이 상당히 흥미롭게 진행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도록 만들어주었는데 티아라만의 매력이 아주 확실히 어필되지않았나 생각해본다.



사실 티아라는 그룹에서 있어서 정말 최대의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작년 여름에 있었던 사건때문에 여전히 그렇게 썩 좋지 못한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컴백은 그룹의 명운을 걸었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1년만에 그룹으로 컴백을 하는 만큼 이번 활동의 성공여부에 앞으로 티아라가 어떤 위치를 차지할지가 결정되는 것인데 당연히 중요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사실 이부분은 아이유에게도 어느정도 적용을 해볼 수 있다는 것이 재밌는 상황이기는 했다. 아이유도 1년만에 가수로 컴백을 하는데 그 기간동안 이미지에 타격을 좀 입은 상황이었고 이번 활동이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할 수 있었다. 아이유와 티아라는 동시에 컴백을 했는데 위기에 처해있다는 것이 상당히 유사한 상황이었는데 이 위기 상황에서 둘이 선택한 방식은 아주 다르면서 아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었다. 표면적으로 본다면 둘의 선택은 확연히 달랐는데 티아라 같은 경우는 철저하게 퍼포먼스를 강조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부분에서 동시에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하는데 바로 자신들이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이번 티아라의 넘버나인이나 더블타이틀곡이 느낌아니까는 티아라만의 매력이 아주 명확하게 드러난다고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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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와 발라드라는 상반된 두곡을 더블타이틀로 선택을 했는데 재밌는 것은 비록 장르는 다르다고 할 수 있지만 두곡의 템포는 그렇게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다는 것이었다. 바로 이부분에서 티아라의 매력이 보여진다고 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티아라하면 떠오르는 곡은 비록 보핍보핍이나 롤리폴리와 같이 매우 빠른 댄스곡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그동안 좋은 평가를 받았던 노래들은 주로 미디엄템포의 댄스곡이나 발라드였다는 것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었다. 자신들이 가장 잘 살려낼 수 있는 노래로 안전한 길을 선택했다고도 할 수 있는데 특유의 뽕끼가 담겨있는 넘버나인같은 경우는 강한 중독성을 바탕으로 제대로 대중들에게 어필을 할 수 있었다. 어찌되었건 티아라에 대한 저항이 대중들에게 있다고 할 수 있는 상황에서 과연 어떻게 이 저항을 없애는지가 중요한 문제였는데 결국 노래가 좋으면 다된다는 것을 넘버나인과 느낌아니까는 보여준 셈이었다. 일반적인 아이돌의 댄스곡치고 가사도 상당히 괜찮다고 할 수 있는 상황에서 그룹의 보컬도 잘 살려낸 넘버나인같은 경우는 약 3년만에 6인조로 돌아온 것이 결과적으로는 맞는 선택이었다는 것을 보여줄 정도로 아주 좋은 짜임새를 보여주었다. 기본적으로 어제 컴백방송을 하고 노래가 먼저 주목을 받은 것은 대중들에게 먼저 노래로 어필이 되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티아라 하면 또 하나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퍼포먼스와 비쥬얼이라고 할 수 있었다. 기본적으로 아이돌의 노래는 음원으로 듣고 뮤직비디오를 보고 방송무대까지 봐야 확실히 평가를 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 이는 노래만큼이나 비쥬얼이나 퍼포먼스라는 부분도 중요하다는 것을 말한다고 할 수 있다. 이부분에서 티아라는 확실히 우위를 점하고 있는 그룹다웠다. 안티들조차도 비쥬얼이나 퍼포먼스라는 부분에서 쉽게 티아라를 건들지 못해왔는데 이번 넘버나인무대에서 티아라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통해서 자신들의 비쥬얼을 십분 활용했다. 섹시컨셉을 노골적으로 선택하기보다는 춤선을 통해서 여성성을 두드러지게 보이는 부분은 다른 걸그룹에서는 볼 수 없던 차별화된 매력이었다. 또한 느낌아니까와 넘버나인의 미묘하게 다른 분위기는 이중적인 매력도 어필한다고 할 수 있었다. 확실히 티아라는 노래에 맞는 분위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그룹이라고 할 수 있는데 괜히 연기돌로 맹활약을 했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볼 수 있었다. 어색하게 노래와 비쥬얼이 따로 노는 것이 아니라 가을에 딱 맞는 분위기를 노래에 덧붙여서 중폭을 시켜주었다.


사실 이번 티아라의 컴백은 이전까지와는 약간 다른 행보였다고 할 수 있다. 티저도 그렇게 크게 어필하지 않고 음원공개와 함께 동시에 음악방송을 통해서 컴백을 한 것인데 이는 일반적인 가수들의 컴백 방식과도 약간은 다르다고 할 수 있었다. 티저를 크게 부각시키고 음원을 먼저 공개해서 관심을 최대한 끌어모으고 컴백무대를 가지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이 상당히 압축적으로 이루어졌다. 그런데 이러한 방식이 상당히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하는데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부정적인 평가를 채하기 전에 노출이 되고 노래와 무대에 대한 온전한 평가가 어느정도 이루어질 수 있었다고 본다. 일단 티아라의 이번 컴백은 상당히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음원차트에서 아이유와 버스커버스커와 경쟁을 한다는 것자체가 그룹이 살아났다는 것을 증명한다고도 할 수 있다. 음원깡패라고 불리는 두 가수와 경쟁을 하는 티아라도 분명 이전에 음원이 상당히 강한 그룹이었는데 이번 컴백을 통해서 다시 회복을 하는 모양새다. 아이유의 독주가 될 것 같던 10월 가요계가 생각보다 재밌어지는 구조인데 티아라의 매력적인 컴백이 10월 가요계를 주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오늘부터 공중파에서의 컴백도 이어질 것인데 티아라가 다른 걸그룹들과는 차별화된 섹시함을 살려낸 만큼 그 섹시함이 얼마나 더 대중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해보면서 이만 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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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이야기2013. 2. 16. 07:23



간단히 끝날 수도 있는 일이 점점 커지고 복잡해지는 것만 같다. 크라잉넛이 씨엔블루를 저작권과 관련하여 소송을 제기했을때 분명 일은 상당히 간단히 해결될 수도 있을 법하였다. 애초에 문제가 씨엔블루 측보다는방송사인 엠넷측에 좀더 있는 상황이었기에 그리 해결이 어렵지않은 일인 것 같았다. 실제로 기사가 나오고 이슈가 되면서 엠넷은 빠르게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공식입장을 발표하였다. 일이 원만히 해결될 거 같았고 이러한 상황에서 씨엔블루도 사과를 하였다. 분명 깔끔하게 끝이 나는 것 같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크라잉넛이 강격대응을 고수하게 되는데 자칫 잘못하면 크라잉넛이 억지를 부리는 것만 같게 보이게 만드는 부분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사과의 방식이었다. 씨엔블루는 사과를 하였다고 하고 일부 언론에서는 그것을 대인배라고 높이 치켜세웠지만 실상을 알고보면 정말 웃긴 상황이었다. 씨엔블루가 말하는 사과라는 것은 단순히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사과의 뜻이 담긴 글을 올리는 것이었다. 이것으로 모든 의무를 다했다고 한다면 정말 웃긴일이다. 씨엔블루도 어디까지나 피해자라는 방식의 사고방식을 가진 상태에서 형식적으로 사과시늉만을 하니까 크라잉넛 입장에서는 당연히 강경하게 댕을을 할 수밖에 없었다. 분명 크라잉넛도 이렇게 상황이 악화되는 것을 원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일을 간단히 끝낼 수 있는 것을 씨엔블루측이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하면서 더욱 커진 것이라 할 수 있다.



애초에 이번 논란의 중심이 된 공연에 있어서는 엠넷과 씨엔블루 측 모두의 잘못이 존재하였다. 엠넷은 엠카운트다운에서 씨엔블루에게 크라잉넛의 필살 오프사이드에 대한 무대를 가지게 하였고 이것을 공연 DVD로 판매를 했다는 점이 문제가 되는 것이고 씨엔블루같은 경우는 MR도 아닌 AR를 틀고 그야말로 연주하는 시늉만을 했고 이를 통해 이득을 얻었다는 점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물론 씨엔블루 측에서는 DVD 판매에 대한 수익을 받은 것이 없다고 말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것보다 씨엔블루가 크라잉넛의 노래를 방송에서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그것이 단순히 노래를 연주하고 부르는 것이 아니라 아에 크라잉넛 노래 그대로 틀어놓고 시늉만 했다는 것이 문제이고 엠넷은 그것을 방송하고 어떤 측면에서 요구했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크라잉넛은 분명 공연 당사자인 씨엔블루만을 겨냥하고 소송을 하였는데 엠넷은 분명 자신들의 잘못이 존재하였기때문에 한발 앞서 사과를 하고 공식입장을 표명하였다. 방송사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라 할 수 있었는데 잘못에 대해서 깔끔하게 인정하는 것은 분명 좋은 모습이었고 크라잉넛도 엠넷에 대해서 특별한 언급을 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공연 당사자인 씨엔블루였다. 어찌되었든 문제의 중심은 씨엔블루인데 씨엔블루는 철저하게 자신들도 피해자라는 식으로 회피하는 방식을 취하였다. 이것은 대중들에게도 반감을 살만했는데 잘못이 명백한 상태에서 피해자인 척하는 모습은 분명 좋아보이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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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여론이 안좋아지자 씨엔블루측은 공식사과의 모양새를 취하는데 정말 그야말로 이것은 코메디라고 할 수 있었다. 공식사과를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올리고 알아서 크라잉넛이 보라는 식으로 한 것인데 사실상 이것은 크라잉넛에 대한 사과가 아닌 자신들 팬들에게 자신들은 잘못이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만 같았다. 실제로 크라잉넛은 씨엔블루의 사과를 모르고 있다가 관련기사가 많이 나오면서 그것을 알게 되었는데 사과를 받아야할 사람이 사과를 모르고 있는 상황은 정말 활당하기 그지없을 뿐이었다. 변명의 여지 없이 씨엔블루 소속사의 잘못이라고 말은 하지만 그 사과에 전혀 진정성을 느낄 수 없는 것은 사과를 정말로 크라잉넛에게 한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보여주기 위한 생색에 가까웠기때문일 것이다. 소송자체는 12일에 하였지만 문제 발생은 훨씬 이전이고 때문에 충분히 씨엔블루나 씨엔블루 소속사측은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 수 있었지만 결코 그러지않았다는 크라잉넛의 이야기는 애초에 씨엔블루나 소속사 생각에 이부분이 큰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었다. 애초에 크라잉넛이 소송을 하게 된 것도 선배된 입장에서 올바른 길을 제시하고자이지 다른 부분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저 자신들의 잘못을 알고 진심어린 사과를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을 씨엔블루는 정말 일을 복잡하게 만드는것만 같았다. 물론 다양한 인터넷 언론들은 씨엔블루의 이상한 사과를 무척이나 대단하다고 포장을 해주었는데 씨엔블루도 피해자라는 생각자체가 정말 당황스러울 따름이었다. 방송사가 잘못이 있다고 해도 직접적은 잘못은 엄연히 씨엔블루에게 있고 이것을 피할려고 해서 피해지는 것이 아닌 것이다.


지금 씨엔블룩 같은 경우는 철저하게 몸을 숨기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크라잉넛이 지목한 대상은 시엔블루이지만 씨엔블루는 그것에 대응을 하지 않고 방송사와 소속사의 뒤에 숨어있기만 하다. 어제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씨엔블루는 신곡 I'm sorry를 불렀는데 그들에게 전혀 어둠이라는 것을 찾아볼 수 없엇다. 그들에게 있어서 크라잉넛의 소송은 전혀 별개의 일같이 느껴졌는데 너무나도 밝은 모습에 정말 당황스러울 뿐이었다. 크라잉넛의 말마따 그저 직접 찾아와서 사과를 하거나 하다못해 전화를 해서 사과를 하면 되는데 단 한명도 그러지않았다는 것은 중요하게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분명 소속사라는 것이 여러가지 문제에 있어서 책임을 지고 법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지만 이번 논란같은 경우는 단순한 법적 논쟁이 아닌 부분이 존재하기에 멤버들이 직접적으로 나설 수도 있었다. 그저 그들을 좋아하는 팬들만을 챙기는 상황은 많은 대중들이 씨엔블루를 차가운 눈초리로 보게 만든다. 이전에 와이낫과의 표절시비에서도 비난을 많이 들어야햇던 씨엔블루인데 애초에 씨엔블루가 겪는 여러가지 일들은 결코 씨엔블루가 아이돌밴드여서는 아닐 것이다. 같은 소속사에서 같은 아이돌밴드를 표방하는 FT 아일랜드와의 비교를 해볼필요가 있는데 왜 씨엔블루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냐가 아니라 왜 씨엔블루는 계속 문제를 일으키냐로 생각을 해야할 것이다. 진심을 담은 사과 한번이면 해결될 일을 계속 회피하려고만 하니까 점점 커지는 것같아서 안타까울 뿐이다.


애초에 씨엔블루는 아이돌이기때문에 어떻게는 화제가 되는 것이 중요할 수도 있다. 직접적으로 크라잉넛에 사과를 하고 화해의 제스처를 보내기보다는 언론에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공식입장을 표명하는 것이 더 이득이 될 수 잇다. 크라잉넛과 씨엔블루 소속사의 힘의 차이는 분명 존재하고 이것은 어쩌면 매우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애초에 소송에 패소를 해도 그 비용이 그리 크지않은 상황이고 차라리 이것을 기회로 삼아서 씨엔블루에게 동정을 가질 수 잇게 피해자로 정체성을 정하는 것은 나쁜 방법은 아닐 것이다. 크라이넛 소속사가 할 수 없는 언플이라는 것을 분명 씨엔블루 소속사는 할 수 있고 소송을 제기한 이후 보이는 기사들을 봤을때 이러한 부분은 분명 눈에 띈다. 크라잉넛 측의 이야기를 하는 것은 사실상 처음 소송를 햇다는 부분과 이번에 강경대응으로 가겠다는 것 정도에 불과하고 그 사이에 모든 기사는 철저하게 씨엔블루측의 내용이다. 분명 이러한 상황에서 처음에는 씨엔블루를 비난하다가도 어느새 씨엔블루에 동정을 하고 옹호를 하는 부분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 여론을 흐리는 이러한 언플에 크라잉넛이 강경대응으로 나선 것은 분명 올바른 행동이라 보인다. 크라잉넛이 씨엔블루를 저격하는 것같다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분명 이또한 완전히 틀리지는 않은 것이다. 아니 오히려 저격이 분명하다. 밴드라는 테두리에서 같이 음악을 하는 동료로 그리고 선배로 크라잉넛은 최소한의 도덕을 씨엔블루가 알기 바라는 마음으로 소송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애초에 이번 소송의 금액은 분명 그렇게 크지않고 그외의 목적이라는 것을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과연 씨엔블루와 그 소속사 FNC가 강경대응으로 나오는 크라잉넛에게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를 해보면서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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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dl

    일견 논리적으로 보이는 듯하나 한쪽으로 치우친 견해입니다. 아시죠?

    2013.02.16 18:12 [ ADDR : EDIT/ DEL : REPLY ]
    • 조금은 크라잉넛에 치우친 글이기는 하지만 큰 문제는 없을 듯합니다

      2013.02.16 19:57 신고 [ ADDR : EDIT/ DEL ]
  3. 자세한내용은

    자세한 내용 알고싶으신 분들 검색창에 '딴지일보' 치시고 씨엔블루 음원절도 반론글 보세요.

    2013.02.16 19:29 [ ADDR : EDIT/ DEL : REPLY ]
  4. 뭐니넌

    이분은 뭐 걍 크라잉넛 매니져 하셔도 되겠네 걍 지생각아니야 이건뭐..ㅋㅋㅋ 객관성이있어야 뭔 말이라도하지 ㅋㅋㅋ 아니 이게 크라잉넛 한테 얼마나 피해를 준건진 모르겠는데 4000만원 청구하는 걔네도참... 우리입장에선 개념없지 ㅎ

    2013.02.16 20:02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매우 주관적인 글이죠

      2013.02.16 20:09 신고 [ ADDR : EDIT/ DEL ]
    • ㅋㅋㅋ

      이게 크라잉넛한테 얼마나피해를 준건지모르겟다고?
      씨엔블루노래 다른 아이돌밴드가 AR그대로 틀어놓고 DVD판매햇어도 그런소리나왓을까? 대부분의사람 입장에선 네가 개념 없어보인단다 ㅋㅋ

      2013.02.16 21:43 [ ADDR : EDIT/ DEL ]
    • 허ㅓ참나

      객관적인 사실이 아니라면 엠넷이 암말도 안하고 바로 사과하고 크라잉넛측에 돈을 주었을까요? 잘못한건 확실한 사실입니다. 제가보기엔 당신이 사태를 정확히 파악 못하는거 같군요. 인터뷰 내용부터 정독하시고 윗 글을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부른 노래가 당신도 모른사이에 일본에 만오천개가 팔렷다고 생각해보세요

      2013.02.16 23:13 [ ADDR : EDIT/ DEL ]
    • 뭐여이건

      빠순이 쉴드까는 소리 좀 안나게해라

      2013.02.17 00:35 [ ADDR : EDIT/ DEL ]
  5. 아르

    이번 논란으로 확실한 것은 씨엔블루인지 뭐시깽인지 하는 것들의 진정한 안티는 다른 누구도 아닌 지들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지들 공식홈에 사과문 딸랑 올려놓고 사과했으니 대인배니 뭐니 언플질이나 해대는 씨엔블루 소속사와 엄연히 피해자인 크라잉넛에 온갖 헛소리 폄하 매도질 해대 면서 가해자인 씨엔블루 쉴드질에 같잖은 피해자 코스프레질을 하지 못해 안달난 씨엔블루의 팬이라고 불리는 인간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기획사가 그리고 팬이 안티라는 말이 딱 어울립니다 ㅉㅉㅉㅉ

    2013.02.16 20:14 [ ADDR : EDIT/ DEL : REPLY ]
  6. 돈을얼마청구햇는데 많지않아요??

    2013.02.16 20:29 [ ADDR : EDIT/ DEL : REPLY ]
  7. 죄송한데

    ft아일랜드는 태그에 왜 넣으셨죠?...같은 회사라는 이유로 넣으셨나요?

    2013.02.16 20:33 [ ADDR : EDIT/ DEL : REPLY ]
    • FT아일랜드는 본문중에 같은 회사인데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언급을 했죠

      2013.02.16 22:53 신고 [ ADDR : EDIT/ DEL ]
  8. 음...

    수긍이 가기도 하고 안가기도 하네요.. 씨엔블루에게 사과를 하라는 여론이 생겼고, 실제로 사과를 한 상태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씨엔블루 소속사에서 그 소속사 홈페이지에만 올렸다는것인데, 저는 조금 입장이 다릅니다. 소속사 홈페이지에만 올렸다고 표현할 문제가 아니거든요. 소속사 홈페이지에 '공식 사과문'을 올렸고, 공식이라는 입장은 그 말그대로 공식입니다. 그것을 보는 수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공약을 내거는 셈인거죠. 그로인한 책임감과 그를 이행해야 할 의무감은 막중해집니다. 그렇게때문에 '겨우 공식 사과문이냐'라고 반응을 하는게 조금 의아하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이곳저곳에서 올린 이번 사건에 대한 글들을 많이 보았습니다만, 중립을 지키시는듯 하지만 상당히 치우쳐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 착각일수 있겠지만 사용하신 미사여구가 다소 감정적이네요. 그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2013.02.16 21:08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실 공식이라는 말자체가 웃긴 것이기때문이죠 사과 당사자가 모르는 공식사과라는 것이 이상하잖아요 ㅎㅎ 이상한 상황때문에 아무래도 한조으로 치우쳐질수밖에 없던거 같습니다

      2013.02.16 22:54 신고 [ ADDR : EDIT/ DEL ]
  9. 잘봤습니다

    2013.02.16 21:27 [ ADDR : EDIT/ DEL : REPLY ]
  10. 블로그주인장님

    말씀이 진짜 틀린거 하나도없네요
    맘같아선 추천을 한 3억개정도 드리고싶음 ㅋㅋ
    진짜 한쪽으로치우쳐보이긴한다해도
    솔직히 이게 사건의요점을 정확히 잘잡아낸글이라고생각되서 지나가다 글남기고갑니다

    2013.02.16 21:41 [ ADDR : EDIT/ DEL : REPLY ]
  11. 위셔스

    정확한 의견이네요
    사과받는 사람이 홈페이지 찾아가서 사과를 확인해야하는 꼴이라니...

    2013.02.16 22:00 [ ADDR : EDIT/ DEL : REPLY ]
  12. zzㅋㅋㅋㅋㅋ

    개인 공간에 쓴 글이니 어느 정도의 주관성은 감수하고 읽었으나 '어제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씨엔블루는 신곡 I'm sorry를 불렀는데 그들에게 전혀 어둠이라는 것을 찾아볼 수 없엇다. 그들에게 있어서 크라잉넛의 소송은 전혀 별개의 일같이 느껴졌는데 너무나도 밝은 모습에 정말 당황스러울 뿐이었다' 라는 부분은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다 나오네요. 그러 방송에서 본인들 노래 부르는데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침울하게 불러야한다는 소린가요

    2013.02.16 22:43 [ ADDR : EDIT/ DEL : REPLY ]
    • 어이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최소한 그들의 모습이 무너가 힘들어보이거나 해야하는데 전혀 모르는 것같이 행동한다는 것은 이상한 것이죠 ㅎㅎ

      2013.02.16 22:55 신고 [ ADDR : EDIT/ DEL ]
  13. 업당

    크라잉넛 소속사대표인가 그사람이 인터뷰한거 첨부터 끝까지 다 읽고 이 사건은 엄청나게 퍼지겟구나 생각햇는데 역시나... 인터뷰 당시 그 사람이 씨엔블루의 소속사에 대하여 상당한 불만을 가지고있고 제대로된 소송을 준비하겠다고 말한것으로 보아 쉽게 끝날거같진 않아보이는군요. 게다가 사과라는 것도 저따위로했으니...
    윗 글은 전혀 편향되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감기조심하셔요

    2013.02.16 23:05 [ ADDR : EDIT/ DEL : REPLY ]
  14. 맞는말입니다

    이글에서틀린말하나도없습니다.속이시원해지는글이네요.
    당사자도 모르는 사과가 무슨사과란 말입니까 ㅋㅋㅋㅋㅋ
    크라잉넛이 할짓없이 씨엔블루 공식홈페이지에 들낙거리는것도아니고 ;

    2013.02.16 23:15 [ ADDR : EDIT/ DEL : REPLY ]
  15. 개인 블로그 인거 감안하고 읽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씨엔블루측에선 대화로 해결하는걸 가장 원할겁니다.
    시끄러워 질 수록 씨엔블루측에 좋을게 없으니까요.
    크라잉넛의 진심이 어떤 것인지는 크라잉넛 본인들만 알겠지요.
    부디 법정까지 가진 않고, 원만하게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군요.

    2013.02.16 23:50 [ ADDR : EDIT/ DEL : REPLY ]
  16. 공감

    공감합니다

    2013.02.17 00:09 [ ADDR : EDIT/ DEL : REPLY ]
  17. hiver

    저도 윗분 말씀에 동조합니다.
    뮤직뱅크 방송중에 어떻게 어두운 모습을 가지고 노래를 부르나요?
    무대는 무대인만큼 프로적인 모습을 보여줬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글은 겉으로 봤을땐 객관적인척 하나 아주 주관적인 글입니다.
    철저히 크라잉넛의 입장으로써만 쓰여진것 같아요.
    지금 이 상황에 씨엔블루가 잘못없다고는 절대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사과를 요구 할 땐 언제고 막상 사과하니 형식적이라는 말이 나온다는게 참 모순적인거 같네요.

    2013.02.17 00:10 [ ADDR : EDIT/ DEL : REPLY ]
  18. 글쎄요

    매우 주관적인 글이라는 걸 감안하고 읽었지만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견해 같네요^^
    공식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올린 행동이 최소한의 도덕도 지니지 않았다는 식으로 써 놓으신 게 참ㅋㅋㅋㅋ
    껍데기뿐인 논리를 똑같은 근거를 들어가면서 주장하시는데 씨엔블루 안티들만 공감할 것 같은 내용이네요
    써 놓으신 모양새가ㅋㅋㅋ 씨엔블루가 어떤 마음으로 사과를 했는지 다 안다는 듯이 쓰셔서ㅋㅋㅋ
    크라잉넛이 사과를 못봤는지 봤는지는 어떻게 아셨으며 씨엔블루가 허울뿐인 사과를 했는지 어쨌는지는 님이 어떻게 아시나요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진짠줄알겠네ㅋㅋㅋㅋㅋ

    2013.02.17 00:40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리에스

      결국 당신이 하고싶은말은한
      씨엔블루 아무잘못도없는데
      사과도했으니 이런 억지글 쓰지 마라?
      물론 씨엔블루가 미안한마음에 사과문을....
      미안한 마음에 사과문을 자기홈페이지에
      올립니까? 그리고 크라잉넛은 자그마치
      20년을 바닥에서 살아왔습니다 그런 크라잉넛에
      보잘것없지만 중요한 자신들의 직접자작곡이
      이렇게 AR로 쓰였는데 그냥 사과이렇게받고
      넘어가면 앞으로 만만하게보일건 인디음악 모두입니다 당신 그저 씨엥블루 팬으로써 쉴드쳐주는거 밖에 생각이 안되는군요

      2013.02.20 14:26 [ ADDR : EDIT/ DEL ]
  19. 지금 중요한건 그 저작권을 침해한 주체는 엠넷에 있다는 점입니다. 논리적으로 생각해보세요. mr을 준비해주겠다 라고 약속한쪽은 엠넷이고 그렇게 알고 갔더니 ar을 틀어서 생방이라 편집도 안되는 상황에 무대에 올라갔습니다. 이상황에 직접적인 가해자가 누구죠? 엠넷입니다. 그래서 저작권을 침해하고, 멋대로 dvd로 편집해서 부당한 이득을 취한 엠넷은 배상을 함으로서 합의를 본 상태입니다.
    그러면 이제 씨엔블루 측을 보았을때 그들에게도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걸수 있을까요? 이미 엠넷과 합의를 본 상태에서?
    그 앞뒤 전후의 상황까지도 엠넷측에서 방송사의 잘못이다 라고 일찌감치 시인했습니다. 그러면 남은건 뭘까요. 사과죠. 이런경우 씨엔블루측에서는 도의적 사과를 했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다소 미적거린 감은 있지만 이번에 공식 사과문을 남겼죠. 하필 그걸 크라잉넛측에 알리지 않아서 문제가 생기기도 했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크라잉넛은 애초에 입장을 밝히길, 사과는 필요없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결론적으로 재판을 가겠다는 얘기인데, 이 또한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게 재판을 가는것은 주로 승소를 해야하니 가는건데 딴지일보에서 인터뷰를 한것을 보면 '작년 가을부터 준비했다, 대선이 끝나기를 기다렸다'라고 한것을 알수 있습니다. 재판에 왜 대선 시기가 중요한걸까요? 애초에 시시비비를 가릴것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여론이 잠잠해질때 재판을 벌이고, 그 시기에 맞는 기사를 터뜨리면 당연히 그리로 시선이 쏠리겠지요. 그 상황에서는 이미 승패의 문제가 아닙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재판 승패에는 정치적인 시기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 재판의 목적이 무엇인지? 그건 저도 궁금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크라잉넛도 씨엔블루도 팬은 아닙니다만 이번사건이 좀 의아해서 이리저리 파 본 결과가 이러합니다. 제 주관적인 견해지만요.

    2013.02.17 00:45 [ ADDR : EDIT/ DEL : REPLY ]
    • 파리도새일까

      밴드들은 자신들이 직접 연주하는 것을 생명으로 여깁니다.
      방송에서 직접 연주 못하는 경우가 많으면 mr 틀기도 하죠.
      그런데 그 mr은 자기들이 연주한 것을 틉니다.
      남이 연주한 것을 흉내내는 건 스스로 밴드가 아니라고 인정하는 거죠.
      그런데 한 수 더떠 노래까지 가져왔으니 이게 밴드인가요?

      2013.02.18 16:57 [ ADDR : EDIT/ DEL ]
  20. 지나가다

    님의 글에 동감.
    울나라 기사는 다들 기자들이 돈을 먹었는지....
    언플소속사 입장만 띄우는 편파적인 기사들 뿐

    *지네 팬들만 보는 홈피에 사과문 올리는 거랑 언플기사, 그리고 그 팬들의 쉴드가 웃기지도 않음.
    *지네 곡 라이브하면서 연주곡 핸드싱크하면서 기타랑 베이스 싱크로율이 떨어지는 것 보는 것도 웃김.

    2013.02.17 01:02 [ ADDR : EDIT/ DEL : REPLY ]
  21. 노라

    속시원하게잘쓴글 읽고갑니다^^

    2013.02.17 14:32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