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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다비치의 인기가요 1위를 아쉽게만든 당혹스러운 선정적 의상 다비치가 컴백 후 드디어 공중파에서 1위를 했다. 8282로 뮤직뱅크에서 2009년 4월에 1위를 한 이후 첫 공중파 1위인 만큼 그 의미가 상당히 크지않을까 싶었다. 노래를 내기만하면 큰 인기를 끌었지만 이상하리만큼 1위를 못하던 것은 아무래도 그동안 걸그룹들이 무척이나 강세였기때문일 것이다. 그러다 최근 들어 이런 추세가 좀 약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니 드디어 다비치가 1위를 차지한 것이었다. 이런 다비치의 1위는 현재 컴백을 하면서 1위를 석권하려던 카라의 발목을 잡은 것으로도 볼 수 있는데 카라같은 경우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쓸어갈려했지만 정말 불의의 일격을 당한 모습이었다. 물론 다비치의 최근 음원성적을 보면 왜 그동안 1위를 아주나 싶을 정도로 컴백이후 꾸준히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었기때문에.. 더보기
티아라와 다른, 오히려 섹시컨셉같은 나인뮤지스와 달샤벳의 복고 정말 티아라의 롤리폴리가 그야말로 대박을 치긴친 모양이다. 일년에 한곡 나오는 것이 정상인 복고컨셉의 노래가 롤리폴리 이후 벌써 2곡이다. 달샤벳의 블링블링과 나인뮤지스의 휘가로가 최근에 나온 복고풍의 노래인데 티아라를 의식했든 안했든 어쨌든 복고열풍에 편승을 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든다. 이 두그룹은 어제 엠카운트다운에서 같이 컴백무대를 가졌는데 뭐 달샤벳이 먼저 노래를 발표하기는 했지만 같은 무대에 오르니 어쩔 수 없이 비교를 할 수밖에 없었다. 과연 복고라는 부분을 어떻게 소화할 것이고 어떻게 대중에게 어필할 것인가같은 부분은 자연스레 궁금증을 유발되는 부분이었다. 이미 원더걸스-소녀시대-티아라 이렇게 세그룹의 복고컨셉의 노래를 통해서 대중들은 복고라는 부분에 상당히 많은 부분을 경험했기에 이런 대중.. 더보기
올여름 걸그룹 음악을 대표하는 컨셉 섹시와 복고 2009년 여름 가요계를 사람들은 흔히 걸그룹대전이라고 불렀다. 걸그룹들이 완전히 음악시장을 잡은 상황에서 그룹들간의 경쟁만이 있었던 때인데 당시 그 걸그룹들의 인기를 토대로 현재 아이돌 중심의 음악시장이 편성이 되었다고도 여겨질만큼 걸그룹대전은 상당히 중요한 사건이었다. 당시 데뷔를 했던 그룹인 2NE1과 티아라, 포미닛이 이제는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줄 정도로 성장을 한 모습은 상당히 신기하기까지하다. 그리고 올해, 2011년 여름도 2009년에 필적할 만큼 걸그룹들간의 경쟁이 눈에 띄는 상황인데 입춘도 지나서 정말 이제 마지막 여름의 막바지라고도 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걸그룹들의 컴백은 계속되고있다. 이제 나올만한 그룹은 다 나왔다고 여겨지는 상황이어서 한번 그녀들의 컨셉을 살짝 살펴보는 것도 재밌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