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부부 러브라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랄라부부, 용서할 수 밖에 없었던 신현준의 눈물연기 초반에 승승장구하던 울랄라부부는 후반부에 연장결정의 탓인지 스토리를 질질 끌고 그러다보니 힘이 매우 떨어지는 모습이라 할 수 있다. 그야말로 몰락에 가까울 정도인데 용두사미라는 말이 딱 적절하다라고 생각을 해본다. 뜬금없는 여주인공의 암에서 이미 드라마는 막장이 되어버렸다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희망이 있는 것이 출연배우들의 연기는 이러한 막장적인 부분들을 감안하고서라도 드라마를 볼 가치를 있게 만들어주고 있다. 코믹이라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 사라진채 감정연기가 중요해지면서 더욱 연기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출 수 있게 되었는데 비록 드라마는 막장이 되어버렸지만 분명 신현준과 김정은, 그리고 한재석과 한채아의 연기는 무척이나 훌륭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채아는 그야말로 불륜녀의 공식을 바꾸어주었다고 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