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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선미

원더걸스 소희 탈퇴, 소속사의 고질적 문제 속에 나타난 최악의 상황 원더걸스의 침몰은 예상이 되었던 것이라고 일부에서 말하기는 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도무지 답이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정말 안타깝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시작기점을 두고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는데 결정적인 지점은 당연히 리더 선예의 결혼이었을 것이다. 선예의 결혼을 기점으로 원더걸스는 공중분해가 되기 시작하였는데 원더걸스가 더이상 답이 없다는 평가를 내리게 되는 것은 어제 발표된 소희의 탈퇴였다. 소희가 탈퇴를 하면서 선예의 결혼에도 그룹을 유지하겠다고 했던 부분들이 더이상 현실성이 없다는 것을 증명해버린 것인데 소희의 탈퇴는 그룹에서 멤버 한명의 탈퇴가 아니라 그룹의 해체를 의미한다고 할 수도 있었다. 물론 아직 원더걸스라는 이름이 아직 남아있는 상황이고 원더걸스에 탈퇴라는 것이 결코.. 더보기
박진영의 욕심과 무리수였던 전 원더걸스 선미의 파격 변신 어제 방송된 뮤직뱅크는 여러가지 의미로 화제를 모을만 했다. 하나는 엑소가 으르렁으로 이주 연속 1위자리를 차지했던 부분이다. 확실히 이번 활동곡은 저번 늑대와 미녀보다 여러가지 의미로 발전을 한 모습이고 때문에 단순히 팬들의 구매력만으로는 불가능한 2주연속 1위를 차지하며 앞으로 더욱 기대를 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리고 엑소와 같이 1위후보였던 크레용팝의 모습도 눈길이 갔다. 최근 엄청난 논란을 만들고 있는 그룹이지만 어쨌든 빠빠빠의 꾸준한 인기 속에서 드디어 공중파에서 첫번째 1위 후보에 오른 모습이었고 이는 여러가지로 말이 나오기에 좋았다. 그런데 이러한 1위 결정보다 더 눈길이 갔던 것이 있었다. 바로 오랫만에 얼굴을 보인 두 가수였다. 한명은 다시 솔로 앨범을 들고 돌아온 승리였고 또 한명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