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박원숙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년의 유산, 이혼 전보다 더 치열했던 유진과 박원숙의 대립 드디어 드라마 백년의 유산이 2라운드로 들어가는 느낌이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이제부터가 진짜 이야기고 이전까지가 플롤로그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유진이 연기하는 민채원이 드디어 이혼을 하고 이를 통해서 옛날 국수로 돌아가는데 사실상 백년의 유산이라는 드라마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간 두개로 나뉘어져서 보여지던 장소도 이제 옛날 국수 하나로 통합이 될 것이라 볼 수 이쓴데 민채원이라는 인물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옛날국수에서 100억 유산을 놓고 벌이는 형제들의 모습은 콩가루 가족의 일면을 보여주지만 분명 유쾌하고 이 모습들을 통해 과연 가족애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드라마에 있어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