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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롤리폴리의 롱런, 뮤직뱅크 2위 이상의 가치 올여름 음원시장은 제2의 걸그룹대전이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걸그룹 또는 걸그룹멤버의 강세가 무척이나 뚜렷했다. 6월부터 8월까지 전체적으로 걸그룹 노래가 강세를 보였는데 7월 초 정도가 무한도전 음원의 초강세가 있었을 뿐 전체적으로 걸그룹의 강세를 부인하기는 힘들 듯하다. 나는 가수다의 아성을 가볍게 무너뜨렸다고 생각할 정도로 6월 이전까지만 해도 음원 상위권은 나는 가수다 음원들의 차지였는데 지금은 그런 모습을 보기힘들다. 6월부터 시크릿의 별빛달빛, 에프엑스의 핫썸머, 투애니원의 내가 제일 잘 나가, 티아라의 롤리폴리, 미쓰에이의 굿 바이 베이비, 씨스타의 쏘쿨까지 계속 걸그룹들의 히트곡들이 나오고 있고 이런 걸그룹들의 음원이 계속 높은 순위를 차지해왔다. 그렇다면 올여름을 대표하는 걸그룹의 노래.. 더보기
비난을 피하기 어려운 달샤벳의 티아라 따라하기 2009년 여름 시작된 걸그룹열풍은 2011년 여름이 되어도 끝이 날 생각을 안하고 있다. 이제는 단순히 한국 가요계를 넘어서 세계에 K-POP 열풍을 일으키는 주역들이 주로 걸그룹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국내에서의 경쟁이 한국 걸그룹들의 역량을 키워준 것이라 여겨진다. 어쨌든 올해 여름은 시작부터 계속 걸그룹들의 노래가 강세를 보여주었는데 음반판매에서는 보이그룹들에 밀리지만 음원부분만큼은 정말 압도적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우세한 모습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씨스타와 달샤벳 이 두그룹이 컴백을 해서 걸그룹들의 강세를 계속 이어갈려는 모습을 보이고있다. 씨스타같은 경우 정말 기대대로 아니 기대이상이라는 표현이 맞을꺼 같은 모습이었는데 첫 데뷔할때 뭔가 애매해보이던 그녀들의 색깔이 이제는 확실해진 것만 같다. .. 더보기
슈퍼쥬니어 1위에 가려진 뮤직뱅크 역대 최고 음원점수를 기록한 티아라 여름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 요즘 가요계는 계속되는 컴백으로 한층은 더 뜨거워진듯한 느낌이었다. 슈퍼주니어라는 거물이 지난주에 컴백을 한 상황에서 이번주도 상당히 많은 가수들이 컴백을 했다. 시스타와 달샤벳, 서인국까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한 가수들이 컴백을 했는데 그중에서는 아무래도 씨스타가 가장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쏘쿨로 컴백한 씨스타는 선정성에서 문제가 있을 수도 있는 안무를 수정했는데 무대에 대한 이슈보다는 다른 부분에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보라가 리허설에서 화상을 입은 것이다. 무대 조명때문에 보라는 화상을 입었고 그 상황에서도 무대에 올랐고 그것이 이슈가 된 것이다. 이래저래 무대에서 다치는 일이 많은 시스타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