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수대비 채시라

인수대비, 통통튀는 모습속 감춰진 야망이 인상적이었던 은정의 연기 드디어 종편의 드라마가 시작되었다. 논란속에 개국을 한 종편이 시청률에 있어서 굴욕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드라마의 시작은 종합편성채널에게는 그야말로 희망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jTBC의 인수대비와 MBN의 왓츠업, 채널 A의 천상의 화원이 시작을 했는데 이중 왓츠업과 인수대비는 그야말로 방송이 나간 후 다음날이 오늘까지 각종 포털에서 상위 검색어에 위치할 정도로 화제이다. 왓츠업같은 경우 빅뱅의 대성이 나왔다는 것에 화제의 초점이 맞추어졌다면 인수대비는 그야말로 그 내용에 대해서 호평을 하면서 화제인 상황이다. 종편에 대한 사람들의 부정적인 생각을 넘어설 정도로 인수대비는 배우들의 좋은 연기로 그야말로 종편의 희망이자 구세주가 될 듯한 모습이었다. 물론 첫방을 시작한 인수대비가 마냥 장점만을 보여준 .. 더보기
인수대비, 티아라 은정으로 시선끌기는 확실히 성공 드디어 종편의 개국이 1주일 남았다. 다음주 목요일 즉 12월 1일이 되면 개국을 하는 종합편성채널들은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모습이다. 찬성을 하는 입장도 있고 여전히 반대를 하는 입장도 있는 상황이지만 어쨌든 개국이 확정된 상황에서 무조건 반대를 하는 것은 불필요한 논쟁만들기인 듯하다. 일단 단순히 시청자의 입장에서만 본다면 종편의 개국은 나쁠 것이 없을 듯하다. 일단 채널 선택권이 늘어난다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을 해볼 수 있다. 공중파 3사의 채널을 강요받는다고 볼 수도 있던 상황에서 종편의 등장은 그래도 좀 더 많은 채널의 선택을 가능하게 만드는 요소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거기다 종편이 공중파라는 거대한 산과 싸우기 위해서 초반 공세를 취하면서 공중파와 종편 사이의 치열한 경.. 더보기
인수대비, 캐스팅만으로도 기대되는 종편의 첫번째 사극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종합편성채널의 개국이 이제 거의 한달정도 밖에 남지않았다. 기존 공중파입장에서는 많은 비난을 했지만 시청자입장에서는 좀 더 다양한 채널선택이 가능해지면서 동시에 방송국간의 경쟁을 통한 질적 향상도 기대해 볼 수 있어서 종편의 개국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물론 거대신문사의 언론독과점 문제는 분명 생각을 해봐야 할테지만 이부분은 종편이 객국하고 그들의 행보를 보면서 비판해나가야할 부분일 듯하다. 이미 선정된 마당에 아직도 종편반대를 외치는 것은 말이 안될 것이다. 어쨌든 개국이 다가오자 종편도 슬슬 프로그램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중앙일보가 운영하는 jTBC이다. 빠담빠담, 발효가족, 인수대비까지 어느정도 드라마 라인업이 잡혀있는 jTBC인데 드라마들의 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