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감정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리스2, 강렬한 감정연기로 살아난 주인공 장혁의 존재감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아이리스2는 점차 살아나는 모양새를 보여주고 있다. 남북한의 대치 상황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며 아이리스라는 조직의 음모라는 부분도 점차 살아나고 있는 현재의 내용은 기왕에 처음부터 이런식으로 전개를 했으면 지금보다 훨씬 높은 시청률과 수목극 시청률경쟁에 있어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이다. 이범수와 오연수가 연기하는 유중원과 최민의 심리전과 카리스마 대결은 극의 전체적인 긴장감을 고조시킨다고 볼수있었고 여기에 어제 방송 같은 경우는 장혁이 연기하는 정유건도 존재감이 살아나면서 드라마가 꽉찬 느낌을 줄 수 있었다. 사실 유중원과 최민이 보여주는 이야기는 상당히 큰 틀에서의 이야기고 배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고 정유건의 이야기는 상당히 밀도있는 부분이 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