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눈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고천재 이태백, 식상한 재벌드라마가 아님을 보인 진구의 눈물 광고천재 이태백이라는 드라마가 조금 살아나는 것 같다. 뭔가 기본적인 구조자체가 꼬여버렸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울림이라는 것이 존재하였고 이때문에 앞으로 상승세를 보일 것을 기대해볼 수 있게 되었다. 사실 근본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는 뻔한 구조는 어떻게 수습이 안되는 상황이다. 예상을 하기 쉽고 이때문에 식상하다고도 느낄 수 있는데 그 중 최고는 바로 여자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박하선이 연기하는 백지윤을 둘러싸고 보여지는 부분들일 것이다. 대기업 회장 딸이라는 분분과 그 안에 담겨있는 출생의 비밀 같은 부분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한숨을 깊게 만들었는데 물론 이부분이 어쩔 수 없다는 것도 이해는 된다. 단순히 이태백이라는 인물의 성공스토리만으로 드라마를 만들기에는 갈등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