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메이퀸, 시청자를 미소짓게 만든 박지빈의 풋풋한 짝사랑 연기 지난주 첫방송을 한 MBC의 새 주말극 메이퀸은 점점 본격적인 갈등구조가 나타나면서 그 재미가 더해지고 있다. 경쟁드라마인 다섯손가락이 최근 잡음을 내면서 위기를 자초하는 상황에서 메이퀸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명품아역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는 김유정과 박지빈, 박건태의 연기는 성인연기자들 뺨을 치는 느낌이고 여기에 안내상과 같이 성인조연들도 매회 시청자들이 몰입할 수 있는 감정연기를 선보여주고 있다. 진부할 수도 있다고 할 수 있는 설정들이지만 그 설정 속에서 연기를 하는 배우들이 진부하지않기에 메이퀸은 친숙한 느낌의 드라마라 부르는게 맞을 듯싶다. 오죽하면 현재 아역들이 연기하는 15년전 이야기에서 현재로 넘어와서 성인들이 연기하면 어색한 느낌을 주지않을가 걱정이 될 정도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