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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개편

청춘불패2, 가정의 달을 맞아 한층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제작진 근래에 들어 머리위에 건초를 얹고 소가 핥는 일명 우아한 벌칙 그리고 소금, 고춧가루 뿌리기와 같은 가학성이 보이는 벌칙 장면들에서 시청자들을 화나게해 시청자 네티즌들로 부터 뭇매를 맞아온 청춘불패2가 많은 혹평을 극복해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시작했다. 19일부 방영된 분에서는 예전화에 G6멤버들이 직접 심은 상추를 첫수확하는 기념으로 가족들과 친구등의 인연들을 삼겹살 파티에 초대하여 함께 스피드 퀴즈를 풀고 선물복불복을 하는등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찾아왔다. 게중에는 인연들을 초대하여 블라인드 인터뷰를 할때 찾아온 인연에게 감동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서 보람의 친오빠가 등장하여 갓 제대하여 힘든시기에 보람이 학비를 내주어 학교를 다녔다고 소개하여 보람과 남매간의 우정을 돋보이게한 부분은 재미를 .. 더보기
청춘불패2, 소소하지만 중요한 변화를 만든 최고의 게스트 공형진 지난주 벌칙같은 부분으로 엄청난 비난을 받아야만했던 청춘불패2는 이번주에도 지난주와 가학성이라는 측면에서 크게 다르지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미 녹화를 해두었던 방송분이기때문에 담당피디가 수정하겠다는 변화는 아마 다음주 방송부터 보이지않을까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렇기때문에 보면서 화가나는 장면이 있었지만 꾹 참고 다음주에서 어떻게 바뀌나 기대를 해보았다. 그런데 어제 방송된 청춘불패는 여전히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 와중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변화를 보여주었다. 포맷이 변경된 이후 꾸준히 지적되었던 문제가 하나는 가학성이고 또하나는 아마 굳이 대부도에서 촬영하는 이유를 모르는 문제였다. 어제 방송은 이 중에서 두번째 문제에 대한 해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본다. 가학적인 벌칙같은 경우 아무래도 많.. 더보기
청춘불패2, 정체성을 상실하고 짝짓기 프로그램이 되어버린 최악의 개편 정말 이렇게까지 프로그램이 망가질 수 있다는 것에 정말 놀랬다. MC의 하차와 2명의 멤버가 하차하고나서 새로운 MC로 김신영이 투입되었지만 청춘불패2는 출연자들이 그 어떤 것을 해도 될 수 없는 최악의 포맷이 되고 말았다. 청춘불패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것이 의미가 있을가 싶을 정도로 현재 청춘불패는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완전히 잃고 말았다. 걸그룹들의 홍수 속에서 처음으로 걸그룹 예능이라는 장르를 만들었던 청춘불패이고 낮은 시청률에 폐지되었지만 프로그램 자체는 호평을 받았었고 그 평가 덕분에 청춘불패는 시즌2로 부활을 할 수 있었다. 부활을 했지만 시즌1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여러가지 문제점을 보이다 최근에 개편을 한 것인데 현재 청춘불패의 모습은 개편을 왜 했나 싶을 정도이다. 그저 2주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