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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g6

청춘불패2, 소소하지만 중요한 변화를 만든 최고의 게스트 공형진 지난주 벌칙같은 부분으로 엄청난 비난을 받아야만했던 청춘불패2는 이번주에도 지난주와 가학성이라는 측면에서 크게 다르지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미 녹화를 해두었던 방송분이기때문에 담당피디가 수정하겠다는 변화는 아마 다음주 방송부터 보이지않을까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렇기때문에 보면서 화가나는 장면이 있었지만 꾹 참고 다음주에서 어떻게 바뀌나 기대를 해보았다. 그런데 어제 방송된 청춘불패는 여전히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 와중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변화를 보여주었다. 포맷이 변경된 이후 꾸준히 지적되었던 문제가 하나는 가학성이고 또하나는 아마 굳이 대부도에서 촬영하는 이유를 모르는 문제였다. 어제 방송은 이 중에서 두번째 문제에 대한 해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본다. 가학적인 벌칙같은 경우 아무래도 많.. 더보기
청춘불패2, 케이블보다 더 가학성과 선정성만이 남아 있던 최악의 예능 프로그램이 망하는 것은 정말 한순간이라고 볼 수 있다. 야심차게 시즌2를 시작했던 청춘불패는 더이상 나락이라는 것이 존재할까 싶을 정도로 안좋은 모습만을 보여주는 것 같다. 출연자의 변경을 통해서 변화를 시도하고 시간대까지 변경을 하면서 기대감을 가졌는데 정말 지금의 상황은 과거 청춘불패 시즌1에 대한 좋은 기억까지 사라지게 만들 정도로 최악이라고 할 수 잇을 것이다. 청춘불패는 분명 그동안 시청률이라는 측면을 본다면 결코 좋은 결과가져왔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일부 사람들에게 걸그룹 예능의 전설로 기억되는 시즌1조차 시청률이라는 측면만을 보면 결코 성공한 예능이라고 할 수 없었다. 하지만 낮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청춘불패는 호평을 받았고 이후 폐지가 되고 나서도 얼마안가서 시즌2가 방송될 수 있었다... 더보기
청춘불패2, 정체성을 상실하고 짝짓기 프로그램이 되어버린 최악의 개편 정말 이렇게까지 프로그램이 망가질 수 있다는 것에 정말 놀랬다. MC의 하차와 2명의 멤버가 하차하고나서 새로운 MC로 김신영이 투입되었지만 청춘불패2는 출연자들이 그 어떤 것을 해도 될 수 없는 최악의 포맷이 되고 말았다. 청춘불패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것이 의미가 있을가 싶을 정도로 현재 청춘불패는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완전히 잃고 말았다. 걸그룹들의 홍수 속에서 처음으로 걸그룹 예능이라는 장르를 만들었던 청춘불패이고 낮은 시청률에 폐지되었지만 프로그램 자체는 호평을 받았었고 그 평가 덕분에 청춘불패는 시즌2로 부활을 할 수 있었다. 부활을 했지만 시즌1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여러가지 문제점을 보이다 최근에 개편을 한 것인데 현재 청춘불패의 모습은 개편을 왜 했나 싶을 정도이다. 그저 2주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