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랄라부부, 환상적이라 할 수 있는 신현준과 김정은의 호흡 드라마 사상 가장 웃긴 드라마라고 평을 해도 과언이 아닐것만 같은 드라마 울랄라부부는 매회 공감가면서도 유쾌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3화에서는 주로 집안일 하는 주부의 입장을 이야기했다면 어제 방송에서는 집안일의 힘듬과 함께 나름대로 남편의 고충 아닌 고충을 이야기하는데 이러한 이야기는 상당히 코믹스럽게 그려졌고 울랄라부부만의 색갈이 잘 전해졌다. 한재석까지 등장을 하고 한채아가 연기하는 빅토리아가 조금씩 존재감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절대적으로 울랄라부부는 주연 두 배우에 의해서 좌지우지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김정은과 신현준의 조합은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강력함을 자랑하고 있고 이들이 보여주는 연기내공은 분명 많은 기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기대를 뛰어넘는 놀라움을 주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