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이야기2014. 8. 19. 07:53


연이어서 걸그룹들의 컴백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제는 카라와 오렌지캬라멜이 신곡을 발표하며 컴백을 하였다. 카라의 경우 니콜과 강지영이 탈퇴를 한 후 카라프로젝트를 통해서 허영지를 새로 영입한 후 첫 활동인 만큼 꽤 신경을 쓴 것 같았고 오렌지캬라멜도 까탈레나로 상반기로 큰 인기를 얻은 상황에서 그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로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은 두 걸그룹이 동일한 선택을 하도록만들었는데 무리한 도전이 아닌 안전하다고도 할 수 있는 자신들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는 것이었다. 그런데 카라와 오렌지캬라멜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들의 색깔을 보여주는데 있어서 조금은 차이가 생겼는데 오렌지캬라멜은 자신들의 색깔을 더욱 업그레이드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걸그룹 중에서 가장 독특한 컨셉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는 오렌지캬라멜은 이번에는 대중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뮤직비디오를 꾸미며 재미와 관심 모두를 잡았는데 정말 감탄이 절로 나왔다.

 


 


나처럼 해봐요의 기본컨셉은 찾기라고 할 수 있다. 월리를 찾아라를 보는 것 같은 장면 같은 경우 정말 어떻게 저런 장면을 생각했을까 싶을 정도였다. 여기에 뮤직비디오를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적으로 관심을 끌게 만드는 틀린그림찾기같은 경우 뮤직비디오를 마치 게임이라고 느끼게해줄 정도인데 이러한 두 찾기에 초점을 맞춘 게임덕분에 오렌지캬라멜의 나처럼 해봐요 뮤직비디오는 그 어떤 뮤직비디오보다 높은 몰입감을 주었다. 애초에 이러한 시도가 가능한 이유는 오렌지캬라멜의 기본컨셉이 코믹에 있기때문일 것이다. 애프터스쿨의 유닛으로 결성때부터 병맛코드라는 이름아래 다양한 시도를 하고 웃음을 준 오렌지캬라멜이기때문에 이번 나처럼해봐요 뮤직비디오같은 색다른 시도도 가능한 것이다. 착실하게 자신들만의 색깔을 만들면서 걸그룹 중 오렌지캬라멜은 가장 독특하면서도 실망을 하기 힘든 경우가 된 것이다.


사실 오렌지캬라멜의 컨셉은 자칫하면 바로 무리수가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대중 모두를 사로잡기도 힘든 경우가 많았다. 보편적이라고 할 수 있는 컨셉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만큼 조금은 이에대한 반발이라는 것이 존재하게 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또한 노래가 컨셉에 잠식되어버리는 경우도 상당하다고 할 수 있다. 최대한 노래와 컨셉의 연관성을 살려서 그 경우를 없애려고하기는 하지만 코믹에 치중을 하게 되는 경우 노래따로 컨셉따로가 되는 경우가 생길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 나처럼해봐요의 경우는 코믹은 코믹대로 잡으면서 그것이 노래를 집어삼키지않는데 이는 코믹의 요소가 이미 고정된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참여를 하게 되면서 생기는 것이기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코믹적 요소가 전보다 줄었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그러기에는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지는 멤버들이 눈에 눈그림을 붙은 장면은 너무 웃기다.


조금 걱정이 되면서 동시에 기대가 되는 것은 과연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하는 것이다. 걸그룹 노래는 노래를 듣고 뮤직비디오를 보고 음악방송무대까지 봐야 완전히 평가가 가능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비쥬얼이나 퍼포먼스 측면도 확실히 중요하기때문이다. 이러한 부분에서 이번 오렌지캬라멜의 나처럼해봐요는 기대와 걱정이 동시에 된다. 기본적으로는 걱정이되는데 이는 이번 컨셉은 뮤직비디오에서의 대중들이 참여가 핵심이다 보니 무대에서 이를 보여주기가 힘들것 같다라는 생각때문이다. 뭔가 노래의 기본컨셉과는 다른 컨셉이 무대에서 보여지는 것이 아닐지 걱정이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기대가 되는 것은 어찌되었든 오렌지캬라멜이라는 점이다. 무엇을 기대해도 그 이상을 보여줄 수 있는 그룹인만큼 절로 기대가 된다. 물론 이러한 기대와 걱정은 이번주 음악방송을 보면 확실해질것 같은데 걱정보다는 기대를 충졸해주길 바라면서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다.


Posted by timedelay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아이돌 이야기2014. 5. 19. 07:22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걸그룹이 누구일가하는 생각을 하다보면 항상 종착지는 카라라고 할 수 있다. 많은 걸그룹들이 여러 사건 사고를 겪지만 카라가 데뷔 이후 지나온 발자취를 보면 아주 드라마틱하다. 특히 니콜과 강지영의 탈퇴는 카라라는 그룹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뜨렸는데 2014년은 카라에게 있어서 상당히 암울해보일 수도 있었다. 분명 카라라는 그룹은 이전에도 멤버의 탈퇴가 있었고 그런점에서 생각하면 멤버탈퇴가 그렇게까지 문제가 되지않을 수도 있었다. 이전 1기 멤버라고 할 수 있는 멤버들의 탈퇴와 니콜, 강지영의 탈퇴가 전혀 달랐던 것은 기본적으로 카라라는 그룹의 위상이 아주 많이 달라진 상태였고 카라라는 그룹의 독특한 특징때문이었다. 카라는 멤버한명의 이미지보다 5명의 시너지라는 측면에서 많이 어필이 되었던 경우이고 그러한 구조가 무너지게 되는 상황이 만들어졌기때문에 카라는 휘청거리는 것처럼 보일 수밖에 없었다. 뭐 예전 카라사태에서 이미 골이 생긴 상태에서 계속 그룹을 끌고 간다는 것도 조금은 말이 안되는 상황이었다. 2명이 빠진 상태에서 과연 카라와 그 소속사 DSP가 어떻게 방향을 설정할지는 꽤나 관심이 갔는데 3인체제가 아닌 신규멤버 영입이라는 형태로 카라는 지속될 모양을 보여주었고 그 핵심은 바로 통칭 카라 프로젝트이다. 새멤버를 뽑는데 상당히 공을 들인다는 생각이 드는데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이 그야말로 카라 프로젝트는 그룹 카라를 살릴 마지막 히든카드이기때문이었다.



솔직히 니콜과 강지영이 나가면서 이제 카라는 끝이라고 생각을 했다. 새멤버가 들어온다고 해서 더이상 카라가 예전과 같은 모습을 보이기 힘들 것이라 생각을 했고 당연히 큰 기대를 할 수 없었다. 그런데 DSP는 나름대로 위기를 기회를 만들고자 노력을 하였고 이러한 노력이 제대로 먹혀들었다. 카라의 새 멤버를 하나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서 뽑는다는 생각은 어쩌면 뻔할 수도 있지만 나름대로 먹혀들만한 구조였다.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일부 프로그램을 통해서 새로운 아이돌들이 뽑히고 그러한 아이돌들은 시작부터 높은 인지도를 얻고서 빠르게 안착을 하는 것을 보면 DSP의 선택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애초에 카라라는 그룹의 이름값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는 상황에서 그냥 새멤버를 투입시킨다면 기존의 멤버들과 새멤버 간의 간극이 매우 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럴 경우 기존 멤버들과 새멤버가 전혀 융화가 되지않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기껏 새멤버를 통해서 카라라는 그룹에 심폐소생술을 한 것이 아무런 쓸모가 없을 상황이었다. 뭐 여기에 프로젝트에 참여한 멤버들을 카라가 아닌 다른 그룹으로 재활용할 수도 있다는 것도 생각한다면 분명 DSP의 선택은 당연하고 또한 가장 최선이라 할 수 있었다. 물론 그동안 DSP가 보여준 행보가 당연이나 최선과 거리가 멀다보니까 이번 프로젝트가 이목을 끄는 것일 수도 있기는 하다. 하지만 조금식 베일을 벗고 있는 카라 프로젝트를 보면 기대를 하기에 충분한 듯하다.


총 7명의 후보가 베이비 카라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만들고 이를 통해서 카라의 새멤버를 뽑는다는 카라 프로젝트는 MBC의 케이브 채널인 MBC 뮤직과 함께 한다. 그러데 단순히 방송을 하는 것이 아니라 대중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서 멤버 한명 한명의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를 하는데 이러한 티저는 꽤나 효과를 보고 있는 듯하다. 6명의 멤버가 공개된 현 시점에서 각 멤버들은 공개가 될때마다 각종 포탈에서 이슈가 되었다. 꽤나 쟁쟁한 아이돌이 컴백을 하고 음원을 공개한 상황에서 그저 카라의 후보임에도 화제가 되고 있다는 것은 카라라는 그룹의 가치를 보여주면서 동시에 꽤나 대중들이 이번 카라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도 있었다. 애초에 이부분에서 카라 프로젝트의 멤버들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들의 비쥬얼이었다. 카라의 멤버가 되기 위한 방송이고 그 관심을 끌기 위한 티저이기때문에 공개된 티저에서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오직 비쥬얼이라고 할 수 있었다. 외모라는 측면에서 얼마나 매력적이고 얼마나 카라라는 그룹과 잘 어울리는지가 시선을 사로잡는 요인들이었는데 이러한 부분에서 카라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7명 중 최소 6명은 매우 뛰어나다고 할 수 있었다. 티저의 형식에서 앞부분이 개별 멤버의 매력을 보여주는 것이고 뒷부분이 카라의 면모를 보여주는 것이었는데 공개된 멤버들은 정말 확실하게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현재까지 공개된 멤버는 소진, 시윤, 영지, 채경, 소민, 채원 이렇게 6명인데 분명 각자의 개성이 아주 뚜렷하다고 할 수 있다. 외모라는 측면만이 강조될 수밖에 없는 티저영상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외모에서 차별화가 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었다. 얼마나 빠르게 대중들이 베이비 카라로 방송에 나올 7명을 구분해내는가가 상당히 중요한데 이러한 부분에서 본다면 현재까지 공개된 멤버들은 그리 겹치는 느낌은 아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재밌는 것은 6명이나 공개된 시점에서도 여전히 각 멤버들은 카라다운 외모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겹치지는 않지만 그러면서도 다른 걸그룹과는 차별화된 카라만의 외모가 묻어난다는 것이다. 이는 상당히 인상적이라 할 수 있는데 새멤버를 영입하면서도 카라만의 이미지를 버리지는 않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분명 새로운 멤버가 들어오는 것은 대중들에게 신선함을 주고 카라라는 그룹이 다시금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수 있다. 그러면서 동시에 생각을 해야하는 것은 과연 그러한 상황이 불협화음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가이다. 이러한 부분에서 현재 공개된 멤버들은 최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왜 소민이 화제가 되었는지를 생각해보면 좋을 듯도 한데 그야말로 DSP는 이번 프로젝트에 올인을 하는 듯한 모습이다. 사실상 카라가 회사의 전부라고도 할 수 있는 상황에서 당연할 수도 있는데 현재까지 보여주는 모습은 정말 기대를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이제 오늘 자정이면 마지막 멤버가 공개되고 일주일후면 첫방송이 되는데 한번 기대를 해도 좋을 듯하다. 과연 카라 프로젝트가 성공할지를 기대해보면서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다.
Posted by timedelay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아이돌 이야기2014. 1. 15. 11:22




어제 하루동안 니콜이 카라에서 탈퇴를 한다는 것이 조금이나마 이슈가 되었다. 사실 니콜의 탈퇴는 이미 예정이 되어있었던 상황이었다. 소속사인 DSP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서 결별수순을 밟았지만 그래도 팬들은 따로 또 같이라는 형태로 카라에 니콜이 남기를 희망했다. 하지만 DSP 측이 확실하게 탈퇴를 공식발표를 하면서 카라라는 그룹의 미래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사실 카라라는 그룹은 워낙에 개별적인 멤버들의 힘보다는 카라라는 그룹으로 존재할때의 시너지가 강했던 경우였기때문에 니콜의 탈퇴가 더욱 부각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멤버의 탈퇴라는 것이 이제 어느정도 대중들에게 익숙해져있는 상화에도 니콜의 탈퇴가 주목을 받은 것은 그런점에 있어서라고 본다. 그런데 설상가상이라는 말이 딱 카라에게 맞는 것만 같은 상황이 단 하루만에 또 다시 벌어졌다. 아직까지 재계약을 하지않은 강지영이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힌 것인데 상황이 이렇게 되자 과연 카라라는 그룹에 무언가 길은 남아 있는 것일까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카라라는 그룹이 7명, 8명 아니면 그 이상되는 그룹도 아니고 5명인 그룹인 상황에서 2명이 탈퇴를 하고 3명이 남았을 때 과연 카라라는 그룹의 정체성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일까 궁금할 따름이다.



사실 이번 탈퇴에 있어서 니콜의 경우는 재계약를 하지 않기 이전부터 예상을 해온던 경우이다. 카라사태에서 주도적인 위치였다고 할 수 있는 니콜은 카라사태가 가까스로 봉합이 되었을때부터 나름대로 불이익일 받을 수밖에 없었다. 카라사태이후 니콜의 개인스케쥴은 사실상 전무했고 이러한 차별대우는 노골적이었던 만큼 니콜이 학을 떼고 카라를 떠나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분명 방법이 아주 없던 것은 아니었다. 신화같이 따로 또 같이라는 형태는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인데 비록 소속사가 달라도 카라라는 그룹으로 같이 가기를 많은 팬들은 희망을 했다. 이것은 그룹에 있어서도 분명 중요한 부분이었는데 카라가 누군가 그룹을 대표한다기 보다는 멤버들의 조화가 시너지를 이루는 경우였기때문이다. 또한 카라가 해외 활동이 핵심인 상황에서 그 해외 활동 시 니콜의 위치는 한국과는 많이 다른 상황이었다. 그렇지만 DSP는 보복에 사로잡혀서 결국 카라탈퇴를 공식화했다. 그리고 니콜이 카라를 탈퇴하게 된 것이 강지영에게도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을 해본다. 니콜이 빠진 카라가 과연 예전만큼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지를 계산해본 결과 강지영 측은 탈퇴를 선택한 것으로 생각이 된다. 강지영이 생각했을 때 이제 카라는 침몰하는 배가 되어버린 셈이었다.


추천부탁드려요



물론 강지영이나 니콜의 탈퇴를 개인적인 욕심으로 치부하고 넘어갈 수도 있다. 니콜의 경우 자신이 카라가 한류스타가 되도록 하는데 가장 큰 공을 세웠다고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소속사가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해주지 않아서 나간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강지영도 자신의 동갑내기인 수지가 승승장구를 하는 것을 보면서 배가 아팠을 수도 있다. 분명 강지영이 앞서가고 있던 상황에서 어느순간 수지가 치고나가더니 더이상 따라가기 힘든 격차가 벌어지고 말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강지영은 욕심을 부렸을 수도 있다. 이러한 욕심이라는 것도 분명 절대 배제해서는 안되는 것이라 생각은 한다. 하지만 소속사가 해야하는 것이 소속 연예인의 욕심과 현실을 잘 조화를 이루면서 발전을 하도록 해야한다는 것이다. DSP가 예전 아이돌 명가였을때와 달리 더이상 연예인들을 푸쉬할 힘은 없고 사실상 카라는 어쩌다 운이 정말 좋아서 대박을 치고 자생을 한 경우이다보니 소속사가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었던 것이라 생각은 한다. 이미 카라사태때 끝이나야했던 것이 어떻게 산소호흡기를 달아서 목숨만 살려두었던 것이 보다 크게 파열이 되도록 만든 것이 아닌가 싶다. 애초에 카라는 모두가 아니면 의미가 없는 그룹인데 소속사는 고른 투자와 관리가 아닌 집중투자를 할 수밖에 없었고 그 결과는 가장 힘든 상황을 만들었다고 본다.


그리고 니콜의 탈퇴와 강지영의 내용증명을 더 깊게 생각해보게 되면 사실 니콜은 카라가 가장 힘들 때 카라가 존재하도록 어떻게든 노력한 공신이고 강지영은 카라라는 그룹의 미래라는 점이다. 니콜과 강지영은 즉 카라의 시작과 끝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이는 비록 현재 가장 주목을 받는 이가 다른 이여도 상당한 의미가 있는 부분이다. 니콜이 스타골든벨에서 고군분투를 하며 생계형 아이돌 카라의 한축을 담당했던 것은 많은 사람들이 기억을 하고 있다. 만약 당시 니콜의 고군분투가 없었다면 아무리 한승연이 있었다고 해도 카라라는 그룹은 사라졌을 것이다. 그리고 카라가 한류스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미스터의 엉덩이 춤이 대박이 나서인데 원래 타이틀 곡인 워너를 밀어낸 미스터의 힘은 누가 뭐라고 해도 니콜이었다. 하지만 그룹이 안정화되면서 그룹의 메인은 바뀌었는데 문제는 현재의 메인도 계속 될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실 카라는 막내인 강지영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그룹의 생명이 어디까지 가는지가 결정될 것인데 이제 미래가 한순간에 사라졌다. 이제 3명이 남은 상황에서 분명 한동안은 기존의 쌓아둔 것이 있어서 유지는 될 것이다. 하지만 3명이 무언가하기에는 카라라는 그룹의 매력을 다 표현하기는 힘들지않을가 생각한다. 오히려 강지영이 내용증명을 하며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보인 것이 전화위복이 될 수 있는 것이 따로 또 같이가 이루어질 여지가 생긴 것이기 때문이다. 어쨌든 카라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해하면서 이만 글을 마치겠다.
Posted by timedelay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아이돌 이야기2013. 10. 5. 08:12



숙녀가 못돼로 한국에서 활동을 했지만 그렇게 썩 좋은 결과를 보여주지 못했던 걸그룹 카라가 또 한번 내홍을 겪는 상황이되었다. 2011년 통칭 카라사태라고 불리는 내분 아닌 내분으로 제대로 한번 홍역을 치뤘던 카라인데 결국 어제 멤버 중 니콜이 재계약을 하지않겠다는 의사를 소속사에 전하고 소속사가 이것을 받아들인 것이다. 표면상으로 본다면 다른 걸그룹에서 멤버들이 탈퇴하는 것과 그렇게 크지는 않았다고도 할 수 있었다. 멤버의 탈퇴가 아주 드문일이 아니게 된 상황에서 니콜의 탈퇴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본다면 상당히 복잡하고 씁슬한 부분들이 보인다. 핵심은 과연 니콜이 얼마나 자발적으로 탈퇴를 했느냐에 있을 것이다. 재계약을 하지않게 되는 과정에서 사실 아주 깔끔하다고 할 수 없는 부분들이 군데군데 보이고 니콜의 탈퇴과정은 카라의 소속사인 DSP의 치명적인 문제점을 보여준 것이라고도 할 수 있었다. 온전히 재계약 된 가수가 단 하나도 없을 정도인 상황에서 니콜의 탈퇴는 그 연장선상에 있다고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니콜의 탈퇴는 자발적이라고 하기보다는 소속사에 떠밀린 것이 아니었나 생각을 해본다.



이번 탈퇴에 앞서가 가장 먼저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은 탈퇴 소식이 나오기 불과 몇시간전에 일본에서 나온 기사였다. 일본의 한 스포츠 신문에서 카라 해체설을 기사화 했는데 분명 카라가 해체를 하지는 않았지만 종합적으로 봤을 때 해체를 추정해도 좋을 정도의 불화라는 것이 존재는 했다고 할 수 있었다. 이것이 멤버들간의 불화인지 멤버와 소속사 간의 불화인지는 알 수 없지만 카라가 주로 활동하는 일본에서는 분위기를 읽어낸 것이다. 이러한 기사에 대해서 DSP는 일단 해체는 없다는 식으로 해명을 했는데 그 해명이 있은지 채 몇시간이 지나지 않고서 갑작스럽게 니콜의 탈퇴가 발표되었다. 일본발 기사를 오보라고 하고 팬들을 안심시킨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우려하던 일 중 하나가 터진 것인데 최악의 상황에서도 DSP는 그저 카라의 해체는 없다는 식으로 무마를 하려고 했다. 솔로를 하겠다는 니콜의 의사를 존중해서 재계약을 하지않았다고 하고 아직 계약기간이 좀 더 남은 강지영은 유보를 했다는 식으로 공식입장을 DSP는 내놓았다. 물론 해체는 아니까 카라도 존속을 하는 상황이지만 그렇게 썩 좋다고는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강지영이 재계약을 안한 상황은 이후에 강지영도 나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만들었고 니콜의 탈퇴를 두고 벌인 DSP의 한심한 무마용 해명은 팬들이 분노를 하도록 만들었다.


추천부탁드려요



그런데 많은 아이돌들이 탈퇴를 하고 새로 아이돌 멤버로 들어오는 일이 비일비재한 상황에서 니콜의 탈퇴도 그렇게 보고 넘어갈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카라사태와 관계가 있다. 카라에서 니콜이 차지하던 위치는 카라사태 이전과 이후가 완전히 다르다고 할 수 있었다. 카라사태를 기점으로 니콜은 그야말로 카라에서 배제가 되어버리는 것 같은 모습이었다. 사실 이부분이 아주 재밌다고 할 수 있는데 카라라는 그룹은 과연 어떻게 해서 생계형 아이돌에서 정상급 그룹이 되엇는지를 생각해봐야한다. 지금의 카라가 있도록 만들어준 노래는 당연히 미스터라고 생각한다. 기존의 타이틀곡인 워너를 제치고 카라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미스터는 카라가 일본에서 대박을 치게 하는데 가장 큰 노래였다. 비록 국내에서는 카라하면 구하라와 강지영이 가장 인기가 있었다고 할 수 있지만 니콜은 미스터에서 건강한 이미지를 통해서 일본열도 사람들을 사로잡았고 이것이 카라의 가장 큰 성장동력이었다. 카라의 원년멤버이기도 한 니콜은 당연히 소속사에서도 적극적으로 푸쉬를 해주었고 무대의 센터에 위치하는 일이 자주있었다. 하지만 카라사태 이후 완전히 달라지는데 무대에서 니콜의 비중이 확줄어들었다고 할 수 있었다. 구석으로 밀린 것인데 이는 카라사태의 주동자가 니콜의 어머니였다는 것이 영향을 주지않았나 생각을 한다. 비록 카라사태가 어떻게 봉합이 되었지만 오히려 이 일시적인 봉합이 고름을 만들어낸 셈이엇다.


가장 단적으로 보자면 카라가 이번에 컴백을 하고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것은 라디오스타였을 것이다. 그룹의 이미지가 확 깍여버렸다고 할 수 있는 최악의 한수엿다고 할 수도 있지만 이 방송에서 카라는 3명만 출연을 했다. 박규리와 니콜이 참여를 하지않은 것인데 이것만 봐서는 소속사가 니콜을 밀어내려고 했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카라사태때 유일하다 싶을 정도로 소속사를 지켰던 멤버가 박규리인 만큼 박규리가 출연을 하지않은 상황에서 예능 하나 안나갔다고 차별이라고 하기는 힘들 것이다. 하지만 둘만 출연을 하지않은 것에서 불화도 조금은 생각해볼 수 있지않을까 싶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컴백 주에 카라가 출연한 예능들이었다. 비록 박규리는 라디오스타에는 출연을 하지않았지만 세바퀴와 맘마미아에 출연을 했다. 반면 니콜만은 스케쥴이 없었다. 다른멤버들은 방송을 출연을 하는 상황에서 니콜 혼자만 출연하지 않는 것은 소속사가 니콜을 배제한 상태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시에는 그냥 그러려니 했지만 탈퇴라는 소식을 접하고 나서는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는 부분이었다. 공식입장으로는 자진해서 계약을 하지않았다고 하지만 그 결정을 내리기까지 소속사가 니콜을 철저하게 밀어내지않았나 싶다. 일본에서 먼저 알아챘던 것이나 팬들도 이미 어느정도 분위기를 느끼고 있었다고 하는 것은 DSP가 기본적으로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재계약을 하기보다 새로운 그룹을 키우겠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데 아무리 니콜이  괘씸했다고 해도 이번 탈퇴같은 경우 카라라는 그룹의 가치를 크게 깍아버린 셈이다.


물론 이제와서 다시 니콜이 돌아가는 것도 말이 안되는 상황이다. 그야말로 그동안 곯은 부분이 터져버린 것인데 카라가 이것을 기점으로 어떠한 모습을 보이게 될지 정말 걱정이다. 일부에서는 카라가 어차피 멤버가 탈퇴하고 새로운 멤버들이 들어오면서 잘된 그룹이기때문에 니콜의 탈퇴가 그룹을 더욱 성장시킬 것이라고 하늗데 사실 이것은 매우 힘든 일이라고 본다. 그야말로 카라가 생계형 아이돌로 힘겨워하던 시절부터 카라를 지키던 니콜이 빠진다는 것은 카라라는 그룹이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정상적으로 그동안 DSP에서 재계약을 한 그룹이 없는 것은 분명 DSP가 잘 생각을 해야할 부분이다. 현재 DSP는 전적으로 카라만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다. 후배 걸그룹인 레인보우가 생각보다 잘 성장이 안된 상황에서 카라가 소속사의 희망인데 너무 쉽게 그룹을 포기해버린 것은 아닌지 생각한다. 분명 니콜이 밉보인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끝가지 같이 가주는 것이 필요했다고 생각한다. 한때 가장 잘나가던 기획사 중 하나였던 DSP가 이번에 보인 모습은 정말 남은 팬들도 등을 돌리게 하는 것이었다. 부디 지금 남은 멤버들이라도 잘 유지하면서 카라다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해주길 바라면서 이만 글을 마치겠다.
Posted by timedelay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먼소린지... 글이뚝뚝끊기고 근거도없고 읽기가이렇게불편한데 추천은겁나많네요 신기할따름.. 그리고 제대로상황을간파하고쓰신건아닌것같은데 자신감만땅이시네요ㅋㅋㅋ단면적인부분만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적어도 이런 글을 쓰실 땐, 표면적인 것 말고도 다른 부분도 살필 줄 알아야한단말이에요

    2014.02.13 07:14 [ ADDR : EDIT/ DEL : REPLY ]
  2. 오호호

    이미 니콜엄마가 트위터로 몇달전에 탈퇴를 암시하는 듯한 말을 했었죠. 제가 니콜이라면 본인이 선택을 할 겁니다. 엄마한테 떠밀려 소속사를 이탈한 상태에서 카라라는 프리미엄을 누리면서 활동하고 싶다는 것 자체가 웃긴 일이죠. 그리고 DSP는 사장마누라가 오면서 기획력이나 장악력이 떨어지고, 능력은 없어서 능력있는 임원진들 모조리 내보내고 자멸의 길로 들어섰죠. 카라가 개박살나고 레인보우가 망하면 그대로 폭망할 겁니다.

    2014.03.05 09:56 [ ADDR : EDIT/ DEL : REPLY ]

아이돌 이야기2013. 9. 7. 07:28



드디어 카라가 컴백을 했는데 정말 안타깝다라는 말이 나오는 상황이다. 컴백을 하기 전 방송을 한 라디오스타에서의 태도 논란은 빠르게 이슈화가 되었고 컴백도 하기 전부터 카라는 타격을 입어야만했다. 사실 라디오스타에서 보여진 모습의 경우 어떻게 보느냐에 문제가 있고 단순히 카라만을 비난하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었다. 그야말로 비난을 위한 비난이라고도 할 수 있었는데 이러한 좋지않은 여론 속에서 카라는 컴백을 해야했고 분명 부담이 된다고 할 수 있었다. 사실 무대만 좋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었다. 카라는 아이돌 가수이고 결국 가장 큰 평가를 받게 되는 것은 노래이고 무대이기때문이었다. 예능같은 경우 새앨범 홍보를 위해 시기적으로 맞춰서 나간 것이고 이것이 비록 타격을 준다고 해도 노래가 좋고 무대만 좋으면 결국 여론은 바뀔 것이었다. 그런 점에서 어제 방송된 뮤직뱅크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었는데 무대를 보고서 느껴지는 것은 뭔가 아쉽다라는 것이다. 분명 카라는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컴백을 기대했던 많은 사람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렇지만 무엇인가 아쉽다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것은 바로 카라다움이라는 것이 더이상 보이질 않는다는 것이었다. 이는 상당히 아쉽다고 할 수 있었는데 어떻게 본다면 최근 예능에서 카라의 태도논란과 연결을 시켜볼 수도 있는 부분이었다.



사실 컨셉이라는 것은 활동때마다 바뀔 수 있고 바뀌는 것이 어쩌면 당연하다. 데뷔한지 꽤나 되었다고 할 수 있는 걸그룹 들 중에서 처음의 컨셉을 그대로 이어가는 그룹은 전무하다고 할 수 있고 그나마 조금 범위를 넓혔을때 에이핑크 정도만이 하나의 컨셉만을 쭉 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때문에 카라가 이번에 남장이라는 조금은 독특하다고 할 수 있는 컨셉을 잡았다고 해도 그렇게 크게 어색하지는 않다고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이것을 얼마나 카라답게 소화를 하느냐에 있는 것이었다. 같은 컨셉을 하더라도 각 걸그룹마다 느낌이 다르고 이러한 부분들이 흔히 말하는 걸그룹의 개성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사실 어제 컴백무대에서 카라는 매우 좋은 컨셉 소화능력을 보여주었다. 숙녀가 못 돼라는 노래에 딱 어울린다고 할 수 있는 강렬한 이미지를 남장이라는 컨셉으로 잘 소화를 해주었다. 이름값이 있는 그룹이기때문에 컴백 스페셜로 다른 무대도 하나 더 선보여주었는데 화이트톤의 드레스를 입고 나온 둘 중에 하나와 블랙베스트의 숙녀가 못 돼는 의상부터 잘 대조가 되었고 폭넓은 모습을 분명하게 보여줄 수 있는 아주 좋은 장치였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컨셉 소화능력이었지만 문제는 이게 카라만의 개성인가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는 것이었다.


추천부탁드려요


여기서 카라만의 개성인 카라다움이 무엇인지를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듯하다. 사실 이부분을 확실하게 언급하지않는다면 그야말로 생트집이 될 수도 있기때문이다. 사실 카라하면 떠오르는 가장 핵심 이미지는 긍정의 에너지라고 할 수 있다. 생게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던 아이돌이고 그 어려움 속에서도 항상 무대에서는 밝은 에너지를 선보였던 그룹이 카라라고 할 수 있다. 비록 앨범마다 컨셉은 바뀌었어도 이러한 이미지는 그대로라고 할 수 있었다. 가장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던 루팡이나 판도라 무대에서도 카라는 자신들만의 상큼함을 담아냈고 무엇인가 계속 응원을 하게 만드는 모습들이 바로 카라다움이라고 할 수 있었다. 사실 이 카라다움이라는 것은 상당히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기는 한데 자칫 잘못하면 틀 안에 가두어버린 채 한정된 모습만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지만 카라는 그간 여러 노래와 무대를 선보이면서 그러한 틀에 구애받질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정상의 걸그룹이 되었다. 그런데 이러한 카라만의 느낌이 이번 컴백에서는 급속도로 희석이 되어버렸는데 숙녀가 못 돼에서 보여지는 카라의 모습은 그저 도도할 따름이었다. 분명 앨범 컨셉이 그렇기때문에 그자체로 문제가 될 것은 없지만 과연 다른 걸그룹들의 무대와 차별화가 되는지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었다. 보이쉬한 컨셉을 선택한 다른 그룹들의 무대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는데 이것은 그간 카라를 이끌어왔던 카라다움이 이번 컴백무대에서 사라졌기때문이다.


사실 라스에서의 논란도 이 카라다움과 연결이 되어있다고 할 수 있었다. 사실 카라다움의 핵심은 무엇이든지 최선을 다해서 하는 열정이라고 할 수가 있다. 그렇기때문에 어느예능에서나 카라가 나오면 무엇인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라스에서는 프로그램에 자신들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에게 프로그램을 맞추려는 모습으로 사람들을 본 것이다. 이것을 보면서 카라가 변했다고 이야기를 하고 비난을 한 것인데 생각해보면 흔히 말하면 생계형 아이돌이라는 타이틀과 이미지는 이제 카라에게 거추장스러울 수도 있다. 이미 탑클래스 아이돌이 된 상황에서 이러한 이미지는 현실과 괴리가 있을 수 있고 때문에 이번 컴백무대에서는 과감히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자 했을 수도 있다. 흔히 말하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추구했다고 할 수 있는데 바로 이부분에서 카라의 딜레마가 오는 것이 아닐까 싶다. 카라는 카라다움으로 현재의 자리에 올랐지만 동시에 이 카라다움이 카라의 한계를 설정해버리는 상황에서 카라는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모습을 보이고 만 것이라고 생각된다. 카라다움이 사라진 카라의 컴백무대는 그렇기때문에 만족을 하면서도 동시에 아쉬움이 남는 애매한 상황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분명 카라가 가지고 있는 재능은 생계형 아이돌로 상징되는 부분에서만 한정될 것은 아니지만 그것을 벗어나니까 어색하고 무엇인가 카라라는 느낌이 덜해지고 만다.


물론 이런 부분은 어제 무대에서만 한정되는 것일 수도 있다. 라스에서의 논란때문에 일시적으로 위축이 되었다고 볼 수도 있고 얼마든지 음악중심이나 인기가요 같은 다른 무대에서는 이전과 같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그렇지만 최소한 어제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보여진 카라의 무대는 카라가 카라다움을 벗너나서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자 했을때 어떨지를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 그것이 완전한 컨셉이든 아니면 일시적인 문제이든 상관이 없다고 할 수 있는데 카라는 카라다움을 기반으로 했을때가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다고 할 수 있다. 발랄함이라는 것은 분명 멤버들의 나이가 하나씩 늘어나는 상황에서 거추장스러울 수도 있다. 하지만 카라에게 있어서 발랄함과 생기넘치는 에너지는 가장 큰 무기인 것이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활동에서도 카라가 이러한 에너지를 대중들에게 보여주었으면 한다. 태도논란과 같은 문제도 여전히 카라가 카라답다라는 것을 보여준다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다른 음악방송에서는 카라다움을 카라가 다시 보여주길 기대하면서 이만 글을 마치겠다.
Posted by timedelay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헛웃음

    정상급아이돌이 다 죽었나....음반 20만장도 못팔면서 무슨 정상급이란 표현을 쓰는지...소녀시대는 더보이즈로 50만장 팔고 아갓보로 30만장 넘었구만.....정상급이란 단어 아무때나 쓰지마쇼.

    2013.09.07 13:45 [ ADDR : EDIT/ DEL : REPLY ]
  2. 실소

    헛웃음// 소퀴들 진짜 ...ㅋㅋ 빨빨 돌아다니면서 다른 아이돌 까는거 좀 그만해. 니가 쓴거 보고 검색해보니 카라 앨범 나오고 계속 한터차트 1위구만... 하여튼 에휴...

    2013.09.07 16:22 [ ADDR : EDIT/ DEL : REPLY ]
  3. 거참 소퀴랑 카퀴랑 아직도 싸우냐?ㅋ

    2013.09.07 17:00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번 일로 좀더 성숙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그리고 지난 일은 지난 일일뿐... 다시 제대로 활동 할 수 있겠죠!!
    잘 읽고 갑니다~

    2013.09.07 18: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ㅇㄴ

    엉거주춤 카라가 탑 아이돌 축에 낀건 맞지만 진짜로 탑 찍었다고 언급 할 수 있는건 예전의 원걸이나 지금까지 롱런하고 있는 소녀시대가 맞다고 봅니다 특히 소녀시대랑 카라를 두고 봤을 때 음원이나, 음반이나, 파급력 정도의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여튼 대중들의 관심이 컴백 무대에는 덜 쏠리는 것 같네요. 너무 실망스런 모습을 라스에서 보여주었기 때문인 것 같네요 음원 순위도 영 못미치고 참.. 예전이 좋았는데

    2013.09.08 03:12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