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연

소녀시대 댄싱퀸, 진짜 컴백곡을 위한 잘 만들어진 티저 역시 소녀시대라는 말이 필요한거 같다. 어제 공개된 소녀시대의 댄싱퀸은 오랫만에 선보인 소녀시대의 신곡이었고 많은 화제가 되었다. 물론 생각보다 성적이 안좋다고 평가를 할 수 있지만 이점은 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댄싱퀸이라는 노래와 그 뮤직비디오는 알려진바로는 2008년에 녹음을 하고 찍은 것으로 왜 이시점에 공개를 했는지를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 어차피 소녀시대는 이 댄싱퀸으로 활동을 하지않을 것이다. 그야말로 선공개곡일 뿐인데 이 노래의 성적은 큰 상관은 없다고 할 수 있는데 공개 그자체에 분명 큰 의미를 찾아볼 수 있다. 음원보다는 뮤직비디오가 이러한 의미들을 잘 살려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댄싱퀸을 통해서 소녀시대가 노리는 것은 크게 두가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는 소녀시대 하면 떠.. 더보기
청춘불패2, 케이블보다 더 가학성과 선정성만이 남아 있던 최악의 예능 프로그램이 망하는 것은 정말 한순간이라고 볼 수 있다. 야심차게 시즌2를 시작했던 청춘불패는 더이상 나락이라는 것이 존재할까 싶을 정도로 안좋은 모습만을 보여주는 것 같다. 출연자의 변경을 통해서 변화를 시도하고 시간대까지 변경을 하면서 기대감을 가졌는데 정말 지금의 상황은 과거 청춘불패 시즌1에 대한 좋은 기억까지 사라지게 만들 정도로 최악이라고 할 수 잇을 것이다. 청춘불패는 분명 그동안 시청률이라는 측면을 본다면 결코 좋은 결과가져왔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일부 사람들에게 걸그룹 예능의 전설로 기억되는 시즌1조차 시청률이라는 측면만을 보면 결코 성공한 예능이라고 할 수 없었다. 하지만 낮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청춘불패는 호평을 받았고 이후 폐지가 되고 나서도 얼마안가서 시즌2가 방송될 수 있었다... 더보기
과연 소녀시대라는 생각이 들었던 모두를 압도한 태티서의 뮤직뱅크 무대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가 본격적인 활동을 하였다. 이미 목요일에 엠카운트다운을 통해서 무대를 선보여주었지만 실질적으로 공중파를 통한 무대가 중요한 만큼 다수의 대중들에게 무대를 선보인 것은 어제 방송이었던 뮤직뱅크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씨스타가 또한번 포미닛과의 1위 경쟁에서 승리를 하고 1위를 차지하였지만 어제 방송에서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누가 뭐라고 해도 태티서였다. 최고의 걸그룹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유닛인 태티서는 그자체로 화제를 모을 수밖에 없었는데 또한 현재 음원차트에서 상당히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만큼 사람들의 기대감은 상당히 컸을 것이라 예상을 할 수 있다. 워낙 기대감이 큰 상황이었기에 자칫하면 실망감을 줄 수도 잇는 상황이었는데 태티서의 무대는 상당히 컸던 그 기대감을 충족시키고 .. 더보기
소녀시대의 첫번째 유닛 태티서가 소녀시대에게 중요한 이유 오늘 드디어 태티서의 노래 트윙클이 공개되었다. 티저만으로도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었던 만큼 반응은 나쁘지않다고 할 수 있다. 아니 좋다고 하는 것이 정상일 거라 생각된다. 태티서라는 조금은 어색할 수도 있는 이름을 들고 나온 이번 소녀시대의 유닛은 소녀시대의 첫번재 유닛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애초에 SM이라는 기획사에서는 슈퍼주니어같이 유닛활동까지 염두에 둔 경우를 제외하고는 유닛이라는 것이 탄생한 적이 없기때문에 소녀시대도 어느새 데뷔 6년차임에도 이제야 첫번째 유닛활동을 하게 되었다. 첫번째 활동인 만큼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사실 이번 태티서의 활동은 단순한 유닛활동이상으로 소녀시대에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듯하다. 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운명을 결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