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의숲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섯 손가락,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아역들의 놀라운 열연 신사의 품격이 떠나간 자리를 두고 경쟁한 새로운 주말극에서 웃은 것은 결국 다섯손가락이었다. 두 시청률 조사업체에서 각각 두번의 시청률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결과는 3승 1패로 다섯손가락의 승이었다. 1패 조차도 0.1%라는 오차범위 안의 결과였으니 사실상 메이퀸을 다섯 손가락이 이겼다고 말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듯하다. 사실 메이퀸이나 다섯손가락이나 비슷비슷한 구조라고 할 수 있다. 한국드라마의 고질적인 문제라고도 지적되는 막장전개를 그대로 보여주고 전반적인 갈등구조도 비슷해보이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보다 많은 시청자들은 메이퀸이 아니라 다섯 소가락을 선택하였는데 왜 이런 결과가 나왓는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첫방송에서 어느정도 비슷하던 선택해서 2회에서 차이가 벌어지는데에는 뭔가 이유가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