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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탈퇴

티아라 아름 탈퇴, 논란을 자초한 소속사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 조금 잠잠해지나 싶었는데 역시나 잊을만 하면 뭔가 일이 생기는 것 같다. 가장 다사다난한 걸그룹이라 할 수 있는 티아라는 어제도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에는 작년에 새로 추가된 멤버인 아름이 탈퇴를 발표한 것이다. 티아라에서 탈퇴를 하고 솔로로 전향을 한다는 것인데 사실 그룹에서 탈퇴를 하고 솔로로 전향하는 경우가 이제는 여럿있는만큼 그 자체는 큰 이슈가 될 것이 아니었다. 문제는 티아라의 멤버였다는 것에 있었다. 작년 7월 화영과 관련된 논란으로 제대로 홍역을 치룬 티아라이기때문에 또 다른 멤버의 탈퇴는 자연스럽게 논란의 소지가 되었다. 불화설이 자연스럽게 거론이 되는 상황이었는데 이미 수차례 작년의 논란에 대해서 해명을 하고 이제는 어느정도 오해같은 부분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 더보기
티아라 자필 공식사과, 이제는 마녀사냥을 멈춰야할 때다 점입가경이라는 말을 이때가 아니면 언제 쓸 수 있을까 생각이 되는 티아라 사태는 여전히 이슈가 되고 있다. 이렇게 이슈가 될 필요가 없었고 되지않았어야 하는 일이 었는데 제2의 타블로 사건이라고 불러도 정말 손색이 없을 정도로 네티즌들의 군중심리와 인지부조화의 화려한 결과물이 탄생하였다. 그 누구도 왕따라고 이야기하지않았지만 눈썰미 좋은 네티즌들은 트위터 글 몇줄로 1년 6개월의 모든 속 사정을 파악하여 왕따를 밝혀냈고 그덕에 화영은 전국민이 인증한 왕따가 되고 나머지 티아라 멤버들은 전국민적 왕따가 되었다. 왕따는 없었다고 티아라 소속사 측이 밝히고 리더인 소연이 인터뷰 중에 눈물을 흘리면서 말해도 전혀 소용이 없었다. 상황이 끝날 기미는 없이 악화만 되어가자 지난28일 당사자라고 할 수 있는 화영은 .. 더보기
티아라 소연 눈물의 심경고백, 티아라 왕따 논란의 진실은 무엇인가? 올여름을 가장 화제가 되었던 연예계 이슈는 아마도 티아라 왕따 논란일 것이다. 이제는 좀 잠잠해지는 듯하지만 그 잠잠해진 상황이라는 것이 썩 편치않은 것이 사실이다. 왕따의 피해자로 인식되는 화영은 우리나라 최고의 여자연예인이라 추앙을 받고 있고 가해자로 인식된 티아라의 나머지 멤버들은 최악의 이미지를 얻게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속속 왕따에 대한 반박도 나오기는 하고 있지만 티진요를 중심으로 한 통칭 왕따 논란을 중요하게 받아들이는 집단에게 그러한 부분은 더이상 중요하지가 않은 듯보이고 있다. 자신들의 힘으로 사회 악이라 할 수 있는 티아라의 왕따 행위를 밝혀내고 응징했다는 것이 많은 네티즌들은 만족을 보이고 있고 이후에 나오는 정보에 눈과 귀를 막고 있다. 애초에 이번 논란의 핵심은 진짜 왕따가 있었.. 더보기
티아라 사태, 사정연과 티진요의 시위취소 속 부당거래 의혹 이제는 좀 잠잠해지나 싶던 티아라 왕따 논란은 일주일이 지나도록 그 끝이 없는 터널을 지나가는 듯하다. 발목 염좌로 고생한 화영은 탈퇴 후 재활에 힘을 쓰며 당분간 새로운 기획사를 찾기보다는 음악 공부에 힘을 쏟으며 대중들에게 더 나은 뮤지션으로 돌아올 계획을 세웠지만 본디 이번 논란의 핵심은 왕따를 당했다는 화영보다는 왕따를 한 것으로 추정되는 티아라 나머지의 행보가 중요하게 여겨졌던 만큼 논란은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 소속사 대표 뒤에 숨어서 아무런 해명을 하지않는다고 여겨지는 티아라의 나머지 멤버들을 향해서 많은 네티즌들은 비난의 날을 세웠고 이러한 온라인에서의 행동은 오프라인으로 이어질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단순히 광고퇴출이나 활동중단 같은 부수적인 결과보다 보다 확실하고 명확한 해명을 위해서는 .. 더보기
티아라 사태, 네티즌과 언론의 마녀사냥 그리고 이를 이용한 영악한 화영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최대의 연예계 스캔들인 이번 티아라 사태는 무척이나 재밌는 사건이라고 생각이 된다. 지난 30일 김광수 대표는 이번 논란에 대한 중대 발표를 한다 하였는데 이 중대 발표 이후에도 논란은 사그라들 줄 몰랐고 아니 오히려 더욱 증폭되는 느낌이었다. 그렇다 김광수의 중대발표는 문제가 있었고 성급했던 측면이 있었다. 김광수 대표의 실수가 무엇일까? 논란을 덮기 위해서 마치 피해자를 내쫒는 듯한 모습을 보인거? 아니다. 김광수 대표의 실수는 이전과 달리 철저한 모습을 보이지않았다는 것이다. 아직 어리다고 할 수 있는 화영의 앞을 그래도 덜 막겠다는 생각에 이전과는 다르게 덜 악독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러한 모습은 오히려 광기에 휩싸여있던 대중들에게 더 큰 반발심만을 얻었을 뿐이다. 티아라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