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현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청자를 우롱하는 것만 같았던 신인걸그룹 갱키즈의 민망한 데뷔무대 티아라 후배그룹이라는 타이틀로 대대적인 홍보를 한 갱키즈가 드디어 어제로 지상파 3사의 음악방송무대를 통해서 데뷔를 하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티아라의 후배그룹이라는 부분은 상당히 갱키즈를 주목하게 만들어주었는데 이러한 주목이 문제였을까? 갱키즈는 수준이하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실망시켰다. 일주일 차이로 데뷔를 한 또다른 신인걸그룹 헬로비너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갱키즈는 걸그룹의 홍수 속에서 그냥 나온 거 같은 착각이 들정도로 주목할게 없는 모습을 대중들에게 선보여주었다. 기대감이 커서 그에 대한 만족이 힘들었다고 이야기를 하기에도 문제가 있는 것이 금토일 이렇게 삼일간 공중파 음악방송을 통해서 갱키즈가 보여준 것이라고는 립싱크와 선정적이라 할 수 있는 안무뿐이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