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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영

비운의 아이돌 수미의 안타까운 남녀공학 탈퇴 어제 오늘 이렇게 2일간 인터넷 연예분야에서 화제가 된 일이 있으니 바로 남녀공학의 리더였던 수미가 탈퇴를 했다는 것이다. 이것이 화제가 된 것이 놀라운 것은 사실 대중들의 관심으로부터 멀어진 남녀공학의 멤버가 탈퇴한 것인데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는 것이다. 2010년 가을 데뷔를 하고 나서 활동을 하다가 사실상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고 나서 여성유닛만으로 2011년에 조금 활동했던 남녀공학이기에 멤버의 탈퇴에 큰 관심이 없을 것이라 생각을 할 수 있었는데 정말 의외였다. 더 웃긴 것은 사실 어제는 남녀공학의 남자유닛인 스피드가 뮤뱅에 데뷔를 하는 날이었는데 사람들은 전혀 그부분에는 관심을 보이지않고 오직 수미의 탈퇴만을 관심가졌다는 것이다. 대중들에게 남녀공학이 오랫만에 관심을 받은 셈인데 정말 필.. 더보기
120213 남녀공학 남자유닛 스피드 러브더비 플러스 뮤직비디오 효영과 화영구분하는 소소한 재미가 있네요 ㅎㅎㅎ 더보기
티아라의 착한일마저 욕먹게 만드는 소속사의 수준이하 언플 올겨울 들어서 가장 추운날 중 하루였던 어제 티아라는 봉사활동을 하러 갔다. 트리플 크라운공약을 실천에 옮기러 간 것인데 공약때부터 말이 많았던 부분인데 실행에 옮기고 나서도 여전히 말이 많은 모양새이다.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3주연속 1위를 차지하면 봉사활동을 가겟다고 한 티아라의 공약은 정확히 말하면 티아라의 공약이 아닌 소속사의 공약이었는데 티아라가 공중파 1위를 하면 지하철을 타고 팬과 시민들의 만나겠다고 했던 지하철공약이 효과를 보았기에 또 한번 공약을 던진 것으로 볼 수 있었다. 맨처음 트리플크라운을 하게 되면 하겠다고 했던 용춤 퍼포먼스를 싹 지우고 봉사활동을 전면에 내세웠는데 문제는 봉사활동을 뭐하면 뭐하겠다 이런 식으로 조건부로 말을 하니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아무리 원래부터 계획되어있던.. 더보기
아이유 특례거절, 칭찬할 일이나 타 연예인 비난이 되어선 안된다 수능이 50일도 안남은 시점에서 어제 재밌는 기사가 하나 났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바쁜 여고생일 것이라 생각되는 아이유가 대학특례입학을 거절했다는 기사였다. 이미 예전부터 자신이 정말 공부를 할 수 있을 때 대학을 가겠다는 뜻을 밝혔던 아이유이기때문에 그 뜻을 확실히 보여준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정말 원하기만 한다면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학에 갈 수 있었던 아이유이지만 그 특례를 거절한 것은 전국의 수험생들이 아이유를 더욱 좋아하도록 만든 것 같았다. 아이유를 아이돌이라 분류하는 것을 싫어할 팬들도 있지만 편의상 아이유를 아이돌로 분류했을때 아이돌 중 이런 경우가 처음은 아니었다. 대표적으로 소녀시대의 태연같은 경우도 비슷한 이유로 대학 진학을 포기한 케이스일 것이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아이유의 이번 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