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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공무원

아이리스2, 시청률 하락을 가져온 과도한 장혁 이다해의 러브라인 뚜껑을 반만 열었을때는 아이리스2의 승리였는데 완전히 뚜껑을 열자 결과는 그야말로 혼전이 되었다. 아이리스2와 그겨울 바람이 분다가 새롭게 시작하면서 시작된 수목극 경쟁은 그야말로 박빙이라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는데 1화와 2화의 시청률 차이는 상당히 많은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아이리스2의 시청률이 가장 많이 떨어지면서 그겨울과 동률이 되어버린 것인데 낙폭이 너무 크다고 할 수 있고 이는 드라마에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다. 어마어마한 제작비를 투입하고 옥에티가 나오고 이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사실 이러한 부분들은 큰 문제가 안된다. 설원에서 검은색 옷을 입고 훈련을 하는 것이나 북쪽 출신 인물이 북족 사투리를 안쓰는 것은 애초에 큰 부분이 아니기때문이다. 뭔가 중요한 .. 더보기
아이리스2, 단번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장혁의 화려한 액션 2013년 최고의 기대 드라마라고 할 수 있던 아이리스2가 드디어 어제 첫방송을 하였다. 수목극 경쟁이 본격화 된 상황에서 아이리스는 처음부터 기선제압에 성공을 하였는데 명불허전이라는 표현을 쓰고 싶을 정도로 아이리스2는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첩보를 중심으로 하는 드라마인 만큼 긴장감은 정말 대단하였는데 혹시라도 아이리스1을 안본 시청자를 위해서 시작에서 1의 내용을 압축해서 설명해주는 친절함까지 보이면서 시청자들이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기 쉽도록 만들었다. 사실 전작보다 나은 속편이 없다는 말이 있고 아이리스의 스핀오프라고 할 수 있던 아테나:전쟁의 여신이 큰 성공을 못거두었기에 불안한 면이 분명 존재하였다. 하지만 막상 두껑을 열어보니 드라마는 실망감이 아닌 만족감을 주었고 그 중심에는 주인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