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1A4

단순한 1위 그 이상의 의미를 가졌던 신화의 뮤직뱅크 1위 요즘 가요계는 정말 재밌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수많은 아이돌 사이에서 조용필이 가왕의 건재함을 보여주더니 이제는 흔히 말하는 1세대 아이돌들의 활약이 눈부신다고 할 수 있다. 이효리와 신화를 보고 있으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 아이돌이 롱런을 하기 위해서는 어때야만 하는지를 정말 몸소보여주고 있지않나 생각한다. 그리고 이번주 뮤직뱅크에서 신화가 1위를 차지하였는데 그 모습은 단순한 1위 그 이상의 의미가 있지않았을까 생각을 해본다. 이효리와 신화가 맞붙었으면 더 재밌는 그림이 나오지않았을가도 생각하지만 어쨌든 신화의 1위는 아이돌의 조상은 죽지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아이돌이 짧은 생명을 가지고 있는 거싱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데뷔한지 10년이 훌쩍 넘었지만 여전히 초심을 잃.. 더보기
무의미한 순위제 폐지를 생각하게 만든 B1A4의 황당한 1위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서 순위제를 유지하던 프로그램은 뮤직뱅크밖에 없었다. 뮤티즌송을 주던 인기가요가 뮤티즌송을 폐지하고나서 한참을 그러한 형태가 유지를 하다가 갑자기 인기가요와 쇼음악중심이 경쟁적으로 다시 순위제를 도입했는데 명분은 음악프로그램의 부활이라는 부분이었다. 분명 상당히 그럴듯하기는 했다. 더이상 모든 사람이 본다고 말하기에는 민망할 수준의 시청률이 나오는 상황에서 뭔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만한 순위제는 나름 괜찮은 선택일 수도 있었다. 그런데 부활한 순위제는 정말 방송을 할때마나 문제를 계속 만들어가기만 한다. 분명 같은 자료를 바탕으로 하는 순위프로그램마다 1위가 다른 재밌는 상황은 펼쳐지는 것은 정말 약과라고 할 수 있다. 진짜 재밌는것은 현재 가장 인기있는 노래라.. 더보기
아이돌육상수영대회, 5회를 기대하기 힘들어진 특집방송 이제는 MBC의 명절간판 프로그램이 된 아이돌육상수영대회가 어제 방송되었다. 전통의 강호라고 표현되는 아이돌들과 다크호스라고 분류된 아이돌들간의 대결은 어느정도 흥미를 유발할 수 있었는데 문제는 매 명절마다 계속 2년동안 방송이 되다보니 이제 슬슬 비슷한 그림이 계속 나오면서 그 한계점을 보여버리기 시작했다. 비록 우승자는 어느정도 달라지고 있지만 우승자 변화 외에는 전혀 달라질 것이 없어진 상황이고 이런 부분은 이번 추석에도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더이상 시청자에게 어필이 되기 힘들어졌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맨처음 통칭 아육대가 방송이 되었을때는 큰 참여스케일과 색다름이 주포인트였다. 최정상의 아이돌의 대거 참여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했는데 이제는 그정도의 참여를 기대하.. 더보기
달샤벳 세리 악플과 아육대 사건, 가볍게 봐서는 안되는 문제 어제 하루 종일 뜨겁게 인터넷을 달군 일이 있으니 바로 아육대 사건이었다. 명절때마다 하는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가 그제 저녁부터 어제 새벽까지 촬영이 있었는데 거기서 생긴 웃지못할 해프닝이 인터넷을 통해 퍼져나간 것이다. 아 본격적인 글을 쓰기 전에 분명하게 밝힐 것은 나는 결코 달샤벳 팬이 아니라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달샤벳을 썩 좋아하지않아서 비판을 하는 글도 섰던 나이기에 이글을 보고 달샤벳팬이다 하면서 비난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정말 웃긴것이라고 말해두고 싶다. 내가 이부분을 확실히 말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아육대 사건은 그야말로 달샤벳 죽이기라 할 수 있던 사건이었기때문이다. 달샤벳의 팬인 달링과 B1A4의 팬인 바나 이 두세력의 충돌 비슷하게 기사가 나오고 그랬는데 사실상 아육대 사건은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