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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천재 이태백 러브라인

광고천재 이태백, 시청자 우롱하는 것만 같던 백회장의 졸도 마지막 발버둥이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정말 답이 없다는 표현을 해주고 싶다. 부동의 시청률 꼴찌 광고천재 이태백은 끝을 향해가면서 몸부림을 치는것 같은데 그 결과는 영 신통치가 않았다. 어디서 본듯한 전개가 계속 이어지는 상황에서 정말 한숨만 깊게 나올뿐이었고 도무지 수습이 불가능한 수렁으로 들어간 듯한 모습이다. 어느새 드라마의 중심에서 광고는 사라진듯하고 그 자리를 러브라인이 채우고 그리고나서 이제는 너무나도 식상한 재벌 이야기가 채워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당황스러울 따름이었다. 물론 첫방송이 될때부터 이러한 부분에 문제점이 예상이 되기도 햇지만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어디정도 이러한 문제를 벗어나주는 모습이엇는데 시청률이 급해지자 참신함을 버리고 보다 자극적이고 쉽게 먹히는 길을 택했다고 할 수 있었다. .. 더보기
광고천재 이태백, 광고는 사라지고 러브라인만 남은 난감한 상황 광고천재 이태백은 첫방송이 된 이후 단 한번도 시청률 꼴찌에서 벗어나질 못하였다. 그것도 단순한 꼴찌가 아닌 압도적인 꼴찌이다. 왜 그런지에 대해서 어제 방송이 정확히 절반이었으니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듯 싶다. 분명 드라마의 전체적인 내용자체는 참신하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진구가 연기하는 이태백의 성공스토리는 자연스럽게 시청자들을 주인공에게 감정을 이입하게 만들고 광고라는 소재에 대해서 흥미롭게 볼 수 있도록 해주고 마진가를 연기하는 고창석의 코믹연기는 극의 분위기를 조절해주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라고 할 수 있다. 진구가 아무리 광고업에서 좌절을 하고 시련을 겪고 고창석이 아무리 웃기더라도 결과적으로 현재 광고천재 이태백은 그저 그런 로맨틱코메디물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는 갈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