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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신현준

울랄라부부, 여심을 사로잡은 한재석의 일편단심 순애보 연기 판타지적 요소인 영혼체인지를 통하여 현재 우리사회의 여러가지 부부와 관계된 문제를 이야기하는 드라마 울랄라부부는 차별화된 웃음과 연기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다. 김정은과 신현준이 사실상 이끌어가는 드라마인데 신나게 웃다보면 뭔가 생각하게하는 구조라고 할수 있는데 어제 방송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웃음보다는 스토리진행에 더 초점이 맞추어졌다고 할수있었다. 드라마가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어느정도 변화가 필요하였고 드라마는 그러한 완급조절을 무척 잘해냈다. 그리고 이러한 완급조절을 통하여 스토리가 중시되니까 부각되는 인물이 있었다. 바로 한재석이 연기하는 장현우이다. 전형적인 실장님 캐릭터라고 할수도 있지만 이 전형적인 캐릭터가 이상하게 전형적이지않고 신선하고 매력적이다. 한채아가 불륜녀에 대한 새로운 캐릭터를 .. 더보기
울랄라부부, 모두를 깜짝 놀래킨 김정은의 신들린 눈물연기 어제 방송된 울랄라부부는 그 이전에 비해서 확실히 덜 웃겼다. 여전히 코믹적인 요소도 많고 웃음을 많이 전해주었지만 그럼에도 어제 방송같은 경우는 웃음보다는 다른 부분에 신경을 썼다고 할 수 있었다. 울랄라부부에 있어서 코믹이라는 요소는 분명 꽤 중요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전부는 아니라 할 수 있었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역지사지를 통한 부부간의 힐링일 것이다. 어제 같은 경우 바로 이 역지사지를 통한 감정이라는 것이 좀 더 세밀하게 다루어졌고 이때문에 또 다른 갈등을 예고하였다고 할 수 있었다. 뭐 중간에 삼신할머니로 등장한 김수미가 제대로 웃음을 안겨주기는 했지만 그래도 어제 방송 같은 경우는 나여옥과 고수남을 연기하는 김정은과 신현준의 감정연기에 있다고 할 수 있었다. 몸을 사리지않는 연기로 드라마.. 더보기
울랄라부부, 잊을 수가 없는 신현준의 빵터지는 대사와 연기 월요병에 의해서 무기력해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드라마 울랄라부부는 정말 신나게 웃을 수 있게 해주어서 월요병을 잊을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신나게 1시간을 웃고있다보면 드라마가 끝난다고 할 수 있는데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두 주인공인 신현준과 김정은의 코믹연기는 정말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코믹일변도이기때문에 7회쯤되면 질릴 수도 있는데 드라마는 결코 질릴줄을 모르고 사실상 개콘보다 더 재밌는 드라마라는 평가를 내려주고 싶다. 감정을 담아서 코믹연기를 하는 신현준과 김정은의 연기는 시청자들이 그저 제3자의 입장에서 웃는 것이 아니라 마치 자신의 이야기처럼 공감을 하면서 웃을 수 있고 이것은 개그프로그램보다 드라마가 더 재밌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할 수 있다. 영혼체인.. 더보기
울랄라부부, 환상적이라 할 수 있는 신현준과 김정은의 호흡 드라마 사상 가장 웃긴 드라마라고 평을 해도 과언이 아닐것만 같은 드라마 울랄라부부는 매회 공감가면서도 유쾌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3화에서는 주로 집안일 하는 주부의 입장을 이야기했다면 어제 방송에서는 집안일의 힘듬과 함께 나름대로 남편의 고충 아닌 고충을 이야기하는데 이러한 이야기는 상당히 코믹스럽게 그려졌고 울랄라부부만의 색갈이 잘 전해졌다. 한재석까지 등장을 하고 한채아가 연기하는 빅토리아가 조금씩 존재감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절대적으로 울랄라부부는 주연 두 배우에 의해서 좌지우지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김정은과 신현준의 조합은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강력함을 자랑하고 있고 이들이 보여주는 연기내공은 분명 많은 기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기대를 뛰어넘는 놀라움을 주고 있다.. 더보기
울랄라부부, 첫방송을 살려준 신현준의 욕먹을 각오한 연기변신 해운대연인들의 후속으로 어제 첫방송을 한 울랄라부부는 시청률에서 순조로운 스타트를 보이면서 월화극 1위로 시작하였다. 판타지적 요소가 결합된 유쾌한 드라마라고 할 수 있는데 김정은과 신현준의 조합은 드라마를 보기전부터 기대를 하기에 충분하였다. 그저 두 배우의 조합이 딱 코믹적 요소를 잘 이끌어낼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정말 놀라웠던 것은 아직 전조라고 할 수 있는 첫방송에서는 극단적으로 형성된 시월드를 통해서 전혀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통칭 이땅에 살아가는 아줌마들의 울분을 극대화했다고 할 수 있는 내용들을 통해서 확실하게 드라마의 주타깃을 누구로 설정했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았는데 상당히 강한 갈등 구조속에서 보이는 코믹한 부분들은 주타깃을 제외하고도 많은 시청자들이 좋아할만한 드라마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