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인뮤지스

제대로 칼갈고 나온 나인뮤지스, 인기상승의 티켓을 끊다 드디어 어제 빅뱅이 음악방송을 통해서 컴백무대를 가졌다. 물론 금요일에 이미 빅뱅쇼를 통해서 컴백을 했다고 볼수도 있지만 제대로 컴백은 어제 인기가요였다고 볼수 있을듯하다. 출연하지도 않고 뮤직뱅크에서는 1위를 차지하였던 빅뱅은 인기가요에서는 컴백과 함께 뮤티즌송을 차지하여 그 인기를 확실히 보여주었다. 그야말로 빅뱅의 질주가 예상되는 3월인데 오늘 이야기하고자하는 부분은 원래부터 잘나가고 지금도 잘나가는 빅뱅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걸그룹 전성시대의 도래 속에 등장했던 한 걸그룹에 대해 이야기하고자하는데 바로 통칭 모델돌 나인뮤지스이다. 빅뱅이나 미쓰에이같은 대형그룹에 좀 가려진 느낌이지만 나인뮤지스의 최근 행보는 눈여겨 봐야할듯하다. 최근 신곡 티켓으로 컴백한 나인뮤지스는 정말 제대로 칼을 갈고 나.. 더보기
티아라 롤리폴리의 롱런, 뮤직뱅크 2위 이상의 가치 올여름 음원시장은 제2의 걸그룹대전이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걸그룹 또는 걸그룹멤버의 강세가 무척이나 뚜렷했다. 6월부터 8월까지 전체적으로 걸그룹 노래가 강세를 보였는데 7월 초 정도가 무한도전 음원의 초강세가 있었을 뿐 전체적으로 걸그룹의 강세를 부인하기는 힘들 듯하다. 나는 가수다의 아성을 가볍게 무너뜨렸다고 생각할 정도로 6월 이전까지만 해도 음원 상위권은 나는 가수다 음원들의 차지였는데 지금은 그런 모습을 보기힘들다. 6월부터 시크릿의 별빛달빛, 에프엑스의 핫썸머, 투애니원의 내가 제일 잘 나가, 티아라의 롤리폴리, 미쓰에이의 굿 바이 베이비, 씨스타의 쏘쿨까지 계속 걸그룹들의 히트곡들이 나오고 있고 이런 걸그룹들의 음원이 계속 높은 순위를 차지해왔다. 그렇다면 올여름을 대표하는 걸그룹의 노래.. 더보기
티아라와 다른, 오히려 섹시컨셉같은 나인뮤지스와 달샤벳의 복고 정말 티아라의 롤리폴리가 그야말로 대박을 치긴친 모양이다. 일년에 한곡 나오는 것이 정상인 복고컨셉의 노래가 롤리폴리 이후 벌써 2곡이다. 달샤벳의 블링블링과 나인뮤지스의 휘가로가 최근에 나온 복고풍의 노래인데 티아라를 의식했든 안했든 어쨌든 복고열풍에 편승을 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든다. 이 두그룹은 어제 엠카운트다운에서 같이 컴백무대를 가졌는데 뭐 달샤벳이 먼저 노래를 발표하기는 했지만 같은 무대에 오르니 어쩔 수 없이 비교를 할 수밖에 없었다. 과연 복고라는 부분을 어떻게 소화할 것이고 어떻게 대중에게 어필할 것인가같은 부분은 자연스레 궁금증을 유발되는 부분이었다. 이미 원더걸스-소녀시대-티아라 이렇게 세그룹의 복고컨셉의 노래를 통해서 대중들은 복고라는 부분에 상당히 많은 부분을 경험했기에 이런 대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