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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 뿌잉뿌잉으로도 수습할 수 없었던 다비치의 황당한 가사실수 대세돌 인피니트와 다비치가 1위 후보로 올랐던 이번주 뮤직뱅크 K차트는 결국 다비치가 2주연속 1위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아무리 인피니트가 최고의 상승곡선을 그리고 지난주에는 인기가요에서 첫 공중파 1위를 했지만 아직 뮤직뱅크에서 1위를 하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거 같다. 뭐 다음주는 어찌될지 지켜봐야할듯한데 과연 다음주는 누가 1위후보에 오를지 궁금하다. 어쨌든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발표한지 꽤 시간이 지난 다비치인데 그 막판 뒷심이 상당히 인상적인거 같다. 활동을 마무리 하려는 시점에서 2주연속 1위를 했다는 것은 무척이나 신기하다고 생각이 된다. 가을에 잘어울리는 노래이기때문에 롱런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하게되는데 다음주도 1위를 할껀가는 아무래도 장담하기 힘들지않을가 생각한다. 그래.. 더보기
정신나간 코디의 실수, 최악의 방송사고였던 아이유의 속옷라인노출 최근 대학특례입학 거절로 점점 더 대중들의 호감을 사고 있는 소녀디바 아이유. 그리고 어제는 그런 아이유가 MC를 보는 인기가요가 방송되는 날이었다. 컴백 1주만에 카라는 드디어 인기가요에서 뮤티즌송을 수상하면서 현재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그룹이 자신들임을 보였고 브라운아이드걸스도 공중파 방송에 모두 컴백을 마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자신들의 모습을 보였다. 사실 이런 부분은 특별할 것이 없는 내용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된다. 인기가요는 아무래도 다른 공중파 음악방송보다 늦게 일요일에 하는 특성때문에 결과도 거의 예측가능하고 무대도 어느정도 예상을 할 수 있기때문이다. 물론 가끔 예상밖의 결과가 나오기도 하지만 이번주 1위는 예상을 벗어나지는 않은듯하고 브아걸의 컴백 또한 토요일에 있었던 음악중심과 크게.. 더보기
다비치의 인기가요 1위를 아쉽게만든 당혹스러운 선정적 의상 다비치가 컴백 후 드디어 공중파에서 1위를 했다. 8282로 뮤직뱅크에서 2009년 4월에 1위를 한 이후 첫 공중파 1위인 만큼 그 의미가 상당히 크지않을까 싶었다. 노래를 내기만하면 큰 인기를 끌었지만 이상하리만큼 1위를 못하던 것은 아무래도 그동안 걸그룹들이 무척이나 강세였기때문일 것이다. 그러다 최근 들어 이런 추세가 좀 약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니 드디어 다비치가 1위를 차지한 것이었다. 이런 다비치의 1위는 현재 컴백을 하면서 1위를 석권하려던 카라의 발목을 잡은 것으로도 볼 수 있는데 카라같은 경우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쓸어갈려했지만 정말 불의의 일격을 당한 모습이었다. 물론 다비치의 최근 음원성적을 보면 왜 그동안 1위를 아주나 싶을 정도로 컴백이후 꾸준히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었기때문에.. 더보기
브아걸, 일렉을 벗고 아이돌이 아닌 아티스트로 돌아오다 오늘 0시에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신곡이 발표 되었다. 타이틀 공개에 앞서 선공개로 인트로 곡과 앨범 수록곡 하나가 발표된 것인데 반응이 그야말로 폭발적이라고밖에 설명할 수 없을 듯하다. 이번에 발표된 노래 핫샷(Hot shot)은 현재 노래가 공개된 대부분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서 놀라울 뿐이었다. 공식 컴백곡도 아닌 선공개 곡임에도 이토록 좋은 반응을 보인다는 것은 분명 뭔가가 있다는 것이다. 카라가 어제 컴백방송을 해서 탄력을 받고 JYJ도 새앨범을 공개한 상황이어서 브아걸의 선전은 큰 의미가 있다. 브아걸이 이토록 좋은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무척이나 간단하다. 노래가 좋다는 것이다. 브아걸다운 노래라는 느낌이 든다는 것인데 물론 이 느낌은 브아걸의 초기 느낌일 것이다. 2009년 아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