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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윤

메이퀸, 문지윤이 보여준 시청자 복창터지게 하는 가족의 모습 재희가 연기하는 박창희와 손은서가 연기하는 장인화가 결혼을 선언하면서 러브라인이 곧 갈등관계와 연관된 메이퀸은 사각관계가 교통정리가 되면서 점점 더 재미를 더해가게 되었다. 복수를 위해서 거짓 사랑을 하는 박창희와 그런 거짓 사랑에 모든 것을 바치는 장인화의 모습은 묘한 조화를 이루며 드라마의 갈등의 축이 가져야할 긴장감을 아주 잘 형성해주었다. 둘의 결혼선언과 함께 주인공 커플도 조금은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지혜와 김재원이 연기하는 천해주와 강산은 분명 드라마의 메인 주인공이고 드라마 속 메인 러브라인인데 드라마가 후반을 향해 가는 시점가지 애매한 모습을 보여왔다. 그렇지만 어제는 해주를 향한 강산의 여전한 마음이 보여지고 이를 통해 새로운 사건이 전개되는 만큼 앞으로 이 애매한 커플도 뭔가 변.. 더보기
메이퀸, 시청자들을 감동시킨 진정한 가족애의 모습 인물간의 대립관계가 매우 분명해지면서 한회한회 긴장감을 더해가고 있는 주말연속극 메이퀸은 비록 막장적인 요소를 지니고 있지만 그것을 막장이 아니게 만드는 놀라움을 어제 방송에서 보여주었다. 메이퀸이라는 드라마는 기본적으로 출생의 비밀이라는 것을 가장 큰 뿌리로 드라마가 진행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덕화가 연기하는 장도현이 저지른 악행들이 한지혜와 김재원이 연기하는 천해주와 강산의 출생과 깊은 연관을 가지고 이러한 부분이 드라마의 흐름을 이끌어가고 있다 할 수 있다. 즉 이러한 출생의 비밀에 대한 내용같은 경우는 메이퀸이 통속극으로 막장적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도 있게 만들었다. 드라마 초반에 보여졌던 부분같은 경우 충분히 막장이라 할 수도 있었는데 점차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이러한 출생의 비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