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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빅뱅 승리 최악의 스캔들, K-POP 열풍 망치는 국제망신 역대 아이돌 최악의 스캔들이 터졌다고 생각된다. 한국 최고의 아이돌이라 할 수 있는 빅뱅의 승리가 일본의 주간지를 통해 사생활이 폭로된 것인데 그 수위는 정말 충격적이라 할 수 있었다. 아마 한국 아이돌 사상 첫번재 섹스스캔들이라 할 수 있는 내용인데 이에 대한 현재 국내의 반응은 상당히 흥미롭다고 할 수 있다. 워낙 강력한 팬덤을 가진 빅뱅이기때문에 인터넷 상에서 이에 대하여 승리를 옹호하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과연 그러한 옹호가 옳은지가 무척이나 궁금하다. 분명 이러한 부분은 승리의 사생활이라고 할 수도 있는 부분이고 사건을 폭로한 일본의 프라이데이에 대한 신뢰성이 없는 상황에서 이것을 일방적으로 믿는다는 것은 어려울 수도 있다. 물론 사실이라고 할지라도 승리가 무슨 범죄를 저지른 것은 아니.. 더보기
빅뱅의 불화고백이 막내 승리의 철없는 투정으로만 들리는 이유 드디어 어제 빅뱅이 공중파로 컴백을 하였다. 으레 금요일에 컴백을 하면 KBS를 통해서 컴백을 하기 마련인데 빅뱅은 무척이나 독특한 방식으로 대중들을 찾아나섰다. 며칠전 있었던 콘서트의 영상을 SBS측에서 방송을 하면서 신곡에 대한 컴백을 하게 되었는데 그동안 KBS와 YG가 그렇게 썩 좋은 사이가 아니었다는 것을 대부분 알기에 빅뱅의 독특한 컴백은 납득을 할 수 있다. 결국 출연도 하지않은 빅뱅이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는 웃지못할 일이 생기기고 했지만 오늘 글의 핵심은 이러한 1위같은 부분이 아닌 빅뱅쇼-얼라이브 빅뱅 방송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한다.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것이 콘서트인 만큼 방송에서 빅뱅의 멤버들은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는 내용들을 이야기하였다. 교통사고 문제로 많은 비난.. 더보기
빛과 그림자, 또 한번 강기태를 좌절시킨 거대한 권력의 힘 볼수록 두려워 천일의 약속이 종영을 하면서 시청률이라는 측면에서 최고의 수혜를 받은 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어제 방송에서 오랫만에 시대극다운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70년대 정치권력의 힘이 그야말로 최고의 시기라고 할 수 있던 시점을 그리는 드라마라는 것을 고려한다면 마냥 밝은 분위기를 보이는 것도 말이 안되고 가끔씩은 어두운 분위기를 풍기는 것이 맞는 듯하다. 비록 주 내용이 쇼에 대한 것이기때문에 당연히 상당히 유쾌한 것이 맞지만 드라마에 있어서 주인공에 대치되는 인물들이 시대의 권력을 상징하고 있게 때문에 드라마의 중요한 갈등구조는 자연스럽게 시대의 어둠을 담게 되는 것이다. 드라마가 마냥 방방 뜨지않고 가끔식 차분하게 가라앉으면서 완급을 조절하는 것은 드라마가 50부작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당연하다. .. 더보기
빛과 그림자, 총천연색같은 캐릭터들의 향연이 드라마를 재밌게 한다 정말 이런 드라마가 또 있나 싶다. 천일의 약속이 종영됨에 따라 시청률이 급상승하면서 최대 수혜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은 빛과 그림자는 이제 서서히 본격적으로 인기몰이를 하려는 모습이다. 브레인을 바싹 추격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음 주 정도면 월화극 1위가 빛과 그림자가 되지않을까 조심스레 예측을 해볼 수도 있는데 암울한 시대를 그리면서도 결코 우울하지 않은 경쾌한 시대극이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이 되고 있는 듯하다. 정말 나락으로 덜어지면서 비극적인 분위기를 이끌법한 주인공 안재욱이 연기하는 강기태의 몰락을 아주 유쾌하게 재기를 꿈구는 모습으로 바꾸는 모습을 보면 빛과 그림자는 정말 웃고 즐기기 좋은 드라마라는 것을 보여준다. 드라마 초반 빛과 그림자, 그리고 어둠 이라 할 수 있는 강기태, 차수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