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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윤아

소녀시대의 첫번째 유닛 태티서가 소녀시대에게 중요한 이유 오늘 드디어 태티서의 노래 트윙클이 공개되었다. 티저만으로도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었던 만큼 반응은 나쁘지않다고 할 수 있다. 아니 좋다고 하는 것이 정상일 거라 생각된다. 태티서라는 조금은 어색할 수도 있는 이름을 들고 나온 이번 소녀시대의 유닛은 소녀시대의 첫번재 유닛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애초에 SM이라는 기획사에서는 슈퍼주니어같이 유닛활동까지 염두에 둔 경우를 제외하고는 유닛이라는 것이 탄생한 적이 없기때문에 소녀시대도 어느새 데뷔 6년차임에도 이제야 첫번째 유닛활동을 하게 되었다. 첫번째 활동인 만큼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사실 이번 태티서의 활동은 단순한 유닛활동이상으로 소녀시대에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듯하다. 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운명을 결정.. 더보기
사랑비, 모두를 두근거리게 한 윤아와 장근석의 아름다운 분수 키스 사랑비라는 드라마는 정말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그 속에서 여전히 독립된 구조로 두 사랑의 이야기가 형성이 되는데 두 사랑이 결코 완전히 분리 될 수 없으면서도 개별적이고 그러면서 하나의 사랑이야기는 애처롭고 안타까운 반면 다른 하나는 너무나도 밝고 풋풋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다. 사랑비라는 이름에 걸맞게 드라마는 정말 충실하게 사랑에 대한 이야기만을 다루어주고 사랑만이 다루어지는 만큼 이에 대한 스펙트럼도 상당히 넓어서 독특한 멜로 구조를 형성해주고 있다. 이러한 독특한 구조를 만들어주는데에는 어제 방송부터 본격적으로 보여진 장근석과 윤아가 연기하는 서준과 정하나의 로맨스가 큰 몫을 했다. 드라마의 초반부에 보여졌던 과거에서 장근석과 윤아가 연기했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