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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

소연 차량전복 교통사고, 치가 떨리는 네티즌들의 광기어린 비난 무척이나 안타까운 사고라고 생각이 된다. 왕따 논란으로 홍역을 제대로 치루고 있는 티아라의 리더 소연이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을 촬영하기 위해서 가다가 구미 부근에서 빗길에 차가 미끌어져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하였다. 굳이 다행이라고 한다면 외관상으로 보면 부상이 그리 크지않다는 것인데 그럼에도 허리통증 등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정밀검사가 나와야 상세한 내용은 알 수 있을 듯하다. 그런데 이러한 소연의 아찔한 사고에 보이는 많은 네티즌들의 반응은 정말 기가 찰 따름이다. 다쳐서 잘됐다라는 반응이나 인과응보다, 꼴 좋다, 그냥 죽지 아깝다라는 등등 보느것만으로도 어이가 없는 반응이 현재 관련 기사 댓글에 수두룩 달리고 있다. 과연 이것이 정상적인 것일까? 물론 그러한 댓글을 달고 있는 사람들.. 더보기
티아라 소연 눈물의 심경고백, 티아라 왕따 논란의 진실은 무엇인가? 올여름을 가장 화제가 되었던 연예계 이슈는 아마도 티아라 왕따 논란일 것이다. 이제는 좀 잠잠해지는 듯하지만 그 잠잠해진 상황이라는 것이 썩 편치않은 것이 사실이다. 왕따의 피해자로 인식되는 화영은 우리나라 최고의 여자연예인이라 추앙을 받고 있고 가해자로 인식된 티아라의 나머지 멤버들은 최악의 이미지를 얻게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속속 왕따에 대한 반박도 나오기는 하고 있지만 티진요를 중심으로 한 통칭 왕따 논란을 중요하게 받아들이는 집단에게 그러한 부분은 더이상 중요하지가 않은 듯보이고 있다. 자신들의 힘으로 사회 악이라 할 수 있는 티아라의 왕따 행위를 밝혀내고 응징했다는 것이 많은 네티즌들은 만족을 보이고 있고 이후에 나오는 정보에 눈과 귀를 막고 있다. 애초에 이번 논란의 핵심은 진짜 왕따가 있었.. 더보기
해운대 연인들, 드라마 망치는 김강우의 현실감 제로 캐릭터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나름 산뜻한 출발을 한 KBS의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정말 정체성이라는 부분에서 확고하다고 할 수 있는 드라마이다. 전형적인 한국식 로맨틱 코메디라고 할 수 있는 뻔한 스토리와 뻔한 전개를 보여주지만 일단 웃기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이 드라마를 찾을 요소를 만들고 있다. 경쟁작인 골든 타임이나 곧 시작할 신의와는 그 느낌부터가 전혀 다르기때문에 나름 시청률 경쟁도 해볼만 한 거 같기는 한데 단 2회만에 이래저래 실망감이라는 표현을 쓰고 싶은 부분이 있다. 어느정도 예상을 했던 부분이지만 그럼에도 너무하다 싶은 설정들은 아무리 완성도나 스토리가 크게 중요하지않은 장르이고 드라마이지만 좀 너무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고 있고 개연성이라는 것이 너무 없지않나 생각도 들어서 과연 앞으로.. 더보기
해운대 연인들, 노출만 기억되게 만든 뻔한 내용과 어색한 사투리 티아라 사태의 후폭풍을 겪게 될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이 드디어 어제 첫방송을 하였다. 일주일 넘게 복잡하게 꼬여있던 티아라 사태가 점점 오해라는 측면이 강하게 보이면서 해결이 될 기미를 보이고는 있지만 해운대 연인들에 소연이 조연으로 출연한다는 것은 아직 티아라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을 그치지않는 일부 네티즌들에게 시청거부 운동으로 연결되는등 꽤나 큰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소연이나 드라마 측은 좀 억울할 수밖에 없는데 아무래도 빨리 논란의 진실이 밝혀져서 그간의 마녀사냥에 대해여 많은 사람들이 잘못되었음을 알아야 드라마는 순조롭게 진행이 될 듯하다. 그런데 시청률이라는 측면에서 생각을 해봤을때 소연의 영향은 일단 그리 크지않다고 보는게 맞을 듯하다. 골든타임이 엄청난 강세를 보이고 있고 올해 들어서 KB.. 더보기
티아라 화영 왕따설 추측과 비난만이 존재하는 안타까운 상황 다시금 논란의 대상이 되어주면서 티아라는 대중들에게 정말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에 처하였다. 논란의 핵심은 무척이나 단순하다고 할 수 있다. 티아라 멤버들이 화영을 트위터로 공개적으로 디스를 하였고 이것이 불화설과 왕따설 등등 팀의 균열로 이어진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상황은 어찌되었든 화영을 동정하는 여론이고 티아라의 나머지 멤버들같은 경우 입에 담기 힘든 욕을 듣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때다하고 논란을 가중시키며 이전의 여러 문제들도 다 이부분과 연관시키는 행동도 나타나고 있는데 상당히 당황스러운 상황이라고 생각된다. 사건이 상당히 커지자 소속사에서는 김광수 대표가 직접 30일에 티아라에 대해 중대발표를 하고 기자회견을 가지겠다고 하였는데 그때까지 논란은 전혀 가라앉지않을 듯하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