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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give it to me

효린 정색 태도 논란, 해명으로 해결되지않는 프로의식 부재 어제는 실시간 검색어에 연예인의 해명이 무려 3개나 올라가는 신기한 일이 나타났다. 하나는 남상미의 성형 해명이었고 또 하나는 설리가 런닝맨에서 욕설을 한 것과 관련된 해명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이 바로 씨스타 효린의 해명이었는데 해명을 하게 된 원인이 일종의 태도라는 점에서 조금은 일이 너무 커져버린 것이 아닌가 싶기도 했다. 비난을 받는 것이 맞는지도 그리고 해명까지 해야하는 것인지도 애매한 문제로 볼 수도 잇었지만 논란이 빠르게 확산된데에는 평소의 모습이라는 것이 크게 작용했고 그러면 충분히 납득이 된다고 할 수 있었다. 씨스타가 그야말로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가파르게 질주를 하고 잇던 상황에서 효린의 조금은 어처구니 없는 행동이 그룹을 완전히 흔들어버렸는데 원체 씨스타라는 그룹에서 효린이 차지하는.. 더보기
1위 그 이상의 의미를 보인 다이나믹듀오의 흥겨운 수상소감 어제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다이나믹듀오는 데뷔 14년만에 처음으로 공중파에서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그동안 다이나믹듀오가 단한번도 공중파에서 1위를 차지해본적이 없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부분이었는데 오랜 기간때문이었는지 몰라도 다이나믹듀오의 1위 수상소감은 정말 1위 수상소감다웠다. 그 어떤 1위 수상소감보다 감동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 식상하지 않은 수상소감과 진심으로 묻어나온 기쁨같은 부분이 보였기때문이다. 아이돌 중심으로 가요계가 재편이 되고 그 상황에서 받는 가수는 계속 받는 상황이 만들어지다보니 그동안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 수상이라는 것은 정말 거기서 거기라고 할 수 있었다. 대체적으로 당연히 자신들이 받아야한다고 생각을 하면서 수상을 하는 느낌이라고 할 수 있었고 어느새 그러한 모습들이 .. 더보기
포미닛 컴백무대, 대중을 사로잡은 그녀들만의 매력과 개성 어제 뮤직뱅크는 상반기 결산으로 그간 1위를 했던 가수들을 중심으로 방송이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상반기 결산에서 두팀이 컴백 무대를 가졌다. 바로 에이핑크와 포미닛이었다. 두 그룹 모두 한동안 걸그룹들이 선택하던 섹시컨셉에서 벗어난 자신들만의 느낌으로 컴백을 했는데 이러한 선택은 분명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었다. 특히 포미닛같으 경우 이름이 뭐에요와 함께 물좋아 무대를 선보인 만큼 더욱 인상적이었다고 할 수 있었다. 올 상반기 가장 두드러진 모습을 보였다고 할 수 있는 그룹으로 씨스타와 포미닛을 뽑을 수 있을 거 같은데 두 그룹은 어제 방송에서 정말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었다. 사실 씨스타와 포미닛의 어제 무대는 극과 극이라고 할 수 있었던 거 같은데 그룹의 색깔이라는 부분에서 포미닛이.. 더보기
걸그룹들이 유독 올해 여름에 섹시 컨셉 경쟁을 하는 이유 매년 여름은 걸그룹들의 전쟁이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많은 걸그룹들이 컴백을 하는 시기이다. 그리고 올해도 그러한 경향에서 벗어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씨스타와 애프터스쿨, 레인보우, 달샤벳이 현재 활동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컴백을 할 그룹이 상당히 많다고 할 수 있는데 재밌는 모습은 5월에 활동한 가수들과 6월에 활동한 가수들의 노래나 컨셉이 너무나도 다르다는 것이다. 5월까지는 상대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느낌이었거나 상큼한 느낌이 주였는데 6월로 접어들면서 걸그룹들은 그야말로 섹시 컨셉월이 아무리 경쟁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5월이 아무리 덥다고 해도 결국 봄이고 6월부터가 여름인 것이고 여름에는 노출이 상대적으로 자연스럽기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오해의 섹시 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