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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스타 올림픽

아이돌스타올림픽, 프로그램의 가치를 살려준 사이먼의 우승 소감 닉쿤의 음주운전과 이에 따른 사고로 제대로 역풍을 맞은 아이돌 스타 올림픽은 그런 역풍에도 불구하고 계획되어있던 2부를 어제 방송하였다. 여전히 PPL 논란이 있었고 최선을 다해서 편집했다면서도 닉쿤의 모습은 전혀 필요없는 장면에서 등장하여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논란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제작진에 정말 답답함을 느끼게 되었는데 그럼에도 어제 방송은 무척이나 대규모로 이루어졌던 프로그램의 가치를 증명해주는 부분이 있었고 이때문에 긍정적으로 평가를 할 수 있었다. 방송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었던 100M 결승전은 재미라는 측면도 상당했고 그리고 프로그램이 전하고자 했던 메세지도 너무나도 확실히 전해주면서 그저 닉쿤과 PPL대문에 폄하되기는 아까운 프로그램이라고 시청자가 느낄 수 있게 했다. .. 더보기
아이돌스타올림픽, 닉쿤을 편집 못한 것이 아니라 안한 것이다 음주운전과 이에 따른 교통사고로 논란의 중심에 선 2PM의 닉쿤은 논란이 한창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촬영해두었던 방송이었던 아이돌 스타 올림픽을 통해 방송에 나오게 되면서 방송이 끝나기가 무섭게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대중들의 반응을 반영하여 일부에서는 광고모델에서 삭제를 하고 있고 일본의 방송의 경우 프로그램을 폐지시키는 모습까지 보인 상황에서 MBC의 이번 방송은 여러가지로 말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팬들같은 경우는 너무 가혹하다고 말을 하지만 어쨌든 범죄를 저지른 것이고 아무런 재제가 없는 느낌은 범죄에 대한 생각을 무디게 할 수 있기에 어느정도 방송에서 출연을 하지않는 것이 당연하다고 본다. 그런데 이런 닉쿤의 출연을 두고 가장 논란이 되는 것은 편집의 문제였다. 닉쿤에 대한 논란을 고려하여 최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