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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석환

더 바이러스, 뻔한 음모도 긴장감 있게 만든 안석환의 연기 정말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드라마인 거 같다. 더 바이러스는 한시간이라는 시간이 정말 꽉차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데 드라마가 점차 바이러스 그 자체에서 그 배후로 초점이 옮겨가면서 드라마의 긴장감은 더 강해졌다. 총 8부작인 드라마에서 어제 방송된 5회는 본격적인 후반부라고 할 수 있는데 후반부는 확실히 바이러스의 배후세력이 가진 음모에 초점을 맞추면서 정말 긴장감이 고조되었다고 보는데 드라마가 전환이 되면서 인상적이엇다고 할 수 잇는 인물은 바로 안석환이 연기하는 대통령 비서실장 김도진이었다. 바이러스를 만든 세력과 어떻게든 결탁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 김도진이 점차 그 음흉한 모습을 보이면서 궁금증은 더해갔다고 할 수 있고 안석환은 드라마의 악역이.. 더보기
더 바이러스, 엄기준의 연기력과 스토리의 조화가 만든 긴장감 더 바이러스는 그간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많은 수사물들과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그중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은 한회가 하나의 완결된 이야기를 가지는 형식이 아닌 드라마 전체가 하나의 스토리를 가진다는 점이다. 이는 그간의 수사물보다 상당히 호흡이 긴 드라마라는 이야기가 되는데 수사물에서 어쩌면 치명적일 수도 잇는 이러한 호흡인 긴 상황이 결코 드라마에서 부정적으로 작용을 하고 있지않다. 그 이유는 드라마의 또다른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재난물적인 성격때문일 것이다. 바이러스라는 존재가 주는 거대한 위험은 드라마의 긴장감을 항상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를 시켜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볼 수 있다. 여기다 다른 드라마에 없는 엄기준이라는 배우도 한몫해준다고 할 수 있는데 엄기준의 연기는 그야말로 원톱드라마라고 .. 더보기
130226 OCN 더 바이러스 제작발표회 안석환 3월 1일 첫방송을 하는 더 바이러스의 제작발표회가 26일 상암 CGV에서 있었습니다. 극중 대통령 비서실장 김도진을 연기하는 안석환은 제작발표회에서 악역을 맡은 소감을 무척이나 인상깊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사진은 공지사항에 나온 부분만 지키시면 마음껏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