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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유이

강렬함은 사라지고 민망함만 남은 애프터스쿨의 인기가요 컴백무대 화제 속에서 컴백을 한 애프터스쿨은 어제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공중파 컴백을 마쳤다. 그녀들의 컴백 무대는 연일 화제였는데 사실 다른 걸그룹들과 차별화된 압도적 섹시함을 무기로 삼고 나온 만큼 시청자들과 대중들의 눈을 사로잡는데에는 분명 성공한 듯하였다. 그런데 애프터스쿨의 이번 컴백 무대를 통해서 앞으로가 기대가 되기보다는 걱정이 되는 측면이 더 많았다는 것이 무척이나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더이상 애프터스쿨만의 유니크함이 사라져버린 듯한 무대는 통칭 언니그룹들의 하나로 애프터스쿨을 보게 만들 뿐이었다. 애프터스쿨이 처음 데뷔를 했을때 비슷한 걸그룹이 존재하지 않았고 한동안도 존재하지않았는데 이제는 비슷한 느낌의 그룹으로 나인뮤지스를 필두로 라니아와 갱키즈까지 존재하는 상황인데 이번 애프터스쿨의 컴백.. 더보기
계백 효민과 오작교형제 유이, 아이돌의 편견을 깨다 최근 아이돌가수들의 연기도전이 상당히 눈에 띄고있다. 통칭 연기돌이라 불리는 아이돌들이 늘어나고 있는것인데 2세대 아이돌시대로 들어오면서 나타난 현상일 것이다. 이런 아이돌들의 연기도전은 성공적이었던 경우도있고 실패한 케이스도 있었다. 성공적이었던 케이스라면 JYJ의 유천과 티아라의 지연, 은정 그리고 소녀시대의 윤아 2PM 택연정도일것이다. 분명 그외에도 상당히 많은 아이돌이 연기에 도전했지만 이외에는 아니한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물론 언급하지 않았다고 모두 혹평을 받은 것은 아니니 너무 욕하지는 않기를 빈다. 어쨌든 일부 성공적인 경우보다 실패한 경우가 부각되어서 아이돌들의 연기도전에 부정적인 시각이 그간 대중들 사이에 지배적이었다. 아이돌로의 인기를 업고 준비도 안된채 연기에 도전한다는 반응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