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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야

티아라 크라이크라이 관심폭발, 티아라의 장점만 모아만든 뮤직비디오 원더걸스가 1년 반만에 새 앨범을 내면서 가요계가 점차 재밌어져가고 있는 11월이다. 허각의 죽고싶단말밖에의 등장으로 원더걸스라는 그 이름에 비해 음원차트1위자리를 오래지키지 못한 것도 점점 11월 가요계가 혼돈의 양상을 보이는 것 같아 흥미가 갈 수밖에 없다. 지키려는 소시와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려는 원더걸스, 그리고 복병이라 할 수 있는 허각. 여기에 발라드의 황태자 이승기까지 정말 박터지는 대결이라 할만한거 같다. 사실 지금같은 상황이 일어난 이유는 간단히 말하면 원더걸스의 노래가 대중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기때문이다. 뮤비와 노래가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은 아쉬움을 가지게 했고 과거 같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지를 못한거 같다. 물론 노래가 나온날 전 앨범 수록곡이 통칭 음원차트 줄세우기를 하기.. 더보기
성공적인 일본데뷔를 한 티아라, 야야야로 돌풍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한국걸그룹 최초 데뷔일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 한국걸그룹 최초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를 기록한 티아라는 첫 데뷔싱글인 보핍보핍으로 차세대 한류걸그룹임을 증명해냈다. 이전에 한국걸그룹의데뷔싱글들이 가지고 있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운 티아라는 카라와 소녀시대가 잘 만들어놓은 토대위에서 일본 내 한류의 꽃을 활짝 피웠다. 데뷔앨범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단순히 티아라에게만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한국가요계에 있어서도 분명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데뷔에서부터 1위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일본내에서 한국가요의 인기가 크다는 것이기에 경쟁력있는 그룹들이라면 언제든지 일본을 무대로 활동을 해볼 수 있지않을가 생각도 해보게한다. 이런 저런 의미를 생각해보면 분명 티아라의 오리콘 정복은 이슈가 될 법했는데 생각.. 더보기
티아라 신곡 로그인, 공개될 수밖에 없던 CM송의 한계를 깬 노래 JYJ의 신곡 인헤븐(In heaven)이 공개된 오늘 역시 JYJ이라는 표현을 해도 될만큼 상당히 좋은 음원 성적을 거두고 있다. 과연 JYJ가 공중파에 출연을 할 수 잇을까라는 부분이 궁금해지는 이번 JYJ의 새앨범은 곡의 완성도도 상당히 좋고 공중파에 출연만 할 수 있다면 한동안 음악프로그램 1위를 쓸지않을가 생각해본다. 작곡과 작사까지 전곡을 멤버들이 참여를 한만큼 그 가치가 높은거 같은데 이 고퀄리티 앨범이 과연 절대적 갑이라 할 수 잇는 공중파 방송사를 이겨낼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된다. 그런데 이토록 강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JYJ의 새앨범과 같은 오늘 또하나 주목할 만한 노래가 나왔다. 바로 며칠전부터 SBS에서 가끔씩 나오고 있었던 광고의 CM 풀버전이 공개된 것이다. SBS와 골.. 더보기
같은 디스코였지만 너무 달랐던 티아라의 롤리폴리와 달샤벳의 블링블링 어제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씨스타와 달샤벳의 컴백무대가 있었다. 비슷한 시기에 컴백을 한 만큼 어느정도 비교가 되는 상황인데 아무래도 현재 씨스타가 좀더 사람들의 시선을 가져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노래와 안무 등을 제외하고 그 외적인 부분으로 일단 씨스타가 확실하게 이슈가 되었는데 보라가 뮤직뱅크 리허설에서 조명때문에 화상을 입은 것때문이다. 뭐 일단은 좀더 인지도가 높고 그동안의 성적도 좋은 씨스타가 음원차트등에서는 확실히 앞서고있는데 달샤벳도 그렇게 나쁘지않은 성적으로 바짝 추격하고 있기때문에 어느곡이 더 인기있을지를 아직 판단하는 것은 맞지않을 것이다. 그런데 달샤벳의 블링블링 같은 경우 씨스타의 쏘쿨하고만 비교되는 상황이 아니었다. 뮤직뱅크에서야 같이 컴백한 씨스타하고만 비교된 달샤벳이었지만 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