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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엑소 크리스의 소송을 비난할 수밖에 없는 이유 정말 올해 SM은 마가 낀 것이 아닌가 싶은데 각종 사고가 끊임없이 나은 것 같다. 어제는 정말 놀랄 수밖에 없는 사건이 일어났는데 최근 대세라고 할 수 있는 엑소의 중국인 멤버 크리스가 소속사인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해지 소송을 건 것이다. 갑작스럽다는 것으로도 충분히 충격적이었고 엑소라는 것에 놀라웠고 SM이라는 것에서 여러 이야기가 나올수밖에 없었다. 단순히 소송만이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이후 남은 멤버들이 하는 행동이나 말, 그리고 멤버들과 크리스간의 관계는 대중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하였다. 그러다보니 대중들의 반응도 극과 극을 달린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부분에서 전후관계는 어찌되었든 크리스는 결코 해서는 안될 타이밍에 소송을 진행하였고 이는 책임감의 결여라는 것을 보여주.. 더보기
윤하 괜찮다 컴백무대, 빵터질 수밖에 없었던 벨트 폭발 사건 어제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은 컴배무대 스페셜이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로 많은 가수들이 신곡의 첫무대를 선보여주었다. 엑소, 티아라, 크레용팝, 나인뮤지스, 그리고 윤하까지 신곡의 무대를 보여주었는데 분명 어제 방송의 초점은 이러한 부분에 맞추어져있었다. 투애니원과 효린의 1위 대결보다도 컴백 가수들의 무대가 더 기대가 되는 구조였는데 분명 컴백을 하는 가수들은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이러한 컴백 스페셜에 가가운 방송에서 가장 이질적이었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윤하라고 할 수 있었다. 애초에 윤하라는 가수의 포지션은 상당히 재밌다고 할 수 있는데 아이돌 중심으로 편성이 된 가요게에서 아이돌이 아니면서 동시에 아이돌과 같은 느낌을 주는 가수로 윤하는 자리매김되어있고 이러한 .. 더보기
엑소 군면제 서명 논란, 역대급 지능형 안티의 만행 한국에서 남자들의 군복무 문제는 상당히 여러가지로 복잡하다고 할 수 있다. 모든 남성이라면 져야할 병역의 의무에서 누군가가 빠진다는 것은 민감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고 이것은 연예인들의 군문제에서도 고스란히 적용이 된다. 워낙 남자 연에인들의 병역이 일반인들과는 다른 형태로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정상적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오면 까임방지권이라고 하는 까방권을 획득한다고 하는 것은 분명 한국에서만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늘 아침 갑자기 이상한 논란이 발생을 했다. 현재 최고의 대세 아이돌이라고 할 수 있는 엑소와 관련된 논란이었는데 팬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엑소 군면제 서명을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것은 정말 논란이 될 수밖에 없었는데 단순히 군면제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 더보기
크레용팝 첫번째 1위, 축하하지만 찝찝한 이유 B급의 반란이자 열풍이라 할 수 있던 크레용팝이 드디어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하였다. 어제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크레용팝의 빠빠빠가 엑소의 으르렁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한 것인데 분명 데뷔 후 첫 1위라는 점이 축하를 하기 충분하게 만든다.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트레이닝복을 입고 무대에 오르는 독특한 걸그룹이고 음악방송에 나오는 것조차 힘든 그룹이었으며 이번 빠빠빠의 경우도 처음 노래가 나왔을때는 비슷한 상황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인간승리라고 표현을 하고 싶다. 비록 일베와 관련해서 계속 말이 나온다는 것이 아쉽다면 아쉬울 수 있는 부분인데 그 부분을 제치고 생각한다면 이번 크레용팝의 1위는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1위가 영 석연치 않다는 것이다. 분명 .. 더보기
박진영의 욕심과 무리수였던 전 원더걸스 선미의 파격 변신 어제 방송된 뮤직뱅크는 여러가지 의미로 화제를 모을만 했다. 하나는 엑소가 으르렁으로 이주 연속 1위자리를 차지했던 부분이다. 확실히 이번 활동곡은 저번 늑대와 미녀보다 여러가지 의미로 발전을 한 모습이고 때문에 단순히 팬들의 구매력만으로는 불가능한 2주연속 1위를 차지하며 앞으로 더욱 기대를 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리고 엑소와 같이 1위후보였던 크레용팝의 모습도 눈길이 갔다. 최근 엄청난 논란을 만들고 있는 그룹이지만 어쨌든 빠빠빠의 꾸준한 인기 속에서 드디어 공중파에서 첫번째 1위 후보에 오른 모습이었고 이는 여러가지로 말이 나오기에 좋았다. 그런데 이러한 1위 결정보다 더 눈길이 갔던 것이 있었다. 바로 오랫만에 얼굴을 보인 두 가수였다. 한명은 다시 솔로 앨범을 들고 돌아온 승리였고 또 한명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