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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드디어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하는 티아라, 무엇을 보면 될까? 드디어 오늘 티아라가 케이블채널인 엠넷의 생방송프로그램인 엠카운트다운을 통해서 컴백을 한다. 롤리폴리로 활동을 마무리한지 3개월도 안된 상황에서 무척이나 빠른 컴백이기는 하지만 이전 활동과는 확실히 차별화되는 듯한 이번 컴백은 분명 기대감을 크게 만들어주고 있다. 뮤비가 공개되자 마자 뮤비관련 사이트에서 단순에 실시간 1위를 차지하고 일간 1위를 차지했고 음원이 공개되자 전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달성하는 등 대중들 또한 티아라의 컴백을 상당히 기대하는 듯한 모습이다. 이미 소녀시대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고 원더걸스도 지난주 컴백을 한 상황에서 티아라까지 가세를 하는 형국이 되니 그야말로 제2차 걸그룹대전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거 같다. 제1차 걸그룹대전이 소녀시대라는 대형그룹을 제외하고 신인그룹들의 .. 더보기
의미가 없어져버린 연말가요시상식에 통쾌한 한방을 날린 티아라의 불참선언 수능으로 떠뜰썩했던 어제 가요계에서 약간의 이슈가 될 일이 있었다. 티아라가 연말가요시상식에 스케쥴상 불참을 선언한 것이다. 티아라의 불참은 각 포털의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구체적으로는 멜론어워드와 엠넷아시아뮤직어워드(이하 마마), 골든디스크에 참가를 포기한 것인데 이정도면 현재 국내의 유명 연말가요시상식을 거의 대부분 포기했다고 봐도 될 듯하다. 가수로 활동하는 상황에서 드라마나 예능등의 스케쥴때문에 가요시상식을 포기하는 것인 이상해 보일 수도 있었는데 자세히 생각해보면 이번 티아라의 불참선언은 현재의 가요시상식에 일침을 가한 것이라 생각을 해도 무방할 듯하다. 사실 이들 시상식같은 경우 과거의 공중파 시상식같은 모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대상을 수상했더라도 포털에서 .. 더보기
깜짝 놀랄 정도의 솔직함을 보여주었던 티아라 현재 케이블채널에서 가장 인기있는 채널은 아마 슈퍼스타K 3가 방송되고 있는 엠넷일 것이다. 물론 슈퍼스타K만이 아니라도 엠카운트다운 등 엠넷은 연예나 가요와 관계된 부분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 채널이다. 그런 엠넷에는 엠넷와이드라고 평일에 방송을 하는 일종의 정보프로그램같은 것이 있다. 김형준이 MC를 보는 것으로 나름 유명하다면 한 프로그램인데 매주 목요일은 오픈스튜디오로 그 현장을 일반인들에게 보여준다. 즉 방송에서 목요일이 가장 메인이라 할 수 있는데 어제 방송에서는 올여름 복고열풍을 몰고왔던 티아라가 초대손님으로 나왔다. 가요프로그램에서의 성적은 매우 좋다고 할수는 없지만 꾸준히 2달넘게 사랑을 받은 노래가 롤리폴리인데 어떤 의미로는 올해 가장 폭넓은 사랑을 받은 그룹이 아닐까 생각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