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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유승호 군입대계획, 국민남동생을 국민청년으로 만들어준 소신 한국 남자 연예인에게 있어서 군대라는 것은 언제나 중요하 부분이 된다. 이는 연예인이 아닌 모든 사람과 마찬가지라 할 수 있는데 최근에는 김태희와의 열애설 속에서 복무에 대한 논란이 나온 비때문에 연예인의 군복무에 대한 관심이 한층 더 커진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전에는 그저 현역으로 입대하는 것만으로도 통칭 까방권을 획득하던 상황인데 이제는 그것도 여의치않게 되었는데 사실 까방권이라는 것 자체가 웃긴 이야기이기는 하였다.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당연히 이행하여야하는 국방의 의무를 한 것인데 그것이 특별하게 인식된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연예인의 군입대가 어쨌든 이렇게 논란 속에 있을때 한연예인은 진정한 소신있는 모습을 보이고 찬사를 받을만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바로 얼마전 종영.. 더보기
에프엑스 루나 수시합격, 도를 넘어선 마녀사냥식 비난 93년생과 빠른 94년생 연예인 중 에프엑스의 루나가 가장 먼저 대학에 합격을 하였다. 수시를 통해서 중앙대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에 합격을 한 것이다. 분명 축하받을 일이지만 현재 에프엑스 루나에게 돌아가는 말은 온갖 비난 뿐이다. 비난의 초점은 오직 하나 바로 특례였다. 아이유와 유승호의 특례입학 거절 이후 현재 연예인들의 대학입학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형성되고 있는 시점이기때문에 루나로서는 억울할 수도 있지만 어쩌면 당연히 받게 되는 비난일 수도 있었다. 수능을 2주정도 남겨논 시점이기때문에 수험생들은 날카로울 수가 있고 연예인이기때문에 쉽게 대학에 입학한 거 같은 느낌을 주는 현재 상황은 분노를 불러 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보여지는 비난은 정도를 넘어섰고 그저 질투로 밖에 보이.. 더보기
아이유 특례거절, 칭찬할 일이나 타 연예인 비난이 되어선 안된다 수능이 50일도 안남은 시점에서 어제 재밌는 기사가 하나 났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바쁜 여고생일 것이라 생각되는 아이유가 대학특례입학을 거절했다는 기사였다. 이미 예전부터 자신이 정말 공부를 할 수 있을 때 대학을 가겠다는 뜻을 밝혔던 아이유이기때문에 그 뜻을 확실히 보여준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정말 원하기만 한다면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학에 갈 수 있었던 아이유이지만 그 특례를 거절한 것은 전국의 수험생들이 아이유를 더욱 좋아하도록 만든 것 같았다. 아이유를 아이돌이라 분류하는 것을 싫어할 팬들도 있지만 편의상 아이유를 아이돌로 분류했을때 아이돌 중 이런 경우가 처음은 아니었다. 대표적으로 소녀시대의 태연같은 경우도 비슷한 이유로 대학 진학을 포기한 케이스일 것이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아이유의 이번 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