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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라이브

달샤벳 군통령 언플, 뜨기위해 발악하는 몸부림이 안타까워 오늘 갑자기 실시간검색어에 떴던 달샤벳 군통령, 보면서 어이가 없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않았다. 지난해 슈퍼두바디바로 화려하게 데뷔를 했던 달샤벳인데 생각보다 뜨지 않는 상황에서 오는 최후의 몸부림이라 생각하니 좀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좋게 보기 힘든 그룹이기때문에 좀 비난을 해야만 할 듯하다. 왠만하면 안쓰러워서 동정이라도 하겠지만 그간 보여주었던 모습때문에 네티즌들도 그렇게 좋게 보지않는거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달샤벳은 그 시작부터가 문제였다. 한 동화의 이름을 표절한 듯한 그룹이름때문에 시작부터 비호감을 안고 시작했는데 이것은 계속 그룹의 발목을 잡고 있는 느낌이었다. 분명 노래들이 어느정도 인기를 끌고 그룹이 어느정도 인지도를 얻어도 딱 그 수준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 그 시작.. 더보기
성공적인 일본데뷔를 한 티아라, 야야야로 돌풍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한국걸그룹 최초 데뷔일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 한국걸그룹 최초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를 기록한 티아라는 첫 데뷔싱글인 보핍보핍으로 차세대 한류걸그룹임을 증명해냈다. 이전에 한국걸그룹의데뷔싱글들이 가지고 있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운 티아라는 카라와 소녀시대가 잘 만들어놓은 토대위에서 일본 내 한류의 꽃을 활짝 피웠다. 데뷔앨범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단순히 티아라에게만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한국가요계에 있어서도 분명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데뷔에서부터 1위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일본내에서 한국가요의 인기가 크다는 것이기에 경쟁력있는 그룹들이라면 언제든지 일본을 무대로 활동을 해볼 수 있지않을가 생각도 해보게한다. 이런 저런 의미를 생각해보면 분명 티아라의 오리콘 정복은 이슈가 될 법했는데 생각.. 더보기
비난을 피하기 어려운 달샤벳의 티아라 따라하기 2009년 여름 시작된 걸그룹열풍은 2011년 여름이 되어도 끝이 날 생각을 안하고 있다. 이제는 단순히 한국 가요계를 넘어서 세계에 K-POP 열풍을 일으키는 주역들이 주로 걸그룹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국내에서의 경쟁이 한국 걸그룹들의 역량을 키워준 것이라 여겨진다. 어쨌든 올해 여름은 시작부터 계속 걸그룹들의 노래가 강세를 보여주었는데 음반판매에서는 보이그룹들에 밀리지만 음원부분만큼은 정말 압도적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우세한 모습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씨스타와 달샤벳 이 두그룹이 컴백을 해서 걸그룹들의 강세를 계속 이어갈려는 모습을 보이고있다. 씨스타같은 경우 정말 기대대로 아니 기대이상이라는 표현이 맞을꺼 같은 모습이었는데 첫 데뷔할때 뭔가 애매해보이던 그녀들의 색깔이 이제는 확실해진 것만 같다. .. 더보기
같은 디스코였지만 너무 달랐던 티아라의 롤리폴리와 달샤벳의 블링블링 어제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씨스타와 달샤벳의 컴백무대가 있었다. 비슷한 시기에 컴백을 한 만큼 어느정도 비교가 되는 상황인데 아무래도 현재 씨스타가 좀더 사람들의 시선을 가져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노래와 안무 등을 제외하고 그 외적인 부분으로 일단 씨스타가 확실하게 이슈가 되었는데 보라가 뮤직뱅크 리허설에서 조명때문에 화상을 입은 것때문이다. 뭐 일단은 좀더 인지도가 높고 그동안의 성적도 좋은 씨스타가 음원차트등에서는 확실히 앞서고있는데 달샤벳도 그렇게 나쁘지않은 성적으로 바짝 추격하고 있기때문에 어느곡이 더 인기있을지를 아직 판단하는 것은 맞지않을 것이다. 그런데 달샤벳의 블링블링 같은 경우 씨스타의 쏘쿨하고만 비교되는 상황이 아니었다. 뮤직뱅크에서야 같이 컴백한 씨스타하고만 비교된 달샤벳이었지만 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