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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대비

아이돌계의 철녀 티아라 은정, 지금은 쉬어야 할 때이다 정말 쉼없이 활동하는 아이돌 그룹이 있다. 바로 걸그룹 티아라인데 2011년 롤리폴리 활동 이후 지금가지 특별한 휴식기를 거치지않고 지금까지 계속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뭐 롤리폴리에서 크라이크라이로 넘어갈때 조금 쉬는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이시기같은 경우는 일본활동에 전념했던 상황으로 사실상 티아라에게 휴식은 없었다고 보면 된다. 이런 티아라가 크라이크라이의 후속곡? 아니면 새로운 컴백곡? 좀 애매한 모습으로 새 노래 러비더비로 오늘 활동을 시작한다. 엠카운트다운을 통해서 드디어 무대가 공개되는 상황인데 기대가 되는 동시에 걱정도 무척이나 된다고 할 수 있다. 조금은 과하다고 할 수 잇는 스케쥴때문에 티아라 멤버들의 컨디션이 상당히 안좋은 것이 가장 큰 걱정요소라도 할 수 있는데 실제.. 더보기
인수대비,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수양대군 본격적 정쟁을 알리다 점차 본격적인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 매회 재미를 더해가는 드라마 인수대비는 어제 드디어 드라마의 첫번째 메인에피소드에 돌입한다는 느낌을 주었다. 인수대비의 에피소드1은 누가 뭐라고 해도 계유정난 그리고 세조 이부분일 것인데 드디어 이부분의 이야기가 본격화되어갔다. 이전 방송까지가 에피소드0 한정과 도원군의 사랑정도였고 거기에 에피소드0과 에피소드1의 연결고리 정도의 이야였다고 생각을 하면 될 거 같은데 그 이유는 에피소드1의 주인공은 어쨌든 수양대군이고 어제 방송부터 수양대군이 움직이기 시작했기에 어제방송 즉 8화부터를 에피소드1로 생각하면 될 듯하다. 그동안 수양대군과 김종서 그리고 단종 이렇게 세인물은 큰 움직임 없이 그저 소리없이 서로를 견제해 나갔는데 가장 조용히 있던 수양대군이 먼저 한발을 떼었.. 더보기
인수대비, 한정의 입을 통해 대신 말한 세조에 대한 제작진의 평가 지난주 문종이 죽고 계유정난이 다가오면서 점차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드라마 인수대비는 정말 종편의 희망이라는 말밖에 생각이 떠올르지않는다. 종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때문에 시청률부분에서 고전을 하고 있지만 드라마의 재미는 정말 올해 가장 사랑을 받은 두 사극 공주의 남자와 뿌리깊은 나무에 비견을 해도 좋을 듯하다. 뭐 공주의 남자 같은 경우 그 내용도 상당히 일치하기 때문에 비교를 자주하게 되는데 어제 방송은 드라마 인수대비가 공주의 남자와 확실히 다른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보여주었다. 두드라마의 가장 큰 차이는 계유정난을 바라보는 그 시점이라 할 수 있었다. 계유정난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수양대군, 즉 세조에 대한 정말 다른 시각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는데 비록 인수대비는 계유정난이 모든 이야기가.. 더보기
인수대비, 간절함이 가득했던 도원군-백성현의 눈물연기에 깜짝 놀라다 드디어 어제 인수대비가 본격적인 정치다툼으로 돌입하였다. 문종이 죽으면서 발생하게되는 정치적 혼란을 어제부터 드라마가 보여주었는데 아직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된 것은 아니고 전초전 정도를 벌이는 듯한 모습이었다. 김종서와 수양대군, 그리고 양평대군까지 세인물의 갈등을 지난 방송들보다 좀 더 구체화 해주면서 계유정난의 치열함을 서서히 암시를 해주는 듯했다. 생각해보면 계유정난과 관련해서 우리는 너무 김종서의 입장을 중요시 여기는 것일지도 모른다. 조카를 죽이고 왕에 자리에 오른 세조가 비판을 받기때문에 그에 맞서싸운 김종서의 입장이 옳은 것으로 여겨지는 듯 한데 애초에 김종서와 수양대군 둘 모두의 입장이 틀리지않았기에 한쪽의 입장만으로 보이기보다는 양측 모두의 입장을 보여주는 현재 인수대비의 입장은 상당히 .. 더보기
인수대비, 드디어 시작되려는 정치다툼 속 수양대군의 압도적 카리스마 종편의 희망이라고 말을 해도 될거 같다. 종편에서 처음으로 시청률 2%를 넘기면서 드라마 인수대비가 종편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비록 시간대때문에 아직 본반송은 1%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지만 재방송이 2%대를 나왔다는 것은 사람들이 그래도 드라마에 어느정도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고 아직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도 되지않은 만큼 앞으로를 더 기대해도 될 듯하다. 아직 사람들에게는 종합편성채널에 대한 거부감이나 생소함이 있는데 드라마 인수대비가 그부분에 있어서 해결책이 되고 있지않나 생각이 든다. 과연 지상파의 드라마들을 위협할 정도로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를 해본다. 이런 기대감 속에 어제 방송을 보았고 드디어 시작되려는 계유정난의 움직임에 드라마는 긴장감이 넘쳤다. 지난주까지는 한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