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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대비 첫방

인수대비, 인상적이던 어릴적 인수대비의 웃음 뒤 거대한 야망 종편의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이면서 산뜻한 스타트를 한 사극 인수대비. 종편의 구세주이고 희망인 상황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배우들의 열연이 드라마에 대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배우들의 열연속에서 드라마는 은정이 연기하고 있는 인수대비의 어릴적 한정의 모습에 분명하게 초점을 맞추어주고 있다. 훗날 폐비윤씨가 되는 송이의 이야기도 마치 옴니버스 느낌이 나도록 교차되어서 나오기는 하는데 드라마 제목인 인수대비인 만큼 인수대비라는 인물에 더 초점을 맞추어준 느낌이다. 훗날 인수대비와 가장 큰 갈등을 겪을 폐비윤씨이기때문에 그 경쟁자가 성장하는 모습을 다루는 정도라고 볼 수 있을 듯하다. 왕후라는 꿈이 있는 두 여인이 만들어갈 이야기는 사실 그동안 사극에서 숱하게 다루어졌지만 어릴적부터 보여지니 또.. 더보기
인수대비, 통통튀는 모습속 감춰진 야망이 인상적이었던 은정의 연기 드디어 종편의 드라마가 시작되었다. 논란속에 개국을 한 종편이 시청률에 있어서 굴욕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드라마의 시작은 종합편성채널에게는 그야말로 희망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jTBC의 인수대비와 MBN의 왓츠업, 채널 A의 천상의 화원이 시작을 했는데 이중 왓츠업과 인수대비는 그야말로 방송이 나간 후 다음날이 오늘까지 각종 포털에서 상위 검색어에 위치할 정도로 화제이다. 왓츠업같은 경우 빅뱅의 대성이 나왔다는 것에 화제의 초점이 맞추어졌다면 인수대비는 그야말로 그 내용에 대해서 호평을 하면서 화제인 상황이다. 종편에 대한 사람들의 부정적인 생각을 넘어설 정도로 인수대비는 배우들의 좋은 연기로 그야말로 종편의 희망이자 구세주가 될 듯한 모습이었다. 물론 첫방을 시작한 인수대비가 마냥 장점만을 보여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