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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드라마

인수대비, 너무나 귀엽던 한정과 도원군의 사랑 지난주 방송을 시작한 종편의 드라마 인수대비가 이제 점차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하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인수대비가 도원군과 결혼하기전 그녀의 모습을 그려주었는데 이부분은 사실상 인수대비라는 인물의 성격을 차츰 보여주기 위한 발판정도였다고 본다. 지난 방송 말미에 드디어 한정과 도원군이 혼례를 치루었는데 왕비가 되고자하는 한정의 야망이 본격적으로 이번주부터 보여질 것 같았다. 하지만 어제 방송은 야심만만한 한정의 모습보다는 다른 모습이 주가 되었다. 도원군과 한정의 귀엽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 사랑의 모습이 어제 방송에서 그려진 것이다. 드라마가 그리고 있는 시대상은 점차 어두어지고 있는데 그런 상황에서 드라마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한정의 이야기는 더 없이 밝아서 그 대비에 따른 묘한 긴.. 더보기
인수대비, 통통튀는 모습속 감춰진 야망이 인상적이었던 은정의 연기 드디어 종편의 드라마가 시작되었다. 논란속에 개국을 한 종편이 시청률에 있어서 굴욕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드라마의 시작은 종합편성채널에게는 그야말로 희망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jTBC의 인수대비와 MBN의 왓츠업, 채널 A의 천상의 화원이 시작을 했는데 이중 왓츠업과 인수대비는 그야말로 방송이 나간 후 다음날이 오늘까지 각종 포털에서 상위 검색어에 위치할 정도로 화제이다. 왓츠업같은 경우 빅뱅의 대성이 나왔다는 것에 화제의 초점이 맞추어졌다면 인수대비는 그야말로 그 내용에 대해서 호평을 하면서 화제인 상황이다. 종편에 대한 사람들의 부정적인 생각을 넘어설 정도로 인수대비는 배우들의 좋은 연기로 그야말로 종편의 희망이자 구세주가 될 듯한 모습이었다. 물론 첫방을 시작한 인수대비가 마냥 장점만을 보여준 .. 더보기